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앤듀로 바이크투어 No3
시하누크빌에서 멋진 해변을 발견한 후 다음날 꼬꽁으로 출발 했습니다
꼬꽁으로 가는 도중 비를 만나서 우비를 챙겨 입고 가다가 30분 후 비가 멈추었습니다
비가 멈춘 후 가방을 보니 많이 져저 있기에 가방을 보호 한답시고 제 우비를 가방에 덮어 바이크 뒤에 줄로 묶어 놓았는데 ㅋㅋ
줄이 풀리면서 제 우비가 뒷바퀴에 말려 버렸습니다
사고 안 난것이 다행 이었습니다 만 이것이 꼬꽁에서의 비극의 시작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괸히 바이크로 내려 간다고 객기 부렸다가 ㅋㅋ 올리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올라올 때 비가 와서 온통 진흙이 되어 바이크가 계속 미끄러지 더 군요
돈행하신분이 정말 많이 도와 줘서 올라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객기 부리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지요
꼬꽁을 구석구석 살펴 보자는 생각으로 출발해서 들린 작은 어촌 입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예쁩니다
또 여기 친구들은 순수하기까지 하더군요 동행 하신분이 학교에 들러서 많은 아이들 사진을 찍으셨는데 거의 작가 수준의 사진을 찍는 분이라 사진의 퀄리티가 저와는 많이 다릅니다
Ta Chart waterfal 가는 길입니다
저멀 리 망그로브 숲이 보이는 바다가 보입니다
정말 맑은 물이 흐르는 폭포인데 관광객이 전무 하더군요 입장료는 2000 리엘 이었습니다
관광객이 아무도 없어 동행하신분과 팬티 바람으로 수영하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