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15일의 여행.. 그리고 ... 부탁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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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박 15일의 여행.. 그리고 ... 부탁사항 !

차칸늑대 12 4171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은 씨엠립에서의 기억을 빼곤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특히 깜뽕참에서 아앙호수에서 뱀장어잡이 하는 젊은이들이 그곳에서 밥을해먹어가며 뱀장어 잡는 모습등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며 그곳 주민이 흙탕물에서의 목욕을 하기에 나도 벗고 들어가 같이 목욕을 하며 수영을 했던 기억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얼마가 지나면 또 그곳이 그리워질 것이다.

건설을 하는 나는 프놈펜으로 와서는 건설 자재및 가구등을 살피러 다녔는데
한국인이 한국 대사관 옆에 멋지고 커다란 주방기구및 가구전시장을 열었는데 그날이 마침 오픈날이라 개업식장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풍물놀이를 하는 사물놀이 모습은 이국땅에서 보는 또다른 풍물이었다.

보통 낯선 나라를 여행할 경우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데
이것이 몇몇 누리꾼들의 00GH가 좋다. 친절하다. 는 등의 홍보성 정보를 흘리므로서 순수한 여행객들에게 좋은 숙소에서 머물수있는 기회를 박탈한다는것이다.
부디 여행객으로서 다음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 솔직한 정보를 올려서 다음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도록 했으면 한다.
 
님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빌면서........
12 Comments
부타용 2009.09.03 19:49  
부탁의 말씀중에 참 듣기 거북한 것이 있네요.
OO가 좋다, OO음식점이 맛있다. OO가 친절하다..
이런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것인데.
그걸 홍보성 정보라도 매도하면 여기에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게 정보공유인가요?
딴 사람들이 추천했으나, 난 만족하지 못하므로 가지마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딴 사람들은 좋다고 하지만 난 이런점이 불만이다 이렇게 쓰시면 될것을요.
전에 올리신 글 보니깐 그 당시 상황에 묶었던 손님들이 목격한것도 몇개 보이더군요.
제가 그 상황에 있지 않아서 머라고 판단할수 없지만,
그 분들 얘기로는 님도 별로 좋은 행동을 보이시지 않은것 같더군요.
물론 님 생각데로라면 그분들 전부 알바일수도 있구, 까페지기나 스탭이나 그럴수도 있겠죠
전 올 겨울 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숙소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따께우2 사장님 친절하시다구요?
저도 소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 말씀데로라면 따께우2 사장님에게 섭섭했던 분 생각으로는 님이 홍보성 정보를 흘리는 것이겠네요.
따께우2 사장님 친절하다고 하시지만 그분도 사람이기에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으시면
손님에게 소홀할수 있고 그럼 기대하고 간 손님은 실망하겠죠..
머.. 친절하지도 않구만,,, 이러면서요.

님처럼 생각하시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니깐 너희들도 같은 생각을 해라,
내 생각과 다른건 모두 거짓정보다

전 님이 어떤 불만을 가졌는지 어떤 행동을 하셨는지는 관심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태사랑에서 여행다녀오시고 저처럼 초보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자기 경험을 들려주시는 분들을 홍보성 정보, 솔직하지 못한 거짓정보를 흘리는
사람들로 매도하진 마십시요.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하세요..
그리고 그만한 대접을 받을만 했나.. 생각해보세요.
여행자도 여행자의 예의가 있는겁니다.

저도 궁금해서 까페 가입은 했습니다.
보니깐 방 사진도 다 있구,
예약취소에 대한 것도 전부 다 공지가 되있더군요.
물론 읽지 못하고 예약하실수 있겠지만.
그건 예약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예약하고 맘에 들지 않고 취소가 맘대로 되는곳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시설이야 사진과 실제로 보는것과 조금은 틀릴수도 있지요.
그러나 전 그 사진이 사실처럼 보이는게
광각렌즈로 넓게 보이게 하는 트릭도 없었구
포토샵같은 것으로 치장한것이 아니더군요.
그냥 일반디카로 찍으신듯 해보였습니다.

님도 다음에 여행을 하시게 되면
이런것을 예약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님이 그 숙소에 실망하신것은 압니다.
저도 그런 경험 많습니다.
다른사람의 생각과 제 생각이 틀리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저는 제 생각과 틀린분들
제에게 추천해주신 분들 원망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홍보성 정보, 솔직하지 못한 거짓정보를 흘리는 분들이라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제가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남에게 선택을 강요하지 마십시요.

게스트하우스 추천하는 사람이 알바고 운영자라고 매도한다면
제가 님같은 분은 게스트하우스 깍아내릴려고 하는 경쟁업체 알바라고 표현해도
답변 못하실겁니다.
자기 생각을 강요하실거면 반대로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차칸늑대 2009.09.04 23:35  
알바생????????????
부타용 2009.09.05 00:49  
참 나,,,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이런거에 답글 다실거면
541번글 중복 IP, 이중 아이디건에 대해서도 말씀해보시죠.
차칸늑대 2009.09.05 09:02  
글 쓰신분이 말씀 하시겠지요^^. 쪽지 보내서 해명 하라고 해 보심이.........
홍대소년 2009.09.03 22:22  
친절했다 뭐했다 이런 흥보성 글 남기지 말라면서
밑에 글에서 자기가 묵었던 숙소 언급하시면서
친절했다 뭐했다 하시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
위에 글에서 또 어떤 주장을 하실까 하고서는 와봤는데
참 강압적이신 님의 성격이 느껴집니다~
차칸늑대 2009.09.04 23:35  
비슷한 알바쇙?????????????
jeep607 2009.09.05 14:26  
차칸 늑대님이 알바생 같은데...
소속을 밝혀 주세요...
차칸늑대 2009.09.06 12:52  
우잉? 여기또 비슷한 알바쇙???  저는 무소속 입니다.ㅋㅋㅋ
민댕 2009.09.08 15:41  
무소속님..
다른 여행지기님들이 남기신 소중한 정보 및 글들을 홍보성이라는 비아냥에 갈채를 보냅니다.
차칸늑대 2009.09.08 21:20  
다른 여행지기님들이 남기신 정보는 소중(?)하고 내가 남긴 글 은 비아냥 ? 어쨌든 칭찬 아닌 비아냥에 감솨^^ㅋㅋㅋ  꾸뻑  ㅠㅠㅠ
자유에서의도피 2009.09.09 15:03  
'좋은 정보' '솔직한 정보' '홍보성 정보' - '홍보성 정보'는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솔직', '좋은' 그게 무엇인지...모르겠네요. 괜히 자극만 하여 시끄럽게 하기 싫습니다. 제발 그만해주십사 부탁드릴게요. 차칸늑대님에게도 '나쁜' 기억 곱씹어봤자 피곤만 하실테니 그만하세요. 비아냥을 비아냥으로 응수하시는 님의 능력도 충분히 발휘되셨습니다.
끝이없는꿈 2009.12.04 11:32  
보신 정보중에 '선전'이 포함되어 있는건 사실일 겁니다.
상식적으로 한국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데 선전이 없으면 장사가 성립 안되겠죠.
글을 읽어보니 무슨말씀인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거기에 목숨걸고 선전하는 사람과 일반정보가 상대안됩니다.
그냥 좋은 교훈으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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