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탐거리(여행자의거리)에서 최종픽업후 바로 옆에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각 여행사들에 문의해봐야 알겠지만 왠만하면 밴으로 숙소들 픽업다해줍니다

가격은 버스종류별로 다르며 20만동~30만동 1만원~1만5천원사이입니다 데탐거리의 여행사에서 어디든 티켓 많이 팔며 시간표도 아침일찍부터 오후3시까지 많으며 몇시간전 예약도 받아주고 변경도해주지만 당일취소는 흠...

여행사팁으로 한두곳말고 여러군대 알아보면 가격절약할 수 있고 여행책자보여주지 않고 말로 부르는곳은 바가지위험크니 조심하세요 숙소에서 티켓판매하더라도 여행사 한두군데 다녀보면 가격비교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항상 숙소에서 1순위로 묻고 여행사 찾으세요 간혹 숙소에서 수수료 덜잡아주고 싸게팝니다

제가 탄 버스는 일반으로 23만적힌거 한여행사에서 투어 및 무이네버스 프놈펜버스 다 할거라 미리 흥정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다른곳은 28부르네요ㅎㅎㅎㅎ 바가지ㅡㅡ... 슬리핑버스는 말이 슬리핑이지 침대식이 아니며 좀더 편하고 긴 의자가 뒤로꺾여 침대처럼 있는것입니다 두발뻗으려면 160이하는 돼야하며 무이네갈때 타봤는데 그냥 의자보단 편합니다 어떤걸 원하는지 그림으로 보여달라하세요

버스타면 돈과 여권을 걷습니다 80만동으로 30일비자값입니다 한국에서 구매할지 베트남에서 구매할지 가격비교 하셔야겠네요 캄보디아 국경까지 2시간이내로 금방갑니다

국경에도착하면 중요짐만 들고 버스안에 넣은건 그냥냅두고 내려 안내받습니다 물품검사대로 가는데 검사없고 가만히 서있으면 호명해주고 여권받고 지나가면됩니다 잇누 다시 여권 안내원에게 주고 화장실이용후 버스탑니다

5분뒤 캄보디아 출입국사무소 도착합니다 여권받고 줄서서 심사받으면되고 끝입니다 물품검사없으며 베트남출국카드 캄보디아입국카드 다 필요없습니다 안내원이 알아서해주며 여권에 캄보디아30일비자와 출국카드 붙어있습니다 이후 10분 더가서 밥먹는곳 나옵니다

30분정도쉬며 이후 1시간지나 휴게소 하나 더 들리며 1시간 또 지나서 프놈펜에 도착합니다 중간중간 내려주며 최종종착지는 올림픽경기장입니다 여행자의 거리 가실거면 여기서 내려 툭툭타야합니다 걸어서 30~40분거리...... 동남아 어디든 적혀있는 시간+1시간생각하세요 1시간씩 늦게 도착합니다

숙소는 절대예약하지 않습니다 부킹닷컴이든 어떤어플도 현장보다 비쌉니다 비수기엔 현장흥정까지 가능하며 성수기에도 숙소는 많습니다 숙소없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정말 원하는 숙소가 있을경우만 미리예약하세요 프놈펜여행하실거면 숙소는 왠만하면 여행자의 거리 주변을 선택하세요 야시장쪽입니다 이유와 프놈펜 여행및 거리 후기는 이전 게시물에~~

버스옆좌석 독일인과 친해져 프놈펜3박 같은 숙소에 함께 여행했고 시아누크빌도 3박함께 했습니다 프놈펜에서 편도염에 몸살와서 죽을뻔했죠...  궁금하신거 댓글달아주시고 태국 라오스 베트남 정보또한 해당게시판 여행기에 있습니다. 지금은 씨엠립이며 앙코르와트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