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립-럭셔리컨셉호스텔 투어접수- 쇼킹한 태도- 마지막날 완전 뒤통수맞았네요 (Luxury concept hostel)
묶고있는 호스텔(Luxury concept hostel) 로비에서
반띠쓰레이 투어를 13달러 신청하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제가 신청했던 프로그램은
반띠끄데이, 반띠쓰레이, 동메본, 쁘레아칸, 따솜 이였는데
오늘 저에게 제공한 투어는
반띠끄데이 가 아니라 쁘레룹이였고, 슈가팜이 포함된코스였습니다
이건 15달러투어죠,
이미 전날 쁘레룹을 다녀왔기에, 이 코스는 제게 필요없는 것이였습니다
가이드에게 이건 내가 선택한 투어랑 다르다고 말하니깐
호스텔직원과 바로 통화하는 듯 했지만 , 제게 별말은 없었습니다.
일단 숙소 돌아가서 담당자와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투어예약 담당자 태도가 정말쇼킹합니다,
오늘투어다녀왔는데, 문제가 좀있었다 라고 말하자
그냥다짜고짜, 아무문제 없다고 말합니다,
무슨문제인지는. 묻지도않고 문제없다고 하는데
어이없어서, 어떻게 이러나 싶었습니다,
한가지 장소가 달랐고, 그래서
시간낭비하고, 티켓낭비 하지않았냐고하니깐
다짜고짜 네가 낭비한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두개가 같은거고 다른지 않다,
정말 쇼킹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올까,
미안한 기색없이 눈부라리며
말하는데, 어이가없어서 , 황당그자체였습니다
전. 쏘리-라는 말한마디면. 됐는데
너무 막무가내라 완전 뚜껑열리더군요
이 상황에 네 책임이 없냐고 하니,
없답니다,
너무 화가나서 환불 원한다고 하니깐,
이미 투어끝났으니깐 못해준다고하죠,
오케이, 그럼 환불 필요없고, 사과의 말한마디는 해야하지 않냐고 하니
너한테 미안한거 없답니다
투어 프로그램 쪽지 집어던지고 , 방으로 올라왔네요
계속 셀프투어 다니다가,
반띠쓰레이 는 많이 멀어서
툭툭으로 가기에 좀 무리가 있을것같아
투어신청했는데 젠장 씨엔립 마지막날 완전 뒤통수맞았습니다
가고싶은곳도 못가고,
이상한 버터플라이카페 데려가고,
쥬얼리샵데려가고, 신청했던 리스트에도 없던 팜슈가에서
시간낭비하고, 그냥. 혼자다닐껄 완전후회막급 입니다
시설좋다고 좋아했는데, 이곳 완전 정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