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앤듀로 바이크 투어 No2
여행기 2편 시하누크빌 입니다
이번 시하누크빌도 정말 멋진 여행 이었습니다
조용한 해변과 프랑스 친구들이 하는 짚라인,등등 무엇보다 값진 건 정말 보라카이를 방불케 하는 해변가를 찾았다는 겁니다
아래 사진의 해변은 한적하고 조용한 오뜨레스 3 가는 길에 있는 조용한 해변 입니다
거의 방문객이 없고 저희만 조용하게 쉬다가 온 해변가 인데 ㅋㅋ 프랑스 친구들이 어떻게 알고 이곳에 짚라인을 설치하고 만들고 있더군요 프랑스 친구들 6명이 동업해서 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안 찍었네요
이렇게 생긴 길을 가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
해변가에 오토바이 끌고 갔다가 빼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흡사 보라카이를 보는 듯한 하얀 백사장과 주변에 호텔이 없어서 인지 조용하고 현지인들만 오는 해변가 였습니다
여기서도 드론을 날렸는데 영상 은 게시 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정말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해변 이었고 이 해변을 발견 한 것이 시하누크빌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꼬롱섬에가는 화물선이 정기선이 아니라고!! 물량이 있을 때만 운행을 한다는 비보를 받았지만 이 해변의 발견이 모든 걸 보상을 해주었답니다
발광 플랑크톤도 보고 싶었고 섬 뒷편도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