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 4박3일 여행기. 도착해서 둘러보고 내일 투어 알아보러 다니기
도착 했으니 호텔에 짐을 맏기고 다니기로 했다.
내일은 호핑 투어 모래는 다이빙 투어를 하기로 하고 다녔다.
그러고 보니 이렇게 여유있게 시하누크빌을 다닌지도 6년전에 보고 오랜만이다.
매번 짜여진 스케줄대로만 움직였으니..ㅎㅎㅎ
역시 시하누크빌의 중심은 사자상이다. 이곳을 오면 시하누크빌에 온걸 느낄수 있다.
시내에만 10개 넘는 카지노를 본것 같다. 버춤번이라서 그런지 3분의1은 현지인 1인 중국사람 1은 서양인들이다. 카지노 주변은 대부분 중국사람들이 판을 친다.
세렌디피티 비치의 부두다. 그곳에서 다양한 보트 상품을 구매 할수 있다. 사자상에서 부두로 내려오는 길에 수많은 여행사와 수많은 숙소 등등등을 볼수 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꼬롱섬에 가서 거기서 스노클링을 하든지 아니면 슬로우 보트를 타고 2-3섬을 다니면서 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하든 그건 선택이다.
다니다 발견한 버스 시간표....
캄보디아는 버스 회사마다 각각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다. 이 버스회사 말고도 다양한 버스 회사와 버스 행선지. 버스 시간표가 있을것이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이런 어선 같은걸 빌려서 다닐수 있다. 하루에 70불을 이야기 한다.
이걸 타고 꼬롱 섬까지 가면서 낚시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이런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갈수 있다
정기선으로 2개 회사가 다니고 있고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가서 바로 표를 구매 할수도 있을것 같다.
혹은 이런 배를 빌려서 프라이빗으로 투어를 할수도 있다.
크기에 따라 배의 가격은 다르다. 700-1000불가량 한다.
슬로우 보트..큰배는 꼬롱섬까지 2시간 걸리지만 스피드 보트는 30분이면 간다.
정기선은 왕복 22불선이었다.
이런 큰 배를 타고 다닐수도 있다. 옆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다.
시엠립과 다르게 시하누크빌은 경사가 제법 있다.
시엠립은 작은 오토바이로 툭툭을 끌지만 시하누크빌은 택도 없다. 큰 오토바이로 끌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티코 툭툭도 많고 캠리 툭툭도 많다...ㅎㅎㅎㅎㅎ
가족들과 캄보디아 남부 휴양도시 시하누크빌 여행기 2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