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씨엠립 혼자 여행 2일차(1)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스몰투어 코스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러 전날 미리 밀려둔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일출시간이 6시30분이라서 숙소에서 5시에 출발해서 앙코르와트 입구에 5시30분경 도착
혹시라도 자전거 타고 가실 분은 길이 아주 어둡기때문에 매우 밝은 자전거용 전조등이 필요합니다
안개때문에 태양은 보이지 않았어요
일출 후 전날 못본 앙코르와트 3층 성소를 보기위해 갔더니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30여분을 기다려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갑니다
3층성소 중앙탑
저 멀리 프놈바켕이 살짝 보입니다
3층성소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 참배로 방향
섬세한 압사라 부조
앙코르와트 출구쪽에서 마주친 원숭이
앙코르와트에서 나와 앙코르톰 남문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긴 도로에 자전거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앙코르톰 남문 바로 직전에 있는 박세이 참크롱 입니다
멀지않은 곳에 프놈바켕 입구도 있습니다
프놈바켕 언덕에 올라가는 길입니다
프놈바켕은 한창 공사중입니다
이때가 오전 9시쯤인데 아주 복잡해요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관광객
앙코르톰 중앙의 바이욘 사원 전경입니다
바이욘의 부조는 상당히 섬세하고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재미있습니다.
3층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3층에 올라가면 거대한 4면상들이 수두룩합니다
바이욘을 나와 바푸온으로 갑니다
바푸온 전경
한 단 올라가서 바라본 바푸온
여기 계단은 경사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경사가 대략 70도쯤 돼보입니다
바푸온 3층 중앙성소입니다
바푸온을 내려와서 출구로 가다보면 바푸온 서쪽면에 있는 와불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