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이 함께 했던 11일부터 3박4일 파타야~
무모한 여행이라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시위지역이 아닌 곳에
여행중인 가족과 친구들을 걱정하셔서
태사랑에 들어와 정보 검색중인 분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12년동안 50번이 넘게 파타야를 드나들며 느꼈던
저의 개인 적인 경험으로 안전할꺼란 판단에서 한 여행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일단 파타야라서 그런건지...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마사지, 농녹빌리지, 산호섬, 파타야수상시장, 워킹스트리트등 가보니....
아주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뉴스에서 보거나 느껴던 위험은 그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더군요.
여행을 계획하며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태국인 특유의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 정치상황과
지역의 이슈를 모두의 문제로 삼아 흥분하지않고 그저 자신의 삶에 충실한다는
30년 태국 교민 친구들의 조언을 믿고 실행한 여행이었는데..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파타야에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과 믿음으로 함께한 일행들
그리고 우리의 안전한 여행을 허락하신 나의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여행중인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기원 합니다.
#2010-05-18 13:18:03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여행중인 가족과 친구들을 걱정하셔서
태사랑에 들어와 정보 검색중인 분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12년동안 50번이 넘게 파타야를 드나들며 느꼈던
저의 개인 적인 경험으로 안전할꺼란 판단에서 한 여행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일단 파타야라서 그런건지...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마사지, 농녹빌리지, 산호섬, 파타야수상시장, 워킹스트리트등 가보니....
아주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뉴스에서 보거나 느껴던 위험은 그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더군요.
여행을 계획하며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태국인 특유의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 정치상황과
지역의 이슈를 모두의 문제로 삼아 흥분하지않고 그저 자신의 삶에 충실한다는
30년 태국 교민 친구들의 조언을 믿고 실행한 여행이었는데..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파타야에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과 믿음으로 함께한 일행들
그리고 우리의 안전한 여행을 허락하신 나의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여행중인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기원 합니다.
#2010-05-18 13:18:03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