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간 여행기 (2017-06-29 ~ 07-04) 씨엠립-프놈펜
여행 한달전 부터 태사랑을 통해서 이것저것 찾아 보고 잘 다녀 와서 후기 남깁니다~~!!!!
1일차 17.06.29. -
에어부산 씨엠립 현지 도착 11시 10분 유심을 사러 갔는데 한국에서 온 봉사활동?
단체가 유심을 사고 있어서 한참을 기다림...........유심 사기전에 호텔픽업이 오지 않아서 유심사
고 근처 툭툭이로 타고 호텔 갈려고 했으나 유심 사고 약 12시경 혹시나 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호텔에서 픽업서비스 와 있었는데 처음에 제가 확인 못해서 한참을 기다린거 같아 미안 하다고
하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서 호텔직원 이랑 같이 호텔로 향함... 호텔은 (크메르맨션 부티크 호
텔) 입니다.
호텔이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펍스트리트 바로 옆에 있어서 조금 떨어진곳 보다 훨씬 접근
성이 좋으며 호텔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요
2일차 17.06.30.
최강 툭툭기사 thavy(따비) 씨와 약속 시간 8시에 만나서 스몰투어 출발~!!!!
매표소 갔다가 오전엔 앙코르톰 구경 후 시내에 와서 점심 식사 후 호텔와서 1시간 가량 휴식
호텔이 펍스트리트 근처라서 밖에서 밥먹고 이동하기 참 좋았습니다.
오후에 따비씨 다시 만나서 앙코르 왓 관광 함. 관광 후 저녁에 펍스트리트에서 맥주 한잔 후
걸어서 호텔로... 너무 편합니다. 크메르 맨션 부티크 호텔~~!!!
3일차 17.07.01.
따비씨 하고 일출 후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 및 놀다가 오후에 톤레삽 호수 관광 출발
수영장 물은 깨끗 했으며, 망고쥬스 완전 맛있습니다.
그리고 톤레삽 호수 관광은 2일차 저녁에 따비씨 추천으로 호텔로 오는 도중에 현지관광사 중에
대형 관광사에 같이 들러서 예약 까지 다 도와 주는 친절한 따비씨 ~!!! 대형 관광사라 그런지 가
이드 가 영어도 잘하고 관광객들에게 이것저것 잘 챙겨 줘서 톤레삽 호수도 너무 즐겁게 다녀왔
습니다.
개인당 18불 이었습니다. 스몰보트 5불 별도
4일차 17.07.02.
한국에선 일출까지 예약이었으나 따비씨가 너무 맘에 들어서 세쨋날 예약이 없다하여 같이 하기
로 함. 세쨋날 오전엔 따프롬사원 관광 후 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점심 먹고 캐리어 보관 함.
보관 후 따비씨 만나서 악어농장, 박쥐공원 구경후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찾아 따비씨랑 씨엠
립 공항으로 출발함....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씨엠립에서 프놈펜 가는 캄보디아 국내선 타고
프놈펜 도착~~!!!! 프놈펜 호텔은 픽업이 안오더군요...
프놈펜은 공항 앞에 택시 들이 많이 있으며 택시는 정액 요금인것 같아요. 시에서?? 발급하는 정
액 요금표가 있는것 같습니다. 호텔이 리버사이드에 있어서 가는데 12불 이었습니다.
호텔은 니론부티크 호텔 이었는데.. 추천 하고 싶진 않더군요... 모기도 많고 호텔직원이 영어
를 잘 못하는.... 건물도 작고요.. 리버사이드 가까워서 잡은건데 리버사이드 주변은 크게 볼 것
이.. 없었습니다.
5일차 17.07.03.
호텔 조식 먹으면서 호텔 앞에 툭툭이랑 킬링필드, 뚜얼슬랭 감옥 보고 호텔로 오는데 20불에 협
의 후 오전에 두군데 들럿다가 왔습니다. 근데 두군데 다녀 오니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호텔도착 하여 점심 먹고 체크아웃 후 짐 맡긴 후 리버사이드를 천천히 걸어서 왕궁으로 갔습니다.
킬링필드, 뚜얼슬랭 과거의 안좋은 역사라면 왕궁은 살아있는 현재의 역사니깐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왕궁이 그리크진 않았는데 사진 찍으니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대만족 ~!!
날씨도 더워서 걷기에 딱 적당한 크기 였구요 약 2시간 정도 소요
호텔로 돌아와 다시 공항 가는 택시 타고 프놈펜에서 씨엠립공앙으로 출발 19시 40분경 출발
20시 40분경 도착 / 씨엠립에서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가 00시15분인가 그래서 수속 후 면세점 쇼
핑하기에 딱 알맞은 시간 이었습니다.
여행 시간이 짧다면 프놈펜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프놈펜은 딱 하루면 되겠더라고요.... 참고하세요.....
6일차 17.07.04
여자친구와 비행기에서 완전 골아 떨어져 부산 도착하기 30분 전에 일어남......
완전 꿀잠 잤고요.. 너무나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이었습니다~~!!!!!
툭툭 기사 따비씨 너무 친절 합니다~~!!!! 툭툭 기사 추천 게시판에 글 올렸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진을 더 올릴려구 했는는데 용량때문인가 잘 안올라가지네요 ...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