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씨엡립 여행기(9/24)
1. 9월 24일
1)호치민에서 메콩 익스프레스를 타고 씨엡립까지 이동을 하였다.
(슬리핑 버스가 아니라 좌식 버스 입니다. => 좌석번호 대로 착석함)
호치민 -> 프놈펜 , 프놈펜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 타고 씨엡립까지 이동 합니다.
소요시간 : 아침 7:00 출발 ~ 씨엡립 도착 21:00
교통 소요 경비 :호치민 -> 씨엡립 버스비 :24불 , 국경 비자비 : 25불 ,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툭툭 비용 : 4불 => 야간이라 흥정이 안되서 ㅜㅡ
비자비는 다들 아시겠지만 20불에 +알파로 5불을 더요구 해요.(메콩익스프레스 기준)
=> 총 78불
신카페에서도 캄보디아 가는 버스를 운행하는 것 같은데 확인은 못해봤어요.
(캄보디아 -> 호치민 으로 오는 버스 신카페에서 표를 팔고 있는데 버스가 신카페에서 직접
운행하는건지 아니면 대행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숙소 예약을 하지 않고 무작정 한인 업소인 압사라 게스트 하우스로 갔으나
우기철이라 도미토리는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사장님이 소개 해준 바로 옆의 빅토리아 게스트 하우스에
방을 잡았습니다. 1일 6불(fan룸 기준 - 조식 미포함)
인터넷 사이트에는 1일 8불 부터 조식이 포함되는걸로 나와 있더라구요..
가자 마자 세옴필요하지 않냐면서 1일에 12불이라고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내일 동행이 있어 같이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방을 안내받고 확인 후 차에서 부터 시달려서 샤워 후 바로 취침 zzzzzz~~~.
첫날은 너무 허무하게 가버렸네요..
P.S) 밤에는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아침에 이동을 했는데 하루가 그냥 소비되는것 같아
너무 아쉬웠어요.
날짜를 하루 잘못 알아서 수정했습니다. ㅜㅜ(9/24일 부터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