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온앤온 게스트하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묵었던 씨엠립 온앤온 게스트 하우스 후기 남겨요!
여대생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가기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께서 사소한 것 까지 챙겨주시고 엄마처럼 포근하신 분이였어요!
유머까지 겸비하신 분이라 빵빵 터졌습니다 ㅎㅎ 수다떨던게 그립네용
사실 밤에 혼자 나가기 무서웠는데 집 바로 뒤에 나이트 마켓이라 툭툭비도 아끼고 밤에 놀다가 들어오기 딱 좋은 위치에 있어요 :)
그리고!!!! 마켓 주변이라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정말 편히 잠들었습니다
가기전에 친구가 툭툭이 탈때 바가지 씌울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럴 걱정없이 사장님이 직접 고용하신 툭툭 기사님들이랑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정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참고로 저는 네이버 블로그 통해서 찾은 카톡 아이디로 숙소 예약했는데
한번 구경해보세요 ㅎㅎㅎㅎㅎ 숙소에 대한 설명들을 재밌게 올려놓으셨어요
글 읽고 바로 여기다 싶어서 연락드렸는데, 특히 저 처럼 혼자 떠나는 여대생은 더욱 더 추천합니당ㅎㅎㅎㅎㅎ
부족한 글이지만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께 보탬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 아주머니 팬 1호 여대생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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