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써서 오타및 글일기가 좀불편할수잇어요

전날클럽에서 술을마니먹어서 숙취때문에 죽겟더라고요
일단 체크아웃하고 쇼핑센터갓는데
좀만움직여도 토할꺼같더라고요

터미널21 의자에앉아서 계속쉬다가 4시이후에 좀갠찬아져서 에까마이에잇는 빅씨 가려고마음먹고 이동

근데 태사랑지도 자세히보니깐 좀멀더라고요...;
ㅎㅎ;이런낭패가...
할수없이 그냥 그근처잇다가 태국친구한테 전화해서 너 일끝낫는게 머하냐고 나랑만나자고햇는데. 도착하면 늦을꺼같데서 알앗다고 하고 그냥 돌아다닐려는데 다시전화오더니 공항까지 픽업ㅎ해둔데요 ㅠ감동이...ㅎ

Bts주변은 차가 많이 막혀서 그친구가 좀 늦엇지만
공항까지 편하게 갓습니다

나중에 한국오면잘해주겟다고 햇어요
스키장 캐리비앙베이 에버랜드 등등 데려가준다고 ㅎㅎ
다데려갈수잇을진모르겟지만요^^;
한국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기분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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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밋던일이
제가 취미로 운동을 해서 몸이 아주쪼금 조은편인데
마사지받을때 마사지사가 자꾸 섹시맨섹시맨 그러고 ㅋㅋ 같이받는 형한텐 맛잇어 맛잇어 그러고 ㅋㅋㅋ
멋잇어를 그런거같아요

짐 태국후유증때문에 일하기힘들어요
자꾸생각나고 허전하고 아쉬움도 크고...ㅎㅎ
또가고싶네요
태국사람들 아주친절하고 착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