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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장 태국여행기 >_<** 5박 6일 (방콕-파타야)~[1]

방울방울 1 2221
처음여행한..
태국여행 너무나 잊을 수 없었어요 .
한순간 한순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서 항상 웃음이가득 !!ㅋ ^^
저는 친구 1명과 함께 둘이서 여행을 했습니다
여권부터 비행기표 숙소까지 모두 스스로해결한..ㅎㅎ 뿌듯해요!

저는 처음여행해서 이번에 여권을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미리미리 만드셔야하는건 모두 아실꺼에요..
저는 너무 급하게 만들었기때문에 마구 초조해했어요
비행기타는날 그것도 사정해서 그날 여권이 나왔거든요 ^^

초보여행자들꼐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처음타보는 비행기 스릴~ㅋㅋ 그러나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죠
기내식은.. 그냥 그렇더군요 ^^ㅋㅋ
타이비행기탔는데 자리는 좁지만 승무원들 아주 친절해요~
그리고 한가지 배운것 플레이카드 달라고 하면 주고요
엽서 달라고해도 주더군요!


1. 방콕도착

저희는 밤 9시30비행기를 타고갔기때문에 새벽에 도착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택시타는게 무섭기도 했지만 태사랑에서 본대로
따라가려고했지만.. 결국.. 어딘지 못찾고 ㅠㅠ
한 현지인의 도움으로 택시서비스 라고 택시 서있는곳에가서 택시를 탔죠
(그 현지인 왠지 따라가는걸 처음엔 꺼렸는데 나중에 고맙더라구요^^;)
380밧이라는거에요! 제가 알아보았던거랑은 무지 비쌌지만..ㅠㅠ
그곳에 택시를 타는 한국인 아저씨가 안전하고 좋다고 처음여행객에게는
여기가 더 좋을수도 있다는말에 안심하고 그냥 탔죠.
(그곳에는 카운터에 언니들이 가격을 써주더라구요)
저희는 카오산 로드에 내렸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350밧에 해주더군요 훗.
좀 비쌌지만.. 안전하게 카오산로드로 도착..

2. 카오산로드 도착

카오산로드로 도착해서 저희가 문의했던 숙소를 찾으려했지만...
너무 멀어서 그냥 이쪽에서 해결하기로 했어요~흣..
막 카오산로드를 3번이나 왔다갔다하는데 태국청년(?) 들이 사진같이
찍자고 하더군요.. 그새벽에도 노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ㅋ
그중 한국인도 있길래.. 저희는 경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같이 찍었죠 하하 - (결국 그친구들과 집에오는 날까지 얘기하고 놀았어요 ^^)
D&D INN 을 들어갔으나 새벽이고 그날 아침에 나올꺼기때문에..넘비싸서
750밧이었을껄요? 그래서 그냥 나오고 시암오리엔탈을 갔어요~
에어컨룸에 460밧. 음..아주 좋은건 아니지만..그래도 잘만하고 벌레도없고
좋았답니다~^^

3. 둘쨌날~(1)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 전화를 하려했으나.. 인천공항에서산 카드는 되지않고..
(공항에서 사지마세요 그냥 수신자로하던가 아니면 방콕에서 돈넣고 해도 그게 좋아요..)
어쨌든.. 일어나서 밥을 먹었쬬.근처에있는 스프링롤?인가.. 그거랑 파인애플 주스랑 합130밧에 먹었어요.. 알고보니 그냥 길거리에서 팔았는데..ㅠ ㅋㅋ
그리고
저희는 동대문으로 갔습니다! 람푸하우스..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못하는 그곳을 저희는 운이 좋게도 자리가 나서 이틀이나묵었죠 흐흣 역시나 사진으로 본것같이 (베란다는없었지만) 깨끗하고
욕실이 무엇보다 좋았죠` 깨끗 ..
그러나 바퀴벌레 이따만한거 복도에 죽은거 한개 보긴했어요..ㅋㅋ
동대문아저씨와 상의후 일일투어 1개 신청했어요 파타야로 가는것..
그리고 그날 디너크루즈를 신청하구요~^^그리고 오후가 되었쬬
그래서 그냥 카오산 로드를 구경하기로했어요!

*디너크루즈* 차오프라야프린세스 인데요 . 배도 제일 좋아보이구..^^ㅋ
밥도 부폐식이라서 먹을 꺼많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예뻐요>_<
- 1000밧- 교통까지요

아.. 읽기 지루하실것 같아서 다음에 또올릴께요~^^
1 Comments
want you~ 2005.07.25 13:54  
  윽~택시비 비싸용~전 150밧에 갔는뎅..
무조건 미터택시로 가면 돼는거 아니던가용..

저도 첨에 카오산 갔을때 시간이 새벽 6시쯤이였는데..그때까지 놀고있는건지..어쩐건지..여자랑 남장랑 싸우고 있고..=_=ㅋㅋ쩜 무서웠어용..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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