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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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때문에,

향고을 2 682

다음날,

난 미련때문에

난 내맘안에 감춰졌던 활화산을 꺼집어내려고

난 불이나게 그녀집으로 달려 갔다,

그녀는 날보고 씨익 웃었다.

그녀는 내맘을 확실히 간파있다고 확신하는양

그녀는 속으로 빙긋이 웃고있단걸 

난 눈치챘다.

난 내맘안에 내재되어있는 그녀에 대한 관심을 숨기려고 

난 태연한척 연기를 했다,

그녀가 먼저 약간의 텀을두고 내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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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타이거지 01.30 07:24  
아슬아슬~~
아슬아슬~~~

우리 나이에도 밀당이 필요한 가 봅니다^^!
한 수 배웁니다.

제 스타일은 불도져로 들이 대는 성격이라
폭삭 망했나봐여.ㅠㅠ

태국 떠돌이 생활도 이제 20일 가량 남았는데..
두 눈을 부릅뜨고 다녀도 당췌~
기미는 보이지 않코...
다음 여행엔..
라오스를 기웃해 볼까??!
생각 중이예요 ㅋㅋ.

미련 두시지 말고,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 가시는데로..외롭지 않케 말 벗 하세요

10년만 젊었어도..
머리칼 휘날리며 뛰어 가 다리를 놓아 드릴텐데..
이 눔의 오지랍은
늙지도 않아요^^!
향고을 01.30 13:29  
[@타이거지] 타이거지님 아직 파타야인가봅니다.
타이거지님 파타야 바닷가에 잘생긴 파랑 노털들 많을 텐데요,
함 잘해보세요,
여기도 파랑 노털 빈둥빈둥 몇명 보입니다.
아마 본인은 태국 난에서 라오스 빡벵쪽으로 빠질것 같은데요,
태국 난이 본인 취향에 맞는다면 함있어보고
아니다면 베트남 디엔비엔푸로 넘어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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