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자전거 탐방해본 후기
8~17일간 캄보디아 일정을 잡아두고..
자전거로 앙코르 왓 톰 지나 그 사이사이 유적 다 포함해서 동쪽 동쪽하단 귀문에서 동쪽상단 승리문 그리고 이어져 나오는 작은 사원들 다 가고 타프롬 벤티케데이 밧충(배트첨) 그리고 롤로이스 유적지의 프레이코 바콩 몬티 그리고 그사이 지도에 없는 유적까지 돌고 왔습니다.
후기는... 후...
제가 뭔정신으로 이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ㅋㅋㅋ
솔직히 앙코르와트 톰 타프롬 가는길은 많이 할만 하고요..
롤로이스 유적지 바콩쪽은 .. 되도록 자전거론 가지 마세요.....(어차피 그럴사람은 없겠지만 ...)
매연 싫어서 샛길 갔다가 기적같은 것도 많이 접했지만..
제 자전거는 몇번이나 수렁에 빠지고..
큰길을 대놓고 끊고 나무판 하나 안대놓고..
후.
.
미친 ....
원래 지도보고 잘 찾아가는 편인데 이상하게 축적 거리 가늠이 잘 안되더라구요..
유적지 세개가 연달아 있는줄 알았는데 자전거로 10분은 넘게 달려야 나온다던가..
몬티는 진짜 구석에 있어요 ..
구글이 앙코르왓은 지도를 세세하게 뚫궈 놔서 지도상 길 있다고 한국처럼 2차선이나 골목길 생각하면 안돼요...
좀 외진덴 숲속에 사람 한명 오간정도의 길.. 혹은 밭사이 두렁... 혹은 집과 집사이... 틈.. 어..음.. 사각형 건물 말고요 전통가옥 .. 이라 닭있고 소있고 개 달려들어요 ㅋ..
그래서 하루에 얼마나 갈수 있는지 가늠이 안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제경우 예전에 무릎을 다쳐서 비오거나 습기차면 아픈데... 여긴 어딘가는 비가 오고 습기도 차고 어딘가는 잠시 비가 오다 그쳐서 그러니..
항상 아퍼요 ㅠㅠ.. 힘을 못주겠어요..
근데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ㅋㅋ
첫째날 산악자전거.. 예상한 자전거가 나가서 안장 딱딱해서 아펐어요 ㅠㅠ
물큰거 준비해 두세요
둘째날 산악자전거 안장 폭신한걸로 바꿨어요... 몇년만에 타지만 그래도 전날 반나절 동안 익숙해져서 ㅋㅋㅋ(오후 캄퐁플락 투어 조인함) 구덩이도 잘 가고 돌길도 잘가고..
내가 일케 자전거를 잘탓나 놀라면서 커브도 휙휙 들어가고 속도 조절도 잘되고 뭔가 자전거랑 한몸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다녔습죠.. 거의 멈췄는데도 균형 잘잡고... 가속도 금방 붙이고...
근데 상체가 볕에 익고 메는 가방 나름 열심히 짐 줄였는데 너무 긴시간 긴 거리를 가서 그런가 어깨랑 크로스백 메는거 끈이 스치는 부분이 쓸려서 너무 아펏어요 ㅠㅠ..
주변 외국인들 죄 온로드용 바구니 자전거 쓰길래 괜찮겠지... 하고 바꿈
참고로 이날 전날 매일 유적지에서 1.5l짜리 물병 두개+1달라 음료 두개 아작내고 화장실 한번도 안갔어요... 좀 마렵다 싶어도 좀더 가다보면 땀이 아주 그냥....
길.. 한국처럼 점잔은길 기대하면 안돼요..
중앙선.. 여기 중앙선 점선이에요.. 추월 가능해요.. 그마저 중앙선이 존재하면 다행이에요.. 그냥 선따위 없다고 생각해야 해요.
신호체계 있지만 개판이에요 ㅋㅋㅋㅋ
알아서 잘 껴들어 가야해요..
다니다 보면 물고기들 오가는 룰 같은게 보이는거 같아서 걍 저도 물고기때에 합류했어욬ㅋㅋㅋ..
역주행은 일도 아니에요 ㅋㅋㅋㅋ
가로등 같은 고급 시설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3~4리터의 땀을 실시간으로 쏟아내다 보면 그룹투어 가이드분들이 괜히 낮엔 숙소에서 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순식간에 몸상태가 뭔가 갑자기 확 이상한건 알겠는데 유적 사이 음침하고 서늘한데 앉아있어도 찬물과 음료를 마셔도 한동안 해결이 안돼요.... ....
그냥 땀만 눈을 가리며 주룩주룩 흘러요.... ㅋ
셋째날 온로드용 바구니 자전거..
