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씨엡립 여행기(9/26)
제가 착각을 해서 날짜가 하루 미뤄 졌네요..
2.번 글은 9/25일 입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꺼졌다 켜져서 다시 적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출발을 하였습니다.
7시 10분에 세옴기사분이 숙소로 픽업하러 와서 7시 30분에 k-story에서 전날 같이 동행한 형을 만나서
바이온 2층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젊은 혈기로 오늘 역시 열심히 유적지 구경을 하였습니다.
바이온 2층 -> 바푸온 -> PHIMEANAKAS ->코끼리 테라스 -> 문둥왕 -> PREAH KAN -> NEAK PEAN -> TA SOM -> BANTEAY KDEI -> SRAS SRANG -> PRASAT KRAVAN -> 점심 -> EAST MEBON -> PRE RUP -> PNOM BAKHENG -> 귀가
2번째 날도 열심히 유적지를 구경하였지만 감흥이 솔찍히 첫번째 날보다 못했다 처음 사면상을 봤을때는
우와 하던것도 조금 다른듯 한데.. 이 유적지는 정말 별게 없군 하면서 점점 관람시간이 짧아지더 군요.
그중에 기억이 남는 장소는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연못(호수)?? 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를 지나서 있는
건물이 젤 기억에 남았어요.
유적지 투어 2틀째에는 투어후 너무 피곤해서 귀가 후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나이트 마켓을 갔다.
처음에는 몰라서 다리를 건너서 갔는데. 거긴 나이트 마케이 아닌듯..(추후 진짜 나이트 마켓을 혼자 찾아 갔다 - 여행책에 있는) => 근데 거기도 나이트 마켓인지는 모르겠네요..
쇼핑을 하다가 하나의 팁이라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름 대로 이렇게 하면 바가지는 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쇼핑팁을 하나 적어 봅니다.
(식료품에 한함 ㅎㅎㅎ)
나이트 마켓 가기전에 럭키몰이랑 앙코르 마트를 들려서 팜슈가랑 건망고,건 코코넛 등을 구매할 목적으로 갔다 나중에 올때 사려고 물품이랑 금액의 사진을 찍어 갔어요..
그런데 나중에 도움이 되더군요.. 시장에서 팜슈가 원래 3달런데 많이 사면 2달러 해준다고 해서 한번 혹 한적이 있었는데 러키몰에서 확인 후 아 바가지 였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그래서 식료품을 살때는 근처에 마트가 있으면 확인해 보고 사진을 찍어 두면 나중에 바가지 쓸일은 적을것 같아요.(모두 찍을 수는 없으니 자기가 살 품목에 대해서만 찍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