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앤듀로 바이크 투어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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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앤듀로 바이크 투어 No1

공정한여행자 2 631

안녕하세요 심쎔 입니다  


오프로드의 천국인 캄보디아를 앤듀로 바이크로 캄보디아 바닷가와 정글 투어를 했습니다

이번에만 앤듀로 바이크 투어를 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태사랑에 올려 봅니다 


총 2090KM 행군 이었습니다 
11박 12일로 다녀왔습니다 
바이크도 고장 없이 잘 달려 주었고 매우 재미있고 익사이팅한 여행 이었습니다 

코스는 아래 그림과 같고  이번엔 아주 재미 있는 여행 이었습니다 
꼬꽁에서 바탕방 가는 도로는 정말 극악의 길과 만났고 비로 인해 흙탕 길로 다녔구요 이 길은 비가 오면 너무 힘든 코스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앤듀로 바이크에겐 최적의 코스 입니다 
한편으로는 이 길을 혼다 드림으로 다니는 현지인들은 뭐지? ㅋㅋㅋㅋㅋ

"동행 하신분의 명언이 생각 납니다
몽고인 들은 어려서 부터 말을 타지만 캄보디아인들은 어려서 부터 혼다 드림을 탄다.
고로 아무리 우리가 명마를 탄다해도 몽고인들 보다 말을 잘 탈수 없다. 
그로므로 우리도 아무리 좋은 스파이크 타이어와 바이크가 있어도 현지인들 혼다 드림보다 잘 탈수 없다 ㅋㅋㅋ  

명언 이었습니다    
저는 3번 넘어 졌네요 ㅋㅋ  
동행했던 분은 4번 넘어지셨어요 ㅋㅋㅋ

원래는 캄폿을 구석구석 다니려고 했으나 계획되로 되지는 않았구요 꼬꽁을 구석구석 다녔네요 
꼬꽁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여행 현재 꽁꽁의 매력에 푹빠져 있답니다.  
 
우선은 캄퐁참을 갔는데 별다른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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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장비를 하고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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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퐁참 가는 길에 집을 통체로 이사 하는 진풍경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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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2번째 방문지 캄폿 입니다
캄폿은 바이크로 또는 차량으로 여러 번 간 곳입니다
이번엔 바이크로 좀 구석구석 돌아 보자 였는데 계획만큼 많이는 돌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만 그래도 몇 군데 가본 곳을 알려 드리려합니다

캄폿에 들어 오자마자 캄폿 두리안을 먹었습니다 1Kg 4$ 정도 하더군요 
캄폿두리안은 동남에선 매우 유명한 두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국인 태국과 베트남에서도 캄폿 두리안은 자국 두리안보다 고가에 판매 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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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폿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에있는 염전을 방문 했습니다 
염전에서 야간에 별 사진을 찍으면 정말 환상적으로 나오는데 우기라 그런지 염전에 일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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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에서 드론을 날려서 촬영은 했는데 태사랑은 파일의 한계가 있기에 동영상은 못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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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복고산에 올라 갔습니다 
제 바이크가 헨들 베어링이 나가서 고치는 동안 바이크를 임대 했어요 
임대한 바이크로 복고산에 올라 갔습니다 저 멀리 캄폿 해변가 보이네요 
복고산 정상에도 중국인들이 상가를 짖고 있더군요 
캄보디아가 점점 중국으로 변해 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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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복고산 천주교 성당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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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산에 구름이 걸려서 올라 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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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산에 있는 Sampov Pram Pagod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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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본 Sampov Pram P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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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북이 있던데 안내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왜 있는지 뭣때문에 여기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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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00 라이스 필드 라고 하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돌탑들이 많이 있는데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안내도 없고  왜 이 돌무더기를 라이스 필드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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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산에 있는 Popokvil Waterfal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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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산 호수인데 ㅋㅋ 여기서 물고기 양식을 하는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물고기들이 모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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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산을 내려 와서 주변 어촌에 있는 바닷가를 찿아 다녔는데 캄폿은 모래 해변은 찿기가 힘들 더라구요 
프리첵 마을 의 해변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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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캄폿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데 주변에 망그로브 숲이 많이 있더라구요  망그로브 크렙을 잡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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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이것을 말려서 팔더군요 요리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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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면 이렇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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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구글 지도를 보고 간 곳인데 ㅋㅋ 리죠트가 자리 잡고 있어서 못 들어 가고 옆에 있는 바닷가에 들어 갔는데 엄청난걸 봤습니다 
저멀리 Nataya Round House Coral Bay Resort 선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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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C오토바이인데 짐을 한눈에 봐도 300KG이 넘을 것 같은 짐인데 이걸 운반 하더라구요  위에 자루는 조개 이구요 양옆은 물고기 인데 산소기까지 준비해서 바닷물을 담아 살아 있는 물고기를 배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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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로 가는 길에 보이는 복고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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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덩달아 2018.07.01 21:04  
반갑네요.
나는 뿌삿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해질녘에서야 꺼꽁숙소에 도착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리가 짧아 혼다드림으로 갔는데 Veal Veaeng으로 꺼공에 왔다고하니 현지인 할배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시더군요.
통통튀는 길에 오토바이뒷자석에 묶어둔 짐이 자꾸 빠질려고해서 여러번 세워서 다시 묶어주길 여러번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정한여행자 2018.07.03 01:45  
드림으로 가셨군요
높이가 낮아서 운전 하시기엔 더 편하셨을 겁니다 
세미 클러치 바이크라 운전하시기 편하셨을 수도 ㅋㅋㅋ
암튼 대단 하십니다  드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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