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정말 괜찬은 툭툭친구를 소개합니다!
혼자 별 준비없이 갔다가 예약했던 게스트 하우스에서 툭툭기사와 친해져..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네요.
그 덕분에시엠립 곳곳 안가본 곳이없었습니다..로컬식당.,로컬술집..시엠립과 떨어진 시골..마켓..등
제가 초딩영어에 캄보디아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혼자서 하루는 너무 재미없고 우울하게 보냈는데
이튿날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영어도 좀하고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같이 맥주도 마시고 투어도 하고.. 캄보디아 친구들도 소개해주더군요.
한달 얼마벌지도 못하면서 공짜로 태워주기도 하고 밥까지 사주고 안마도 시켜주려고 하더군요..;;싫다햇습니다. 물론 제가 한식당. 북한식당등 사주긴 했지만.. 돈이아닌 마음으로 저를 대해준 친구 였습니다. 공항에서 헤어지기 전에 어찌나 아쉽던지...보고싶네요. 시엠립 가시는분 이친구 꼭! 추천합니다.
chin 이라고 부르면되요
카카오톡 id : cheavannc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