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6박17일간의 캄보디아 투어를 마치며....
날이 밝자 부쓰라폭포를 가기위해 일행에게 의논하였으나 다들 비슷한 폭포니 조금 일찍
프놈펜에 도착하여 쉬고 싶어 합니다.
몬돌끼리 센모리늄은 15인승 버스가 프놈펜과 센모리늄을 다니고 있답니다.
요금은 12불로 센모리늄은 물소동상 앞에서 출발하였고,,프놈펜은 제가 물어보지 않아..
그렇게 깜뽕참으로해서 깜뽕잠,우동으로하여 무사히 프놈펜 뚤곳에 도착하였지요.
뚤곡 미들랜드(25불-트윈)호텔에 여장을 풀고 ,한식을 먹고 싶었으나 한국에 가면 늘 먹는다나..
뚤꼭의 한식당인 달앞에 있는 고급로컬식당에서 몇가지 요리와 앙코르를 먹었고,2차로
일행중 세명만 뚤꼭의 ktv서 마지막 회포를 풀었답니다.
다음날 일행은 툭툭으로 시내 관광에 나가게끔하고 저는 귀국준비를 하였고,26일 정오때
친구와 씨엠립가는 버스를 타고 이날 귀국하였습니다.
이 여행을 마치며,
전체 소요경비내역을 말씀드려볼까요.
차는 제가 준비하였고,,,친구만 씨엠립에서 합류했기에 600불만 받고 저를 포함 나머지3명은
1000불씩 총 3600불로 16박17일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차량관리(엔진오일및 타이어 일부 교환)및 유류비 800여불,
깹,씨하눅빌,꺼꽁,씨엠립은 숙박을 조금 나은곳에서 하였습니다...총 1200여불
관광지 입장료및 투어 참기비..450여불
주류대(3회 ktv등..)및 식대 ..1200여불로
프놈펜서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회비를 다 지출하였답니다.
이 금액에 차만 렌트한다면 전체 금액이 될듯해 보인답니다.(3주 RX 300 렌트비용 700불)
한국에 돌아와서 이렇게 빨리 여행기를 올리는것은 기억이 살아 있을때 적고 싶었답니다.
이제 이런 전국투어는 하기가 힘들겠지요.
또 모르겠습니다.
가고 싶으면 떠나는게 여행이고,,,
다음번에 만약에 가게 된다면 취미가 사진찍는거면 ..또 갈수 있으리라 봐지네요..ㅎㅎ
그동안 어쭙잖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