이걸로 롤스로이스 유적지 까지 가는데 미치고 환장하는줄..
길은 전날 2일에 비해 훨 길고 험한길을 가야하는데... 와.. 속도가 안나...
다리는 아퍼.. 자전거 균형이 안잡혀... ㅠㅠ....허리가 꽂꽂이 서는 자세라 그런가 안장이 훨 넓고 푹신한데두 베겨서 아퍼 죽는줄...
스프링 있음 뭐해 가는길이 비포장인데 ㅠㅠ
양쿡애들은 뭔 정신으로 이걸 타고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다 보면 백팩도 메고 있고 바스켓의 장점도 활용을 안해요 ㅡ.ㅡ..
급격한 커브 안돼 내리막길 불안해.. 가속도 붙이기 힘들어.. 기어조절고 안돼... 길은 수렁과 흙밭이야... 속도 줄어들면 균형 못잡아 날은 최고로 뜨거워서 멈추면 볕 쬐는곳이 아퍼 ㅠㅠ 앞차 흙먼지까지..
도대체 내가 뭔정신으로 프레이 몬티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 ㅠ..ㅎ..
안타깝게도 산악자전거에 바구니 단건 없었구요 ㅠㅠ... 오늘 너무 볕에 타서 온몸이 따갑고 아프네요 ㅠㅠ 친구가 꾸겨 넣어준 화상용 연고 가져오길 잘한거 같아요 ㅠㅠ
1. 프놈바켕 공사중입니다...
볼수있는게 붓다의 풋프린트 말곤 멀리서 공사하는 사원만 볼수있고 아예 근처도 못가게 막아놨습니다...
그 날씨에 산타고 가서 볼수있는게 그저 멀리서 공사중인거 밖에 못봅니다 펜스 쳐놓고 펜스 접근한다고 모라 해요 참고하세요.
2. 배트첨 공사중입니다.
길이 없어서(..) 현지민한테 배트첨 이라고 물었더니 못알아듣고 지들끼리 밧충밧충 거리면서 알려주는데 지들이 가는길 알려줍니다..
논뚜렁 ... ㅠㅠ.... ... 물이 종아리 까지 차고 ㅠㅠㅠ 자전거 파뭍히는데 지들은 걍 샌들신고 물속으로 걸어갑니다 ㅠㅠ .....
그렇게 가니 공사중.... ㅠㅠ.... 계단 들떠서 위험하대요.. 접근은 가능합니다..
티켓체크 안해요.... .... 공사중이라곤 하는데 공사가 진척된 흔적이 없슴돠 ㅠㅠ
3. 바콩 사원
큰길로만 가세여..
절대 셋길 빠지면 안돼요..
농수로 끌어 쓴다고 길 걍 끊어놨어요 ㅠ...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숙소 와파가 넘 느려서 이만큼만 씁니다..
지도상 프레코 바콩 프레이몬티 바로 붙어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매우매우 멉니다...
거기도 흙길 논밭 수렁 ㅠㅠㅠㅠ ..
한국인들 출현 장소가 딱 핵심유적지에 그룹투어로 바글바글 합니다..
반가워요 ㅋㅋ
양쿡애들은 여기저기 몸고된줄 모르고 어디서든 뽈뽈거리며 기어나옵니다.
그리고 어디든 올라갈수 있을때까지 올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 신기함..
물론 저도 구석구석 올라갈수 있는덴 다 올라갔어요..
사람없는데서 미리사둔 바게트 샌드위치 먹는데 먹다보면 채 다 먹기전에 양인들 어디선가 기어나와서 서로 뻘쭘해요 ㅋㅋㅋㅋ
근데 그런사람들도 몬티랑 밧충 사원엔 안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ㅠ...
아울러 자전거 라이딩 ...
핵심유적만 간다면 좀 고되도 좋아하고 운동신경좀 되면 길이 구덩이가 많지만 그래도 이쁘고 나무도 많고 소랑 닭도 많고 잼있게 즐기다 올수 있어요...
저처럼 툭툭이로도 가기힘든 구석구석 가고픈 욕심에 빌리는 거라면 ... 별종이나 체력고갈에 희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좋아요..
일행있으신 분들은 비추..
확실하게 욕먹을거에요..
그냥 툭툭이 타세요 좋아요 ㅋ...
