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오토바이로 일주하기 NO7(시하누크빌~꼬꽁)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원문 링크합니다
시하누크빌에서 꼬꽁까지 가는 동안의 사진 입니다 (223km)
저도 을문님도 지치셨는지 꼬꽁에서 별 활동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꼬꽁주는 자연적인것(폭포,망그로브숲)외 별로 할것이 없더라구요
시하누크빌에서 꼬꽁으로 가는길에 있는 팜나무 농장 입니다
제 바이크가 또 말썽을 부렸습니다 그래서 잠시 수리후 다시 출발 했습니다
꼬꽁가는길에 멋진 풍경이 있어서 한컷
지나가는 길에 이런 멋진 타타이 강이 있더군요 여기서 카약 같은 것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꼬꽁을 대표하는 리조트가 여기에 있구요 ( 리버스 플로팅 롯지 호텔 입니다)
잠시쉬는 타임에 식당에서 한컷
드디어 꼬꽁 입성 했습니다
우리숙소 앞입니다 바다와 강이만나는 지점 이었습니다 저멀리 꼬꽁다리가 보이는 군요
원래 진짜 망그로브 숲은 이 곳입니다
저희는 시간상의 문제로 을문님께서 미얀마 약속이 계시는 관계로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 포스팅을 잠시 빌려 왔습니다 링크 합니다
꼬꽁에서 맹그로브 숲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요금은 1인당 5,000리엘로 한화 1,400원 정도. 배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지만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직접 걸어서 보길 추천한다.
숲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숲 사이를 따라 펼쳐진 긴 나무다리를 만날 수 있다. 맹그로브 숲이 물위에 형성된 만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둔 나무테크다. 맹그로브 나무들의 자태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물위로 이어지던 길은 다시 육지로 연결된다. 이곳에는 상점들이 자리하여 기념품과 음료, 간식 등을 살 수 있다. 상점들 사이를 지나서 이어지는 숲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는 곧이어 바다를 건널 수 있는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바다 위를 가르는 출렁다리의 끝 지점에는 5층으로 된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 오르면 맹그로브 숲의 전경을 보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올라보는 것도 좋다.
전망대가 있는 지점을 마지막으로 맹그로브 숲의 코스는 끝이 난다. 매표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걸어온 길을 따라 다시 가거나, 전망대 옆 상점에서 배를 빌려 탈 수도 있다.
꼬꽁다리 입니다
꼬꼬의 전설이 있는 탑이라고 합니다
전설은 누가 누굴 사랑했는데 (이름이 어려워서 ㅋㅋ) 부모님이 다른 사람과 강제로 결혼시켜서 옛애인과 바람나고 남편이 왕에게 하소연하여 그녀를 2등분하여 각각 이 강건편과 이곳에 뭍었다고 합니다 그녀를 사랑한 사람이 그녀를 부활 시키기위해 만든 탑이라고 하네요
이게 꼬꽁 관광 안내도 같은데 별개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는데 이 곳이 그 강남이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