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자유 여행기 2015.12.27~2015.12.31
떠나기전 태사랑 블로그등 여러후기들과 와 구글 이미지 뒤지며 일정 정했어요
캄보디아 가시는분들께 도움이될까싶어 올려 봅니다
캄보디아는 일정이 짧다면 특히 충분한 자료 준비를해야 즐거운 여행이 될듯해요
(공항도착)
공항가서 비자만드는데 두명 여권을 주고 얼마냐하니까 62불이래요
60불 주고 그냥 갔더니 제가 제일 늦게 되었습니다^^
2불로 픽업가이드 1불 호텔 가방 들어준 1불 팁주었어요
(일정)
1일 앙코르톰-펍스트리트-서바라이-숙소
2일 반띠에이쓰레이-앙코르왓트-점심 -쁘레룹-펍스트리트
3일니악뽀안-쁘레아칸-펍스트리트- 민속촌-공항
(1일)
1일 앙코르톰-펍스트리트-서바라이-숙소
8시에 툭툭기사 만나서 매표소 가서 3일신청
이때 사진찍어요 그리고 여행내내 티켓 검사하니 분실 하지 마세요
저는 앙코르톰 남문구경하고 바이욘부터 순서대로 구경했어요
바이욘은 정말 감동이였어요 멍하니 한참 보았어요
나머지 사원들은 설렁설렁 보았구요 약 3시간 소요되었어요
일정도 짧아서 유적지 전부 돌아볼 생각보다 보고싶은것을 천천히 볼생각이였어요
툭툭타고 펍스트리트 가서 점심먹고
럭키몰 가는길에 마사지샵 가서 받는데 풋마사지 5불
저를 해주는 사람은 괜찮았는데 친구해주는사람은 너무 못해요 처음 해보는듯 해요 복불복인듯 .펍스트리트는 거의 메뉴판이 밖에있어서 보고 맘에드는데 들어갔어요 희안하게 에어컨 없어도 그늘만있으면시원하더라구요
아묵 스파게티 음료2시켜서 10불 정도
펍스트리트에서 럭키몰까지 걸어서 10분 소요되요
나중에 툭툭 탈려고하는데 거기 멀다고 3불달래요
2사람1불에 가겠다고 말하고 안된다면 뒤돌아 걸어가면 알아서 잡더라구요 서서 딜할필요 없는듯해요 처음에 딜하는데 날도덥고 기운빠지는 일이였거든요
그리고 럭키몰/럭키마켓이라하면 못알아듣더라 고요 루키몰 이래요
럭키몰에서 코코넛오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좋아요 여기서 맥주랑 이것저것 구입하고
서바라이에서 일몰 보고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곳에서 코코넛 사탕수수 음료 마시고 한참 앉아 있었어요
이곳에서 모자2개 흥정해서 3불에 사서 여행 내내 쓰고 다녔어요
물건살때는 관광개들에게 2~3배정도 높게 불러서 모든걸 흥정해야해요
상점주인도 가격 말하고 깍아준다고 하네요
대부분 영어로 가능하지만 영어 한국어 안되면 손짓발짓으로 ~
(2일)
2일 반띠에이쓰레이-앙코르왓트- 점심-쁘레룹-펍스트리트-숙소
8시에 출발해서
원래 다른일정도있었는데 반띠에이쓰레이에 빠져 다른 다른일정 빼버렸어요
섬세한 조각들 정말 감동였어요
앙코르왓도 좋치만 개인적으로 바이욘과 반띠에이 쓰레이에 푹 빠져 ㅎㅎ
앙코르와트는 벽면 부조의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어요 커다라벽면을 구성한모습은 참대단해요 입구에서 걸어들어와 뒤돌아보면 이리오너라~한번 외치고 싶은 생각이^^
시내까지 가기는 촉박해 박물관 근처 포용식당에서 쌀국수 먹었는데 추천해요
쁘레룹은 4시30분쯤 도착했을꺼예요
전세계사람들이 모여 일몰을 기다리며 이런 광경 이런경험을 언제 또 해보나 했어요
그리고 나이트 마켓에서 원피스샀는데 너무편하고 시원해서 나중에 2개 더쌌어요 집에오니 엄마가 몇개더사오지 그랬냐며 질도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펍스트리트는 낮과 밤의 모습이 많이 차이나요
