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8
마지막 4일차입니다.
시엠립까지 버스로 이동 후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다가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밧탐방 기차역 근처
바탐방에 헬스장도 있더군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고 속산 앙코르가든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인 했습니다.
11월11일 50%할인 이벤트로 9달러에 좋은 방을 얻었습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만 다녀서 그런지 정말 마음에 드는 방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게 50%할인이 게스트하우스 카페를 확인한 사람만 해당되는듯 합니다.
처음에 가격 물었을때도 18달러라고 했었고 (카페공지글 보여주니 50%할인 해주셨습니다)
체크인 도중 서양인들이 방을 구하고 있었는데 18달러라고 하시더군요.
한인 게스트 하우스이고 한국인들을 위한 특별행사는 좋지만,
차별처럼 생각될 여지가 있어서 마음에 걸리더군요
몇시간 뒤에 출국할 예정이라 간단히 씻고 다시 마을구경에 나섰습니다.
불장난인지 쓰레기를 태우는 중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