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삿갓ㅡ베트남푸꿕섬투어ㅡ1
캄보디아 씨하눅빌 바로앞에 보면 베트남 땅으로 푸꿕섬이란곳이 있죠.
이 곳은 예전에는 캄보디아 땅이었으나 폴포트정권을 무너뜨리는데 도움을 준 베트남에게 지금의 훈센이 줘버렸다는 캄보디아의 친구가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캄보디아의 다수사람에게 말을 건내보면 캄보디아를 엉망으로 만든 폴포트도 기억하기 싫지만 더 싫은건 베트남이란것을 많이 느낄수 있었답니다.
그냥 싫은건지 ,아님 이유가 있는건지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푸꿕을 이번에는 보니 프놈펜의 모관광사가 여행투어로 쫄츠남기간에 2박3일로 240불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숙소가 빈펄리조트는 아니었고 빈펄로 바꾸면 비용이 더 들어야된다고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우리 일행은 베트남의 모여행사를 통해 특별프로모션가로 진행하였습니다.
비용은 빈펄리조트의 풀빌라 2박3일에 4인기준 410불이었고 이 금액은 수영장과 전숙식기간동안에 부페로 식사가 가능하며 놀이기구도 무료고 골프장의 그린피가 안드는 아주 보기엔 저렴해 보이는 상품이었습니다.
나중에 기술하겠지만 이 투어언 골프투어는 함정이 있었고 뒤부분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가져가기가 불편해 우리는 전체14명이 탈수있는 25인승버스를 데려다주고 데리러오는 조건으로 300 불에 계약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여행객은 프놈펜ㅡ깜폿 ㅡ까엡ㅡ하티엔ㅡ보트로 푸꿕가는 방법이나 아님 비행기로 베트남호치민 ㅡ푸꿕 가는 방법을 통해야겠죠.
정기적으로 프놈펜서 하티엔을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
여행사투어를 전세버스가 아니면 바로 논스톱으로 가긴 힘들겠죠.
이번에 가는길에 보니 차를 국경을 통과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힘들어 그냥 올수밖에 없었으나 하티엔보트승차장에 프놈펜번호를 단 차량을 다수보았습니다.
아마 하티엔국경서 차를 일정의 돈을 받고 통과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프놈펜 뚤꼭서 새벽4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오후에 골프투어를 하기위해선 오전 8시경에 있는 배를 탈수밖에 없었고 그럴러면 국경통과가 7시쯤 통과하여야했기에 어쩔수가 없이 새벽에 출발하여야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phnompenh/73
사진게재가 어려워 부득히 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링크를 걸어드리니 참조바랑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