(3일)
3일니악뽀안-쁘레아칸-펍스트리트- 민속촌-공항
쁘레아칸은 보수가 덜 된상태라 컴컴하기도하고 좁기도하고 그간본것들과 다른모습이고 니악뽀안 들어가는길이 너무 좋아 동영상도찍고 다시 시내에와서 릴리레스토랑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말이 레스토랑이지 허름한 식당이예요 나이트마켓 다시들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의자가 편한 블루 펌프킨들렸는데 다른데보다 가격이 좀있네요 콜라마시며 쉬다가 민속촌에4시반쯤 왔는데 5시쯤 마지막 공연이 있어 구경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보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어요 민속촌에 대한 평이 그닥 좋치 않았지만
적당히 시간때우다 마사지받고 공항갈 목적이였거든요
입장할때 공연 시간표랑 같이 주는데 패키지 여행객들 우루루 몰려가서 따라가보니 공연하네요
미니어쳐는 제주도 미니랜드 비슷하구요 앙코르왓 짓는 모습,옛날부터 현재까지 크메르인 생활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워낙 이런것 보는걸 좋아해서 이럴줄알았으면 좀더 일쪽올껄 하는 생각이였어요
민속촌에있는 마시지샵에서 풋마사지 받는데 머리 등도 다해주고 너무잘해줘서 분명 풋마사지한다했는데 잘못알고있나?하고 걱정했어요 진짜 너무시원해요 정말 마시지 끝나고 온몸의 덩어리들이 다빠져나간 느낌이랄까
이럴줄 알았으면 맨날이곳에서 받을껄 후회되더라구요
민속촌들어가서 분수대보이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마사지샆으로 들어갈수있어요
민속촌 입장권없이 마사지만 받을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후기)
일정
3박5일인데 돌아가는길이 너무 아쉽고 캄보디아는 이일정으로는 부족하구나 생각 되었어요 유적지 전부 볼려는마음 갖으시면 발도장찍는 꼴이 될듯해요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선택하시길
낮12시~2시는 피하세요 너무뜨거워서 힘들어요 이시간 챙넓은모자 썬그라스는 필수
툭툭예약
컨디션따라 그때그때 일정이 많이 바꾸었는데 툭툭이 예약하고 가서 더 편한 여행이였어요 구경하다 카톡으로 이쪽으로 오라하면 바로 데리러오고 유적지 관람하고 오면 아이스박스안에 넣어놓은 깨끗한통에서 물수건 주고 유적지 들어가기전 시원한물 챙겨준 덕분에 툭툭은 예약하고 가는거추천해요
음식점
나름맛집도 알아보고 가긴했는데
그냥 돌아다니다 메뉴판 보고 아무대나 들어가도 괜찮았어요 아묵.록락등 별 거부감없이 먹었어요
캄보디아인
3일 다녀오고 어떻다 평하긴 어려운데
공항에선 비자발급 받을때 매우 답답해요 언젠가 되겠지 하고 맘놓고게시면 될듯(이것도 복불복)해요 라인도 중요하구요 ㅎㅎ
인터넷자료에보면 평균 한달 월급이 100불이라하는데 툭툭이는 하루15불에 팁까지 해서 꽤 버는편 아닌가 생각들었거든요
근데정말 열심히 하세요 대부분 예약하고 만나는 뚝뚝 기사는 언어(영어나 한국어 )도 되고 친절한듯 해서 동남아인 게으르다는 편견이 사라지는듯
