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꿀렌산의 다양한 먹거리
캄보디아 민족의 성산 프놈꿀렌.
그곳은 앙코르왓과 앙코르톰을 만든 캄푸차 데사가 시작한곳이기도 하지만..
부처님이 영면하셧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프놈꿀렌 설명 http://cafe.naver.com/angkornet/3003
그곳에 가면 폭포에서 삼겹살도 구어먹는 등 하루를 놀다 오는곳인데요....
쭉..다니다가 재미난걸 봐서..ㅎㅎㅎㅎ
꿀렌산을 올라가는 길에 프놈꿀렌의 특산품. 빨간 바나나를 파는 곳이 3곳 있어요
덜 익은 빨간 바나나입니다
3-5일 지나면 저 위에처럼 익을 꺼에요.
잘 익으면 크림같은 맛이 납니다
쁘레아 앙톰을 올라가는 입구에 보면 향과 초를 팔지요..
절이니까요
입구에 보면 다양한 동물들 껍데기. 대가리 등을 팔아요
항상 갈때마다 있는.아저씨.
눈이 보이지 않아요.
대부분은 그냥 앉아 있지만.
이 사람은 항상 옷을 깔끔하게 입고 항상 서서 독경을 합니다
캄보디아 말이지만 오는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앞을 지날때면 1000리엘을 주고 가지요
체중계.
몸무게를 알고 싶지만 체중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받고 체중을 젭니다
씨엠립이나 시내에도 저울만 들고 다니는 사람을 간혹 볼수 있어요
파인애플...
무지 작죠...ㅎㅎㅎㅎㅎ
저게 다 익은것이랍니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절 입구에서 돼지 대가리 껍데기를 팝니다.
뭐...
선지 꼬치 입니다..ㅋㅋㅋ
미티..^^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