몸편한거 좋으면 차량 대절하세요 ㅋㅋ
어차피 비슷비슷해요 ㅋㅋ 외지고 길 안뚫어 둔거는 그만하니까 안뚫은 거에요 맘 놓으세요 ㅋ
가다가 지도에 없는 유적 발견했는데 현지인들 소묶어두는 용도로 쓰고 있었어요 ㅋㅋㅋ
걍 그렇다구요 ㅋㅋ
자전거로 앙코르 왓 톰 지나 그 사이사이 유적 다 포함해서 동쪽 동쪽하단 귀문에서 동쪽상단 승리문 그리고 이어져 나오는 작은 사원들 다 가고 타프롬 벤티케데이 밧충(배트첨) 그리고 롤로이스 유적지의 프레이코 바콩 몬티 그리고 그사이 지도에 없는 유적까지 돌고 왔습니다.
후기는... 후...
제가 뭔정신으로 이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ㅋㅋㅋ
솔직히 앙코르와트 톰 타프롬 가는길은 많이 할만 하고요..
롤로이스 유적지 바콩쪽은 .. 되도록 자전거론 가지 마세요.....(어차피 그럴사람은 없겠지만 ...)
매연 싫어서 샛길 갔다가 기적같은 것도 많이 접했지만..
제 자전거는 몇번이나 수렁에 빠지고..
큰길을 대놓고 끊고 나무판 하나 안대놓고..
후.
.
미친 ....
원래 지도보고 잘 찾아가는 편인데 이상하게 축적 거리 가늠이 잘 안되더라구요..
유적지 세개가 연달아 있는줄 알았는데 자전거로 10분은 넘게 달려야 나온다던가..
몬티는 진짜 구석에 있어요 ..
구글이 앙코르왓은 지도를 세세하게 뚫궈 놔서 지도상 길 있다고 한국처럼 2차선이나 골목길 생각하면 안돼요...
좀 외진덴 숲속에 사람 한명 오간정도의 길.. 혹은 밭사이 두렁... 혹은 집과 집사이... 틈.. 어..음.. 사각형 건물 말고요 전통가옥 .. 이라 닭있고 소있고 개 달려들어요 ㅋ..
그래서 하루에 얼마나 갈수 있는지 가늠이 안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제경우 예전에 무릎을 다쳐서 비오거나 습기차면 아픈데... 여긴 어딘가는 비가 오고 습기도 차고 어딘가는 잠시 비가 오다 그쳐서 그러니..
항상 아퍼요 ㅠㅠ.. 힘을 못주겠어요..
근데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ㅋㅋ
첫째날 산악자전거.. 예상한 자전거가 나가서 안장 딱딱해서 아펐어요 ㅠㅠ
물큰거 준비해 두세요
둘째날 산악자전거 안장 폭신한걸로 바꿨어요... 몇년만에 타지만 그래도 전날 반나절 동안 익숙해져서 ㅋㅋㅋ(오후 캄퐁플락 투어 조인함) 구덩이도 잘 가고 돌길도 잘가고..
내가 일케 자전거를 잘탓나 놀라면서 커브도 휙휙 들어가고 속도 조절도 잘되고 뭔가 자전거랑 한몸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다녔습죠.. 거의 멈췄는데도 균형 잘잡고... 가속도 금방 붙이고...
근데 상체가 볕에 익고 메는 가방 나름 열심히 짐 줄였는데 너무 긴시간 긴 거리를 가서 그런가 어깨랑 크로스백 메는거 끈이 스치는 부분이 쓸려서 너무 아펏어요 ㅠㅠ..
주변 외국인들 죄 온로드용 바구니 자전거 쓰길래 괜찮겠지... 하고 바꿈
참고로 이날 전날 매일 유적지에서 1.5l짜리 물병 두개+1달라 음료 두개 아작내고 화장실 한번도 안갔어요... 좀 마렵다 싶어도 좀더 가다보면 땀이 아주 그냥....
길.. 한국처럼 점잔은길 기대하면 안돼요..
중앙선.. 여기 중앙선 점선이에요.. 추월 가능해요.. 그마저 중앙선이 존재하면 다행이에요.. 그냥 선따위 없다고 생각해야 해요.
신호체계 있지만 개판이에요 ㅋㅋㅋㅋ
알아서 잘 껴들어 가야해요..
다니다 보면 물고기들 오가는 룰 같은게 보이는거 같아서 걍 저도 물고기때에 합류했어욬ㅋㅋㅋ..
역주행은 일도 아니에요 ㅋㅋㅋㅋ
가로등 같은 고급 시설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3~4리터의 땀을 실시간으로 쏟아내다 보면 그룹투어 가이드분들이 괜히 낮엔 숙소에서 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순식간에 몸상태가 뭔가 갑자기 확 이상한건 알겠는데 유적 사이 음침하고 서늘한데 앉아있어도 찬물과 음료를 마셔도 한동안 해결이 안돼요.... ....
그냥 땀만 눈을 가리며 주룩주룩 흘러요.... ㅋ
셋째날 온로드용 바구니 자전거..
