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오토바이타고 놀기 두번째 서바라이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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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에서 오토바이타고 놀기 두번째 서바라이 서쪽으로

덩달아 5 514

시엠립에서 오토바이타고 놀기 두번째는

서바라이의 서쪽을 돌아 북쪽으로 갔다가 뿌옥시장으로 해서 돌아오는 코스로 드론 날리기 좋은 곳이 두 군데 있어서 내가 좋아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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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 코스의 첫번째 지도에는 세로 2킬로미터 가로 8킬로미터의 인공호수인 서바라이의 서쪽을 돌아갑니다.먼저 지도상에서 West Mebon이라도 되었지만 그 곳이 첫번째 가는 곳으로 서바라이의 뚝방으로 뷰가 좋고 한국관광객들이 주로 다녀가는 곳입니다.두번째로 뚝방따라 조금 더 가면 악윰 유적입니다. 럭키몰에서 악윰까지는 22.6킬로미터로

가는 길에 시간이 잘 맞으면 시엠립공항으로 착륙하려고 낮게 날면서 6번도로를 가로지르는 비행기를 아래에서 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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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라이 진입로는 작은 다리를 만나면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수로를 따라 아스팔트로 된 길로 들어오면 마을이 나오는데 그 곳을 지나 그냥 계속 수로를 따라와서 짧은 오르막을 오르면 됩니다.오르막을 오르면 이런 바라이의 모습 지금 볼 수 있습니다.작년 11월의 사진이라 지금과 비슷하게 물이 맑고 많을 시기입니다. 

맑은 물이 가득한 ​바라이를 보는 순간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다면 이 시기에 가보시길.

 

한국팩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현지인들에게도 대표적인 물놀이 휴게시설입니다.

원두막같은 시설이 뚝방의 아래쪽 양쪽에 가득하니 앙코르비어 한 캔 마시면서 잠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참 길가에 주차하기가 뭐하면 주변의 가게들이 모두 주차하는 곳이니 들어가서 주차하고 1,500리엘주면 하루 종일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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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 아래에 서 있는 배들은 바라이의 정중앙에 있는 서메본이라는 고대유적으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비싼 배입니다.비용이 좀 비싸서 저걸 타고 서메본으로 가는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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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이에서 왼쪽으로는 보면 심장을 끌어당기는 붉은 흙의 뚝방길이 이어집니다.

비가 없으면 먼지가 많이 날려서 대비를 해야합니다. 눈, 코, 입, 모두 다 침투합니다.마스크 하시고 헬멧 앞창내리면 해결되니 앞창이 깨끗한것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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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붉은 흙길을 500미터가량 가면 왼편으로 악윰 유적이 팻말과 함께 나옵니다.

앙코르이전시대인 7,8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악윰사원은 앙코르시대에 서바라이를 건설하면서 사원의 북쪽부분은 뚝방에 메워졌고 지금은 지붕은 커녕 벽도 아주 일부만 남았고 기단과 그 벽면일부가 남았지만 성소의 중앙에는 엄청 크고 긴 링가가 있던 돌덩이가 남았고 그 아래의 공간을 볼 수 있는데 힌두사원건물을 지을 때 출발점과 같은 곳으로 보통 이곳에 돌로 만든 보물함에 보물을 넣고  그 직선으로 위에 링가을 요니좌대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이 중앙성소의 계단을 내려가면 양쪽편에 몇 개의 작은 부속사당들의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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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모퉁이의 물놀이 휴게시설을
살짝 구경하면서 지나고

서쪽 뚝방길로 가서 잠시 쉬면서 서바라이의 경치를 보고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진 수백년 내가 오기를 기다린 서북쪽의 메마이 고대다리를 구경하고 마을로 들어가서 드론날리기 좋은 곳 쁘라삿 프놈롱 사원을 둘러 북쪽으로 조금 더 가서 정글속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쁘라삿 꼭 포 사원 찾아보고 정글속의 명상처로 좋은 북동쪽의 조용한 사원 쁘라삿 차 사원에 들러 숲을 지나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를 물어보고서는 너무 앙증맞게 이쁜 여신이 맞이하는 북서쪽의 니엄 루업 사원에 들러 여신이 든 연꽃향기에 취해보고 사원의 말뚝을 한발자국 넘어서면 나오는 어마어마하게 펼쳐진 드론장?에서 놀다가 귀환하면서 저렴한 뿌옥시장에 들러 과일이나 구입해서 먹고 뻥뚫린 6번도로로 오는 코스로 지도상에 40킬로미터로 나옵니다.앞의 지도와 합치면 70킬로미터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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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윰에서 계속해서 서쪽으로 가면 끝부분에 시작하는 휴게시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남서쪽 모퉁이가 나오는 데 이 곳은 콘크리트로 만든 배수시설이 있습니다.물이 낮게 지나가니 사람이나 차량이나 다 지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쫄지말고 천천히 1단으로 경사로를 내려가서 물길을 지나며 바퀴세차도 하고 경사로를 위로 올라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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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뚝방길로 접어들면 아마도 차량이 다녀도 될 만큼 길이 아마 좋을 겁니다.

