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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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기

피망 0 2299
삶이 지치고 어디론가 떠나버렸음 하고 생각하던차에 다녀온 태국..


총 네명서 알콩달콩 즐겁게 다녀왔습니다...하지만 출발은 그리 순

조롭지 않았구요...여행일기지만 다름대로 억울한면이 있어서 항공

권구입시 짜증났던 일을 몇 자 더 쓸게요..

 
티항공사의 에어텔상품을  여권이 나오는대로 결재하기로 했죠..하

지만 생각보다 여권은 늦게 나오고 결국 5월25일 출발하기로 했습

니다..타이항공  오전출발...인천발 월요일 새벽도착..에 내가 찜해

논 호텔..까지 예약하는데 예상비용과 일치해서 묻고 또 묻고 더 추

가되는거없느냐고 했는데..(상품에대해묻고 답하기만 이주정도 했

군요..) 나중에 방콕서 출국세 500바트만 더 내고 여행자보험료...만

내라고 해서 여행자보험 구천원짜리 그 자리서 들고  17일날 최종결

재하러 오라내요...17일..그 상품 오만원씩 더 내랍니다...항공기별

로 추가로 더 내는거 있다고..


저도 더 싼 항공료없나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녀서 월요일 새벽

도착뱅기...추가비있는거 알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상담할때 그것에

 대해 물었는데 상관없다고 했거든요...자기가 언제 그랬냡니다..인

터넷게시판에 당신이 써놨다고 하니까..확인해보는지 기달리라내

요..당근 써있겠죠..그랬더니..제가 잘못계산했네요..하고 끝..금전

적으로 손해본것도 없는데 왜 자기가 사과해야되냐고 오히려 따지

데요..시간손해봤다구...햇더니 아까 첨에 죄송하다고 말했다면서

나보고 못들었나고 끝까지..짜증나게ㅡ 하대요..결국 뒤늦게 여기저

기 알아봤지만 돌아오는 타이항공편 좌석은 없고 오리엔트 타이항

공편으로 가게됐답니다,,,2시간차이로 도착하지만 지각을 하고 가자니..그것

도 아닌것같고 하는수없이 마지막 남은 휴가 하루썼습니다..죄송하다는 말한마

디면 될것을 금전적인 손해 없음 되지 않냐는 심보가 기분나빴습니다..

태사랑서 본 여행사에 문의 해서 오리엔트 타이 예약했습니다..무지

 친절하시공...티항공사랑 너무 틀렸어요...티항공사 원래 불친절한건지..아님

넘 바뻐서 고자세로 나와도 장사가 잘되서 그런건지..암튼 비교되더

군요..여행기..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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