지나가다보면 그림그리는 사람이 많아요 수채화나 유화 이나라사람들 예술적으로 감각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럼 이만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캄보디아 가시는분들께 도움이될까싶어 올려 봅니다
캄보디아는 일정이 짧다면 특히 충분한 자료 준비를해야 즐거운 여행이 될듯해요
(공항도착)
공항가서 비자만드는데 두명 여권을 주고 얼마냐하니까 62불이래요
60불 주고 그냥 갔더니 제가 제일 늦게 되었습니다^^
2불로 픽업가이드 1불 호텔 가방 들어준 1불 팁주었어요
(일정)
1일 앙코르톰-펍스트리트-서바라이-숙소
2일 반띠에이쓰레이-앙코르왓트-점심 -쁘레룹-펍스트리트
3일니악뽀안-쁘레아칸-펍스트리트- 민속촌-공항
(1일)
1일 앙코르톰-펍스트리트-서바라이-숙소
8시에 툭툭기사 만나서 매표소 가서 3일신청
이때 사진찍어요 그리고 여행내내 티켓 검사하니 분실 하지 마세요
저는 앙코르톰 남문구경하고 바이욘부터 순서대로 구경했어요
바이욘은 정말 감동이였어요 멍하니 한참 보았어요
나머지 사원들은 설렁설렁 보았구요 약 3시간 소요되었어요
일정도 짧아서 유적지 전부 돌아볼 생각보다 보고싶은것을 천천히 볼생각이였어요
툭툭타고 펍스트리트 가서 점심먹고
럭키몰 가는길에 마사지샵 가서 받는데 풋마사지 5불
저를 해주는 사람은 괜찮았는데 친구해주는사람은 너무 못해요 처음 해보는듯 해요 복불복인듯 .펍스트리트는 거의 메뉴판이 밖에있어서 보고 맘에드는데 들어갔어요 희안하게 에어컨 없어도 그늘만있으면시원하더라구요
아묵 스파게티 음료2시켜서 10불 정도
펍스트리트에서 럭키몰까지 걸어서 10분 소요되요
나중에 툭툭 탈려고하는데 거기 멀다고 3불달래요
2사람1불에 가겠다고 말하고 안된다면 뒤돌아 걸어가면 알아서 잡더라구요 서서 딜할필요 없는듯해요 처음에 딜하는데 날도덥고 기운빠지는 일이였거든요
그리고 럭키몰/럭키마켓이라하면 못알아듣더라 고요 루키몰 이래요
럭키몰에서 코코넛오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좋아요 여기서 맥주랑 이것저것 구입하고
서바라이에서 일몰 보고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곳에서 코코넛 사탕수수 음료 마시고 한참 앉아 있었어요
이곳에서 모자2개 흥정해서 3불에 사서 여행 내내 쓰고 다녔어요
물건살때는 관광개들에게 2~3배정도 높게 불러서 모든걸 흥정해야해요
상점주인도 가격 말하고 깍아준다고 하네요
대부분 영어로 가능하지만 영어 한국어 안되면 손짓발짓으로 ~
(2일)
2일 반띠에이쓰레이-앙코르왓트- 점심-쁘레룹-펍스트리트-숙소
8시에 출발해서
원래 다른일정도있었는데 반띠에이쓰레이에 빠져 다른 다른일정 빼버렸어요
섬세한 조각들 정말 감동였어요
앙코르왓도 좋치만 개인적으로 바이욘과 반띠에이 쓰레이에 푹 빠져 ㅎㅎ
앙코르와트는 벽면 부조의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어요 커다라벽면을 구성한모습은 참대단해요 입구에서 걸어들어와 뒤돌아보면 이리오너라~한번 외치고 싶은 생각이^^
시내까지 가기는 촉박해 박물관 근처 포용식당에서 쌀국수 먹었는데 추천해요
쁘레룹은 4시30분쯤 도착했을꺼예요
전세계사람들이 모여 일몰을 기다리며 이런 광경 이런경험을 언제 또 해보나 했어요
그리고 나이트 마켓에서 원피스샀는데 너무편하고 시원해서 나중에 2개 더쌌어요 집에오니 엄마가 몇개더사오지 그랬냐며 질도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펍스트리트는 낮과 밤의 모습이 많이 차이나요
