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9월 무더위 씨엡립 여행 팁
올라 오는 글 중에
날씨 덥냐고 문의 하십니다
5월 초에 투어 했습니다.
집사람 머리 국내 와서 트리트먼튼가 먼가 했습니다
일명 머리가 다 탓다 합니다 노래 졌어요 ㅋ ㅋ
얼마나 덥냐 하면
낮에는 호텔 수영장물이 한국 목욕탕 온탕 수준 입니다. 가시기전에 미리 때 밀고 가셔야 합니다 ㅎ ㅎ
아침 6시에 조식 드시고 툭툭 타고 달려 달려 7시 ~ 11시 끝 오전 투어 끝 하시고
과일 좋아 하시면 툭툭이 기사님에게 부탁 하세요 (헴엠 한국어 하는 툭툭 기사 같이 했는데 하도 여행 가이드에게 의심의 눈길이 많았는데 아는 과일 가게 가셨는데 속이지 않아요)
우리가 먹고자 하는 둘리안 이나 망고스틴이나 이런거 잘 못 보실 겁니다 길에서
이유를 확인 해보니
1키로에 5달러 씩이나 하는 과일은 현지민에게는 엄청나게 비싼 과일 입니다
우리로 한다면 제수용 나주배 수준 보다 높다 할 것입니다
냉장된 과일 없으니 사셔서 냉장고에 쟁겨 놓으세요
그리고 마트 가자 해서 마트에서 2캔에 1달러(캄보디아는 술에 세금 없음) 하는 맥주 사시고 물 큰거 한통 사시고 호텔로 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둘리안이 캄보디아 거는 거의 냄새가 않나요 1키로 5달러 수준(참고로 태국 산은 4달러 로 냄새남) ,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이거 파는 곳 많치 않음 비싼과일 임 1키로 3달러, 망고야 한 무더기 사셔서 샤워후 수영장그늘에서 3시 까지 쉬세요
실은 에어콘 방이 더 시원 함
글구 3시 출발 하여 바이욘 가시고
오후에 반데스레이 가시고 하세요
뭐 전투 하러 가신 것 아니잖아요 고고학자도 아니시니
쉬망 놀망 하시면서 다니시고요
아! 기념품은 요 반데스레이 가는 길에만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집사람은 알던데 가지색 나는 동그란 과일 인지 뭔지
뭔 과일을 쪄서 말리면 요즘 국내에서 설탕 대용으로 사용 한다는 설탕 이 있습니다
그 라인에서만 판매 합니다. 당뇨환자도 먹는다는 설탕 무겁기는 해도 다들 좋아라 합니다
부수지 않은 꽃감 같은 거 사왔습니다. 물론 과일도 맛나요
요거 이름 아시는 분 댓글 로 알려 주세요
툭툭이 타고 숲속을 달리는 상쾌 함이 다시 그립습니다.
유적지에는 그늘이 없어요 ㅠ ㅠ
이번에 못 가본 곳도 몇 개 있는데 담에 가지요 뭐 ㅎ ㅎ
7일 짜리 입장권 끊고 천천히 지내다가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