이걸로 롤스로이스 유적지 까지 가는데 미치고 환장하는줄..
길은 전날 2일에 비해 훨 길고 험한길을 가야하는데... 와.. 속도가 안나...
다리는 아퍼.. 자전거 균형이 안잡혀... ㅠㅠ....허리가 꽂꽂이 서는 자세라 그런가 안장이 훨 넓고 푹신한데두 베겨서 아퍼 죽는줄...
스프링 있음 뭐해 가는길이 비포장인데 ㅠㅠ
양쿡애들은 뭔 정신으로 이걸 타고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다 보면 백팩도 메고 있고 바스켓의 장점도 활용을 안해요 ㅡ.ㅡ..
급격한 커브 안돼 내리막길 불안해.. 가속도 붙이기 힘들어.. 기어조절고 안돼... 길은 수렁과 흙밭이야... 속도 줄어들면 균형 못잡아 날은 최고로 뜨거워서 멈추면 볕 쬐는곳이 아퍼 ㅠㅠ 앞차 흙먼지까지..
도대체 내가 뭔정신으로 프레이 몬티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 ㅠ..ㅎ..
안타깝게도 산악자전거에 바구니 단건 없었구요 ㅠㅠ... 오늘 너무 볕에 타서 온몸이 따갑고 아프네요 ㅠㅠ 친구가 꾸겨 넣어준 화상용 연고 가져오길 잘한거 같아요 ㅠㅠ
1. 프놈바켕 공사중입니다...
볼수있는게 붓다의 풋프린트 말곤 멀리서 공사하는 사원만 볼수있고 아예 근처도 못가게 막아놨습니다...
그 날씨에 산타고 가서 볼수있는게 그저 멀리서 공사중인거 밖에 못봅니다 펜스 쳐놓고 펜스 접근한다고 모라 해요 참고하세요.
2. 배트첨 공사중입니다.
길이 없어서(..) 현지민한테 배트첨 이라고 물었더니 못알아듣고 지들끼리 밧충밧충 거리면서 알려주는데 지들이 가는길 알려줍니다..
논뚜렁 ... ㅠㅠ.... ... 물이 종아리 까지 차고 ㅠㅠㅠ 자전거 파뭍히는데 지들은 걍 샌들신고 물속으로 걸어갑니다 ㅠㅠ .....
그렇게 가니 공사중.... ㅠㅠ.... 계단 들떠서 위험하대요.. 접근은 가능합니다..
티켓체크 안해요.... .... 공사중이라곤 하는데 공사가 진척된 흔적이 없슴돠 ㅠㅠ
3. 바콩 사원
큰길로만 가세여..
절대 셋길 빠지면 안돼요..
농수로 끌어 쓴다고 길 걍 끊어놨어요 ㅠ...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숙소 와파가 넘 느려서 이만큼만 씁니다..
지도상 프레코 바콩 프레이몬티 바로 붙어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매우매우 멉니다...
거기도 흙길 논밭 수렁 ㅠㅠㅠㅠ ..
한국인들 출현 장소가 딱 핵심유적지에 그룹투어로 바글바글 합니다..
반가워요 ㅋㅋ
양쿡애들은 여기저기 몸고된줄 모르고 어디서든 뽈뽈거리며 기어나옵니다.
그리고 어디든 올라갈수 있을때까지 올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 신기함..
물론 저도 구석구석 올라갈수 있는덴 다 올라갔어요..
사람없는데서 미리사둔 바게트 샌드위치 먹는데 먹다보면 채 다 먹기전에 양인들 어디선가 기어나와서 서로 뻘쭘해요 ㅋㅋㅋㅋ
근데 그런사람들도 몬티랑 밧충 사원엔 안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ㅠ...
아울러 자전거 라이딩 ...
핵심유적만 간다면 좀 고되도 좋아하고 운동신경좀 되면 길이 구덩이가 많지만 그래도 이쁘고 나무도 많고 소랑 닭도 많고 잼있게 즐기다 올수 있어요...
저처럼 툭툭이로도 가기힘든 구석구석 가고픈 욕심에 빌리는 거라면 ... 별종이나 체력고갈에 희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좋아요..
일행있으신 분들은 비추..
확실하게 욕먹을거에요..
그냥 툭툭이 타세요 좋아요 ㅋ...
몸편한거 좋으면 차량 대절하세요 ㅋㅋ
어차피 비슷비슷해요 ㅋㅋ 외지고 길 안뚫어 둔거는 그만하니까 안뚫은 거에요 맘 놓으세요 ㅋ
가다가 지도에 없는 유적 발견했는데 현지인들 소묶어두는 용도로 쓰고 있었어요 ㅋㅋㅋ
걍 그렇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