(3일)
3일니악뽀안-쁘레아칸-펍스트리트- 민속촌-공항
쁘레아칸은 보수가 덜 된상태라 컴컴하기도하고 좁기도하고 그간본것들과 다른모습이고 니악뽀안 들어가는길이 너무 좋아 동영상도찍고 다시 시내에와서 릴리레스토랑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말이 레스토랑이지 허름한 식당이예요 나이트마켓 다시들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의자가 편한 블루 펌프킨들렸는데 다른데보다 가격이 좀있네요 콜라마시며 쉬다가 민속촌에4시반쯤 왔는데 5시쯤 마지막 공연이 있어 구경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보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어요 민속촌에 대한 평이 그닥 좋치 않았지만
적당히 시간때우다 마사지받고 공항갈 목적이였거든요
입장할때 공연 시간표랑 같이 주는데 패키지 여행객들 우루루 몰려가서 따라가보니 공연하네요
미니어쳐는 제주도 미니랜드 비슷하구요 앙코르왓 짓는 모습,옛날부터 현재까지 크메르인 생활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워낙 이런것 보는걸 좋아해서 이럴줄알았으면 좀더 일쪽올껄 하는 생각이였어요
민속촌에있는 마시지샵에서 풋마사지 받는데 머리 등도 다해주고 너무잘해줘서 분명 풋마사지한다했는데 잘못알고있나?하고 걱정했어요 진짜 너무시원해요 정말 마시지 끝나고 온몸의 덩어리들이 다빠져나간 느낌이랄까
이럴줄 알았으면 맨날이곳에서 받을껄 후회되더라구요
민속촌들어가서 분수대보이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마사지샆으로 들어갈수있어요
민속촌 입장권없이 마사지만 받을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후기)
일정
3박5일인데 돌아가는길이 너무 아쉽고 캄보디아는 이일정으로는 부족하구나 생각 되었어요 유적지 전부 볼려는마음 갖으시면 발도장찍는 꼴이 될듯해요 포기할건 포기하시고 선택하시길
낮12시~2시는 피하세요 너무뜨거워서 힘들어요 이시간 챙넓은모자 썬그라스는 필수
툭툭예약
컨디션따라 그때그때 일정이 많이 바꾸었는데 툭툭이 예약하고 가서 더 편한 여행이였어요 구경하다 카톡으로 이쪽으로 오라하면 바로 데리러오고 유적지 관람하고 오면 아이스박스안에 넣어놓은 깨끗한통에서 물수건 주고 유적지 들어가기전 시원한물 챙겨준 덕분에 툭툭은 예약하고 가는거추천해요
음식점
나름맛집도 알아보고 가긴했는데
그냥 돌아다니다 메뉴판 보고 아무대나 들어가도 괜찮았어요 아묵.록락등 별 거부감없이 먹었어요
캄보디아인
3일 다녀오고 어떻다 평하긴 어려운데
공항에선 비자발급 받을때 매우 답답해요 언젠가 되겠지 하고 맘놓고게시면 될듯(이것도 복불복)해요 라인도 중요하구요 ㅎㅎ
인터넷자료에보면 평균 한달 월급이 100불이라하는데 툭툭이는 하루15불에 팁까지 해서 꽤 버는편 아닌가 생각들었거든요
근데정말 열심히 하세요 대부분 예약하고 만나는 뚝뚝 기사는 언어(영어나 한국어 )도 되고 친절한듯 해서 동남아인 게으르다는 편견이 사라지는듯
지나가다보면 그림그리는 사람이 많아요 수채화나 유화 이나라사람들 예술적으로 감각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럼 이만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