캄퐁플럭 꼬욘~
꼬욘을 아시나요???
캄보디아 자유여행을 하면 톤레삽을 꼭 방문 하지요
요즘은 캄퐁플럭을 자주 간답니다
다음은 캄퐁플럭 포스팅입닏
이곳에 있으니 지금 재미난걸 타고 다닌답니다
바로 꼬욘 이라는 거에요..ㅎㅎㅎㅎㅎㅎ
배를 탈려니 매표소까지 물은 들어 오지 않았고..
배 있는데까지 갈려니 길은 엉망징창이고......
물른 매표소에서 약 1키로 떨어진곳까지 툭툭이나 작은차는 들어 가긴 가지만 위험도 하고 또 거기는 큰배가 못들어와요...
그럼 매표소에서 약 5킬를 꼬욘을 타고 가야 된답니다
그러니 타는.....꼬욘~~
세워둔 꼬욘입니다
이건 차도 아니고 경운기도 아닌 정체 불명입니다
차량의 축은 H빔 똥가리구요.
엔진도.....핸들도....팬도 모두 노출이에요..ㅋㅋㅋ
사륜에 이렇게 덤프도 된답니다
짐도 실고 사람도 실고....
출발할때는 웃는 모습이지요......
이날 돌아오는중간에 꼬욘이 빠저서리....밀고..댕기고...30분을 떨었다는 소문이.....ㅋㅋㅋㅋ
이길은 너무 너무 좋은 길이에요...
험한길에서는 사진기를 들수가 없어서....ㅎㅎㅎㅎ
저멀리 물 보이시죠???
저것보다 훨씬 큰 물을 씽씽~
소떼도 가다 만나고....
이길도 비가 오면 차가 슝슝 돌아요
모두 황토잔아요
중간에 잠깐 차를 세월을때.,...
이렇게 바닥에 앉아 가는거에요..ㅎㅎㅎ
내릴때 아이구 허리야....
이건 저 멀리에서 배로 가지고 왔어요
꼬욘으로 실어서 나르더군요
캄퐁플럭을 가면 요즘은 큰배를 타거나. 혹은 안전하게 배를 탈려면 꼬욘으로 갈아 타야 한답니다
작년에 비해서 워낙 물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언제까지 꼬욘을 타야 캄퐁플럭에 배를 탈수 있을지는 몰라요
그렇지만 이렇게 꼬욘을 타 보는것도 색다른 재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