캄보디아도 계속 도로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바라이의 한가운데 작은 인공섬 서메본​이 있습니다. 그 뒤로 뭔가 약간높은 언덕이 보이는데 이 곳이 앙코르 유적 최고의 선쎗포인트 프놈바켕 입니다.

뚝방에서 서메본이 4킬로미터 반대쪽 뚝방까지는 8킬로미터 프놈바켕까지는 10킬로미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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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경사로에서 풀을 뜯는 소들 뒤로 내가 지나온 서바라이의 남서쪽 모퉁이에 있는 물놀이 휴게시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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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뚝방길의 끝무렵에 나타나는 전망용 휴게공간에는 트인 공간이라 쉬면서 밥먹거나 사진찍기 좋습니다. 서쪽뚝방의 끝인 이곳과 동쪽뚝방의 가운데부근에 또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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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뚝방길이 북쪽 뚝방길로 바뀌는 곳에 관광객을 위한 안내팻말이 나옵니다.아래에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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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는 내가 가려는 메마이 다리가 왼쪽으로 290미터 라고 되어있고 가운데 것은 삐엄마을은 오른쪽으로 가서 내려가면 1.3킬로미터 맨 아래에는 다음코스 2개가 나와있네요.프놈 롱 사원은 1.3킬로미터 즉 마을에 있고 꼭 포 사원은 그 마을에서 북쪽으로 2킬로미터 조금 더 가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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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이트로 까치발공법으로 조금씩 내어쌓은 메마이 다리는 그리 길지않습니다.그리고 물이 아주 작은 개울위에 있어서 조금 어색한 모습입니다.

 제가 본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고대다리  스삐언 쁘레아 띠는 프놈펜방향으로 시엠립에서 60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도시 깜뽕 끄더이 라는 도시에 있습니다.그러나 대중교통은 6번국도를 지나기 때문에  그 길에서 살짝 비켜있는 이 다리는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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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안으로 조그마한 개울이 흐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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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다리 메마이에서 바라이로 이어지는 길에는 민가가 한두 채 있는게 전부이고 길은 작은 오솔길이니 너무 놀라지말고 그냥 길따라 들어오면 됩니다.이 사진은 메마이 다리 앞에서 지나온 길을 촬영한 것입니다.팻말이 있던 그 곳으로 돌아나갑니다. 사실 위성으로 보셔도 알겠지만 안내팻말에서 290미터를 가는 중에 갈림길이 있었습니다.메마이 다리에서 나오다가 왼쪽으로 가면 작은 천을 건너 마을로 향하는 길이 있어 이 길로 가도 되지만 이번에는 팻말이 있던 서바라이의 북서쪽 모퉁이로 돌아와서 북쪽 뚝방길로 조금 더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프놈 롱 사원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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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이 뚝방길로 돌아와서 북쪽 뚝방으로 가다가 탁트인 곳에서 바라본 고기잡으로 그물들고 배에 탄 청년의 모습이 그림같아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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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또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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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오솔길이 나오고 나무다리로 강을 건너다가 돌아온 길을 찍었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길의 끝은 바라이 뚝방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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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건너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현지주민가족이 다리건너편에 자전거에 짐을 싣는 모양이 보입니다.여기서봐도 다리는 부실해보입니다.그러나 다들 오토바이로 지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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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다가 사거리를 지나고 다음으로 동서로 난 길을 마주친다면 왼쪽의 얕은 언덕 안에 프놈 롱 사원이 있습니다.길에서 안보이지만 바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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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의 서쪽편에서 보면 작은 언덕위에 좌대가 있고 언덕 왼편 뒤로 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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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에 가려 안보이지만 저 속에는 앙코르 이전시기에 지어진 프놈 롱사원의 유물이 남아있습니다.그리고 이곳은 드론 날리고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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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건물의 중요한 부분들에 사용된 사암석재만 남아있는 사원으로 요니석 위에 최근에 올린듯한 공양물이 보이는 것으로봐서 아직 주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사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놈 롱 유적을 나와서 ​동쪽으로 몇 백미터를 가면 남북으로 곧게 뻗은 길과 만나게 되는 데 그 길로 2킬로미터 정도 올라가면 왼쪽의 작은 숲에 쁘라삿 꼭 포 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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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논으로 작은 길이 있지만 조금 더 오면 유적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습니다.왼편으로 풀밭속에 노란 흙길을 따라가다가 50미터정도 지점에서 왼편으로 방향을 잡고 이런 장면이 보이면 큰 나무를 지나서 들어가면 조금씩 유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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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는 정글속에서 여러 동의 건물은 거의 무너져 있지만 벽체의 일부가 있는 건물도 있습니다.남쪽벽면의 가짜문이 사암으로 만들어져 아직 일부가 벽체에 남아 원래 형태를 보여줍니다.

