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씨엠립 혼자 여행 2일차(2)
바푸온에서 왕궁 성벽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피미아나카스가 보입니다
올라가보진 못하게 돼있어요
여기도 경사가 장난아닙니다
왕들은 매일 밤마다 여길 올라갔다는데....
왕궁 안에 있는 연못입니다
왕궁 입구의 고푸라입니다
왕궁 앞의 코끼리테라스
코끼리 테라스에서 북쪽으로 걷다보면 문둥왕 테라스가 보입니다
문둥왕 테라스 뒤쪽에 숨은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문둥왕테라스에서 좀 들어가면 있는 쁘레아 빨리라이입니다
대로 건너편에 있는 쁘레아 피투입니다
여러 사원들이 있는데 대부분 복원이 안돼있습니다
북끌레앙
슈어 쁘랏 타워스
앙코르톰에서 동쪽으로 나가는 승리의문입니다
승리의문을 나와 조금만 가면 길 양 옆에 차우세이 떼보다와 톰마논이 보입니다
둘의 구조가 비슷합니다
차우세이 떼보다
톰마논
동쪽으로 더 가다보면 따 께우가 보입니다
상당히 높고 계단 경사가 가파릅니다
꼭대기의 중앙탑입니다
높이가 있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다음은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인데 따네이라고 숲속 길을 한참 들어가면 있습니다
복구가 전혀 안된 사원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딱히 길이란게 없어서 그냥 무너진 돌을 밟고 돌아다녀야 합니다
한참을 이동해서 따 프롬에 도착하니 갑자기 사람이 많아집니다
패키지 코스인가봅니다
따 프롬 서쪽입구 고푸라
무너진 사원으로 알고있었는데 가보니 상당부분 복구가 되어있습니다
사진포인트1
상당히 넓어보이는 저수지입니다
스라스랑 길 건너편에 바로 있는 반띠아이 끄데이 동쪽문 고푸라입니다
멋지긴 한데 하루종일 보다보니 감동이 덜해집니다
하루종일 먹은게 없는지라 입구에서 파인애플을 사먹었습니다 (1불)
씨엠립 시내로 가는 길목에 있는 쁘라삿 끄라반입니다
스몰투어 일정을 마치고 가는 길에 앙코르유적지 매표소 근처에서 두리안을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1kg당 5불, 전날 kg당 4불짜리도 봤었는데 이날은 안보이네요
3kg짜리를 15불에 구입했습니다
까놓고 보니 양이 얼마 안돼보이는데 그래도 먹어보니 배가 꽤 찹니다
제 입맛엔 아주 맛있었습니다
씨엠립 시내로 돌아와서 올드마켓 부근 노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볶음면입니다 (1불)
그냥 평범, 무난한 맛입니다
아시아마켓에서 앙코르마켓 가는 길에 사먹은 놈빵바떼입니다
이거 먹고싶었는데 밤에는 파는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유일하게 파는 한곳에서 사먹었는데 가격은 3불입니다
참고로 3불은 관광객용 가격이고 현지인용 가격은 1.5불입니다.
바게뜨 빵에 소세지 야채 등을 넣었는데 맛있는데 3불주고 먹을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