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싶은 씨엠립 비자 발급 공항통과기ㆍ
저가항공 밤비행기타고 4시간만에 도착한 씨엠립공항ㆍ여러분들 후기보고 나름 소신을가지고 비자 1달라 요구에 못 알아들은척 버텼습니다ㆍ직업안썼다며 다시주길래 써서 옆사람줬더니 그 사람 역시 1달라 요구ㆍ랜덤이긴한데 그날 마지막 비행기라서였는지 많은 사람에게 1달러 요구하더군요ㆍ결국 맨마지막에서 6번째로 비자받았습니다ㆍ다행히 제가 타고온 저가 비행기가 마지막인지 뒤이어 나오는 사람들도 없었고 같이 타고온 사람들이 150명정도라서 였는지 30분안에 공항에서 비자받아 나왔습니다만, 다음에는 그냥 1달라줘버리고 기분좋게 여행시작하는게 나을것같다 싶긴하더라구요ㆍ
시간이 급한건 아니라서 버텨봤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바심도 나고 픽업하러와서 기다리고 있을 호텔직원도 걱정되고ㆍㆍ뒤에 비행기가 또오고 사람많다면 그냥 1달러 줘버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ㆍ마지막 여행자까지 돈 받는게끝나자 두 사람 중 한사람이 그 자리에서 바로 받은 돈 모은 후 배분해서 비자발급 데스크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더군요ㆍ우리가 보든말든 그냥 자연스럽게 나눠주는 모습과 새벽1시가 넘은 시간 뚱하던 직원들 얼굴이 환해지는걸 보니 조금 측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ㆍ이상 비자관련해서 소신이 흔들렸던 1인의 비자발급 공항통과기였습니다ㆍ
시간이 급한건 아니라서 버텨봤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바심도 나고 픽업하러와서 기다리고 있을 호텔직원도 걱정되고ㆍㆍ뒤에 비행기가 또오고 사람많다면 그냥 1달러 줘버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ㆍ마지막 여행자까지 돈 받는게끝나자 두 사람 중 한사람이 그 자리에서 바로 받은 돈 모은 후 배분해서 비자발급 데스크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더군요ㆍ우리가 보든말든 그냥 자연스럽게 나눠주는 모습과 새벽1시가 넘은 시간 뚱하던 직원들 얼굴이 환해지는걸 보니 조금 측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ㆍ이상 비자관련해서 소신이 흔들렸던 1인의 비자발급 공항통과기였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