감실처럼 안으로 쑥 들어간 문이 특이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남쪽벽면의 앞에는 저 사암문틀위에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린텔이 누워있습니다. 마음은 번쩍 들어다가 저 문틀 위에 올려놓고 보고싶지만 내가 수퍼맨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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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건물의 벽면인데 위에 본 것과 달리 가짜문이 벽돌로 만들어지고 문의 깊이도 얕은 아주 일반적인 양식의 가짜문 형식을 보여줍니다.

빛이 잘 들지않는 정글에서 나무가지를 피해 허리굽혀서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인디아나존스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됩니다.

 

어둡던 꼭 포 유적을 벗어나면 햇살은 또다시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가던 길로 북쪽으로 진행하다가 초등학교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다음 목적지인 쁘라삿 차 유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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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위를 걷는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과는 다르죠.

쁘라삿 차 유적근처의 학교에서 막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꼬마들의 모습  

유적은 마을에서 북쪽으로 난 작은 길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사원진입하는 길이 있지만 안내판이 없어서 찾기 힘드니 길에서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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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진입하면 숲 속에서 이런 공터를 보게됩니다.오토바이 여러대가 동시에 주차해도 되는 넓은 공간은 주민의 손길로 깨끗하게 관리되는 모양입니다.

유적은 라테라이트 기단위에 세 기의 사당이 세워져 있으나 지붕은 남은 게 없습니다. 그러나 라테라이트와 사암을 지어진 이 사원의 조각장식의 수준은 상당히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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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을 뚫고 들어온 빛에 중앙사원의 출입구 문설주에 새긴 글이 잘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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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있는 중앙사원의 문틀과 옆에 벽체일부가 남아서 예전의 기개를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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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원의 오른쪽 건물이 벽체가 제법 남아있다. 라테라이트로 벽의 지지대로 사용하고 장식이 필요한 곳에는 사암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조각을 새겨넣은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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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원의 내부에는 낙옆에 덮힌 홈이 두 개인 좌대를 볼 수 있다.원래자리를 벗어나서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지만 그 장식이 화려한 것으로 봐서 작지만 알찬 사원이라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저기 두 개의 홈에는 왕실부부나 신과 여신부부의 조각상이 세워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다시 마을을 빠져나와 북쪽으로 이어진 길로 나가면 오늘의 가장 북쪽 방문장소인 니엄루업사원이 나옵니다.기존의 고대사원이 있던 곳에 불교사원이 건립되어 지금 찾아가는 곳은 불교사원 속의 힌두사원 유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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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남아 있지않지만 벽면과 그 아래부분이 남아서 작고 아담한 고대사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땅바닥에는 세이마와 지붕장식에 사용된 석재들이 함께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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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부더러운 몸매의 매력적인 여신의 한 손에 연꽃이 들려있습니다.

사방에 장식된 멋진 여신상에 눈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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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니엄루업 사원의 동쪽끝에 나무울타리 건너의 공터로 드론이 마음껏 날아도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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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은 니엄루업에서 남서쪽으로 난 길로 6번국도가 만나는 곳 뿌옥시장까지 한적한 길을 달려와서 뿌옥시장에서 맛있고 값이 싼 과일등을  사서먹고 돌아옵니다.

 

거리는 멀지는 않지만 방문한 곳이 많아서 돌아올 즈음에는 해가 넘어 가고 있을 겁니다.

점심 도시락은 꼭 가져가시고 물은 길에서 필요한 만큼씩 구입해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 이런 정글속을 가려면 스쿠터는 조금 힘들고 현지인들이 많이타는 오토바이가 좋습니다.

 

 

 

 

 

 

 

 

 

 

 

 

 

 

 

 

 

 

 

 

 

 

 

 

 

 

 

 

 

 

 

 

 

 

 

 

 

 

 

 

 

 

 

 

 

 

 

 

 

 

 

 

 

 

 

 

 

 

 


 

 

5 Comments
조커타임 2017.11.27 19:15  
와~좋네요 혹시 오토바일렌탈정보좀 없을까요?????얼마정도고 어디가좋고 한거요 국제면허있어야되나요???
덩달아 2017.11.30 09:36  
2년이상 싸돌아 다녔는데 단 한번도 면허증보자는 소리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그러나 최근 국제면허증있으면 된다고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나온지 6개월 이상되어 현지상황에 정확하지 못합니다.
렌탈은 여행자들이 많이다니는 길에는 여러군데 있습니다.하지만 어디가 좋은지는 모릅니다.
John92 2017.12.10 12:26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하는데.. 편하게 빌려서 여행하고 싶네요ㅜ
화니사랑3663 2017.12.19 16:05  
저도 담 여행땐 오토바이타고 구경해봐야 겠어요.
자전거는 정말 힘들어요.  뜻깊은 여행 되셨길...
재석재석 2018.08.26 02:01  
구글지도에 폭풍 추가중입니다 ㅋ 글쓴이분께 감사드립니다ㅠㅠ
캄보디아에서 주유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글 보면 그냥 길가에서 통 가져다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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