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코 사원 앞에 여러 유적들을 미니어처한 작품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항상 v를 하는것 같습니다.
풍선 몇개를 주니 갑자기 친해져서 같이 놀았습니다.

지켜보다 답답했던지 직접 뛰는 남자아이. 하지만 정말 잘했습니다.

친구가 별로 없던 아이.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더군요

호텔로 가던중에 갑자기 스콜이 내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10분도 안되서 물바다가 되더군요

그래도 현지인들은 하늘을 보고 비가 얼마나 올지 대충 예상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