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캄퐁플럭 족배타기를 하고 왔습니다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캄퐁플럭 맹그로브숲 쪽배 체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물른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뭐...^^
점점 수위가 올라 갈꺼니까요...
매표소까지 약 40분. 거기서 다리 있는데까지 약 10분만에 갔습니다
아직은 물이 많이는 없어요.
맹그로브숲 끝부분이 이제 조금 잠기는 정도 입니다. 그래도 어디에요..ㅎㅎㅎㅎ
물이 적어 끝부분이라도 맹그로브숲의 몽환적인 느낌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람 한점이 없어 너무 더워서 레스토랑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사진은 3년전에껄로 대체)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과 바람이 불자 파도가.......
대신 수로로 접어 들자 말자 잠잠해지더군요...ㅎㅎㅎㅎ
이제 캄보디아 여행을 오시면 맹그로브숲에서 쪽배타기...
꼭 해보세요. 아마 내년 1-2월까지는 할꺼에요..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하시길..
정보주신 공정한 여행자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