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쭈야의 신혼여행도 태국으로... 파타야,후아힌 7
마지막날~ 오늘이 마지막 조식이기도 하다
열심히 든든히 먹고~
출발~
![764766466_067b24d6_BDC5C8A5BFA9C7E07-1%2BBAB9BBE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764766466_067b24d6_BDC5C8A5BFA9C7E07-1%2BBAB9BBE7.jpg)
후아힌시내에서 방콕남부터미널로 오는 미니벤을 타고 열심히 달려달려~ 방콕다와가는데 분명 남
부터미널에 내려달라고했는데 비슷한곳에 왔는거 같은데
말을 안한다~ 분명 5개월전에 지나갔떤 길이다~ ㅋ 옆사람에게
싸이따이마이 라고하니 맞단다~
내려내려~~ 우선 내리고~
길건너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카오산갈까하다가~
마지막인데 힘빼지 말자생각하고 택시를 탔다~ 짐을 하나로 줄여서 후아힌갔다오길
잘한거같다~ 가방과 트렁크는 신랑이 챙기고 난 몸만 댕겼으니 ㅎㅎ
잰틀맨 신랑~
낮이라서 그런지 택시타고 70바트에 카오산왔다~ 시간을 아껴서 훨씬 잘한일이라고 생각된당
가기전에 맡겨둔 세탁물찾고 디디엠에 나머지 가방 다맡겨두고 점심먹으러~ 돔양꿍으로~
태국 대표음식인데 못먹어본 돔양꿍과 뿌팟뽕커리시키공~
얌얌 먹는데 맛나다~
카오산경찰서옆 돔양꿍이란 식당~ 저번에도 왔을때 좀 불친절해도 음식맛은 좋았는데
여전히 그렇다~
배부르게먹고~ 짜이디 마사지로~ 입구에있는 피 아저씨 불렀더니
역시 여기는 남자 마사지사다 ㅎㅎ
3시간 짜리 풀코스로 하기로하고 눕는다~ 윽~ 역시 힘이 틀려~ 울신랑도 여기가 젤 낫네~
이런다~
하지만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태국 아닌거 같어 ㅋㅋ 이런다
마지막날은 욕심을 버리고 이렇게 풀마사지를 받는게 나을듯하다~
늦은 출발 비행기에 밤을 앉아서 보내야하니 잠깐이라도 푹 자게되서 피곤이 들했다
마사지후에 아쉽지만 공항으로 고고씽~
공항에서 열심히 짐싸고~ 이번여행에서는 자유에다가 3도시를 다닌다는 생각에 짐을 안늘렸더니
트렁크하나가 반이나 빈다~
면세점에서 엄청나게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울신랑 첫 해외여행이 맘에 들었는지 담에 얼마나 필요해? 물어본당~
이번여행에서는 총비용 310만원썼당~
막판에 면세점안에서 배고파서 사먹은거랑 과자선물산거랑 합해서 ㅋ
깨비오빠가 많이 쏜 덕택에 더 싸게 갔다온듯~
공항가는 픽업도 오빠가 그냥해줬으니~ 다음여행은 숙박은 싼대로 비행기는 저가로 나머지는
그대로해서~ 인당100이면돼~ 하고 말했더니~
또 보내준다네 우훗~ ㅋㅋ
담에 꼭 울 솔로 시누 델꼬올께~ 깨비오빠~ 빠이~~~
<- 울신랑이 꼭 올려달 사진들 ㅋㅋ
열심히 든든히 먹고~
출발~
![764766466_067b24d6_BDC5C8A5BFA9C7E07-1%2BBAB9BBE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764766466_067b24d6_BDC5C8A5BFA9C7E07-1%2BBAB9BBE7.jpg)
후아힌시내에서 방콕남부터미널로 오는 미니벤을 타고 열심히 달려달려~ 방콕다와가는데 분명 남
부터미널에 내려달라고했는데 비슷한곳에 왔는거 같은데
말을 안한다~ 분명 5개월전에 지나갔떤 길이다~ ㅋ 옆사람에게
싸이따이마이 라고하니 맞단다~
내려내려~~ 우선 내리고~
![27.gif](https://thailove.net/skin/board/mw.basic/mw.emoticon/27.gif)
마지막인데 힘빼지 말자생각하고 택시를 탔다~ 짐을 하나로 줄여서 후아힌갔다오길
잘한거같다~ 가방과 트렁크는 신랑이 챙기고 난 몸만 댕겼으니 ㅎㅎ
잰틀맨 신랑~
낮이라서 그런지 택시타고 70바트에 카오산왔다~ 시간을 아껴서 훨씬 잘한일이라고 생각된당
가기전에 맡겨둔 세탁물찾고 디디엠에 나머지 가방 다맡겨두고 점심먹으러~ 돔양꿍으로~
태국 대표음식인데 못먹어본 돔양꿍과 뿌팟뽕커리시키공~
얌얌 먹는데 맛나다~
카오산경찰서옆 돔양꿍이란 식당~ 저번에도 왔을때 좀 불친절해도 음식맛은 좋았는데
여전히 그렇다~
배부르게먹고~ 짜이디 마사지로~ 입구에있는 피 아저씨 불렀더니
역시 여기는 남자 마사지사다 ㅎㅎ
3시간 짜리 풀코스로 하기로하고 눕는다~ 윽~ 역시 힘이 틀려~ 울신랑도 여기가 젤 낫네~
이런다~
하지만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태국 아닌거 같어 ㅋㅋ 이런다
마지막날은 욕심을 버리고 이렇게 풀마사지를 받는게 나을듯하다~
늦은 출발 비행기에 밤을 앉아서 보내야하니 잠깐이라도 푹 자게되서 피곤이 들했다
마사지후에 아쉽지만 공항으로 고고씽~
공항에서 열심히 짐싸고~ 이번여행에서는 자유에다가 3도시를 다닌다는 생각에 짐을 안늘렸더니
트렁크하나가 반이나 빈다~
면세점에서 엄청나게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울신랑 첫 해외여행이 맘에 들었는지 담에 얼마나 필요해? 물어본당~
이번여행에서는 총비용 310만원썼당~
막판에 면세점안에서 배고파서 사먹은거랑 과자선물산거랑 합해서 ㅋ
깨비오빠가 많이 쏜 덕택에 더 싸게 갔다온듯~
공항가는 픽업도 오빠가 그냥해줬으니~ 다음여행은 숙박은 싼대로 비행기는 저가로 나머지는
그대로해서~ 인당100이면돼~ 하고 말했더니~
또 보내준다네 우훗~ ㅋㅋ
담에 꼭 울 솔로 시누 델꼬올께~ 깨비오빠~ 빠이~~~
![764766466_c74035db_BBC7B3CABDBA%2BBAB9BBE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764766466_c74035db_BBC7B3CABDBA%2BBAB9BBE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