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과 캄보디아 사람(똘라 가이드)
여행기간 : 5월 24일 - 6월 1일(씨엠립은 27일 도착)
항공편 : Vietnam Airlines (부산 - 호치민 - 씨엠립 - 호치민(환승 1시간 30분) - 부산)
호텔 : Les Bambous Luxury Hotel
여행을 한다하면 잘 먹고 잘자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되면 만족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씨엠립의 5월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씨라 견딜 수 있을까 걱정 하였으나 우리부부(60대)는 걱정과 달리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앙코라 왓이나 앙코르톰등 대낮에 걸어다녀야 하는 코스는 힘들었으나 한국 말과 유머가 풍부한 현지 가이드 똘라(톡 id : vatola28)덕분에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여행 내내 웃으며 피로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도 우리가 원하면 어디든 안내 해 주었고 젊은 사람이 성심껏 도와주어 한결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돌아와 생각 해 보니 잘먹고 잘자고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자유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비수기인 5월이나 6월에도 씨엠립여행은 오히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