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한항공도 접고...
아시아나는 접은지 꽤됐고...
그나마 에어서울이 가긴하지만 얘도 조만간
쪽날듯한데 ㅋㅠ

그나마 jc.스마일앙코르...가 잘가긴해도...
이젠 편도 99.000원에 파는걸 봐선..
그나마의  시골분들 패키지도 거히 종쳐가는듯...하기사..
시엠립에 거주하던 교민들도..
다낭으로..라오스로 떠났고...떠나고있고..
이젠 시엠립경기는 오롯이 지겨운짱개님들이 지켜주고 계시는듯...

오랫만에 태사랑에 글쓰기하면서 논조?가
좀 비관.한탄.삽질조라 좀 그러네...

어쨋든
그...jc를 타고...가장 성수기인 1월에
시엠립을..ㅋ 여권을 갈았는데..
토털해보니까..11장의 비자스티커 ㅠㅠ
여권이 두꺼워 지는걸 이넘의 일달라
이미그레이션 찌질이들도 알았는지..
얇아지고 조금 세련된?종이질로 바꿨군 ㅋ

거히 2년만에 정확힌 1년10개월 만이군!
반갑다. 시엠립!
여전한 이미그래이션..
마치 던져주듯..그나마 이게어디야?
라고 주서먹은 jc의 기내식과 더불어..
체증은 여전히 밀려 온다.

제일늦게 나가자고 와잎이랑얘기했지..ㅋ
웬걸 다음뱅기도 한국사람이다.ㅠ
그 추운 꼭두새벽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한쪽 귀퉁이에 차를대고 홑바지로..
벌벌떨며 간신히 cgv쪽으로 들어서면서도
생각했는데..도착하면..
절대 이 따뜻함을 느끼며 천천히 젤늦게 나가자고...픕..

아휴 근데 이넘의 쪽수에는 감당이...안돼..
서둘러지는 내맘이  바뻐지네...
어쨌든 나갔지...
그래도 기사와 같이나온 호텔컨시어지매니져는 참 친절했지...
Miss보페아....
일단 담배를 한대 피고...
가자! 호텔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