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차 >

파타야-방콕이동 터미널에서 버스이용하기로 함

숙소 -터미널 80바트 협상 썽태우 

역시나 캐리어 끌고나가니까 빵빵 아주 호구납셨네

방콕가는 터미널 간다니까 100밧 아주 당차게 부르시길래 80불렀더니

(어차피 돌고래상에서 갈아탈거 생각하면 둘이라 40밧 그냥 40더내고 편하게 가자)

무슨 80으로 터미널을가?? 이런표정지어서 No?하니까 타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밀당아저씨

버스비 에까마이행 119밧

먼저 검표해야 캐리어 좌석으로 가져오는 불상사를 막을수있음

한국버스처럼 그 짐칸이 엄청넓지 않아요 테트리스해야됨 

자리없는사람 좌석 통로에 캐리어 놓는데 24인치 이런거면 사람들 밟고다님

일부러 밟는게 아니라 한발자국으로 그거 넘기 비좁음

공항근처쯤에서 사고가났는지 한시간가량 제자리

에까마이 터미널 도착해서 비티엣 어디가야되냐고 물어보니까 경비아저씨가 왼쪽이래 ^_^ 속음 오른쪽임

에까마이 bts -파야타이 42밧 

동전으로 티켓구입해야되고 창구는 지폐 동전으로 바꿔줌 티켓팅은안해줌

100밧 주면 100밧 전부 동전행(10밧 8개 5밧4개 이런식)

티켓자판기에 행선지마다 숫자써잇는데 그게 티켓가격임

체크인후 파야타이bts-시암이동 22밧

쏨땀누아가서 쏨땀 치킨 맥주 음료 먹음

쏨땀이 80정도 했던거같고 치킨이 150정도?

쏨땀 치킨이랑먹으면 맛잇는데 그냥먹으면 약간 까나리액젓같은 맛남

치킨 간장치킨같은건데 날개랑다리만줌 우리나라 반마리정도 양 될려나

치킨하나더달랫는데 알앗다더니 안나옴

10분후 언제나오냐니깐 주문안됫다길래 걍계산 (니한테 말했잖아 왜 모르는척)

맥도날드가서 콘파이먹었는데 19밧 왜이리느끼함 왠만하면 1만 사서 노나먹어보고 추가주문

파인애플파이도 있고 푸팟퐁커리파이도 신상나옴 맛은모름

시암-빅토리모뉴먼트bts이동 25밧

색소폰 바

드래프트 싱하 칼스버그 150

병맥주 130

칵테일 200- 400

정도 가격에 세금10프로 붙여서 계산나옴

외국인 많아서 태국인지 잠시까먹음 22:30쯤갓더니 2층자리밖에없엇음

화장실에 공연표 붙어있던데 하루3번 나눠서 공연하고 팀 로테이션되는듯

드래프트맥주는 색소폰처럼생긴컵에주고 칵테일은 젓는스틱이 색소폰모양

즐겁게놀았음 한국인도 많이보임 연주도하고 노래도부르고

브루노마스 노래도부름 트레져

다음공연 30분정도 전까지 공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