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그리던 방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4월부터 비행기랑 호텔을 예약해놓고 얼마나 설레었던지.....

-17:20분 진에어를 타고 방콕으로 출발하였습니다.진에어는 자리가 아주좁습니다...ㅎㅎㅎ밥은 괜찮습니다(특히 케익이 맛있더군요)

-21:30분 5시간 40분이 걸려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2층 ais 코너에 들러, 299바트짜리 일주일 유심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면 한국사람이 거의대부분 유심을 구입하기위해서 기다리고 계시고 핸드폰주면 직원이 알아서 다해줍니다(단 아이폰4포함 이전버전은 반드시 국내에서 컨트리락해주어야 합니다.전 안해서 못쓰고 와이프폰으로 유심끼웠습니다)

-21:40분 1층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승강장으로 가면 무슨 기계가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번호표가 나오고 번호표에 적힌 승강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항상 택시가 상주하고있으며 미터택시라 미터로 가도되지만 저흰 그냥 톨비 및 퍼블릭비 50바트포함 400바트에 갔습니다.(숙소까지 차안막히고 30분걸리더군요)솔직히 350에 흥정해도 갔을듯하네요

참고로 저희 숙소는 bts펀칫과 칫롬사이에 있는 스위소텔나이럿파크였습니다. 기사가 어딘지 전혀모르는거 같아 호텔바우쳐를 보여주니 바우쳐에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스위소텔에 숙소잡으신분들은 반드시 바우쳐를 챙겨가시길.....스위소텔 모르는 택시기사가 대부분입니다ㅠㅠㅠㅠ

-22:10분 체크인을 하고 호텔한바퀴를 돌아봅니다.스위소텔 정문으로 나가면 거의볼게 없으며 영국대사관이있으며 오른쪽으로는 bts펀짓역을 걸어서 5분 정도로 갈수있습니다. 또한 왼쪽으로가면 쎈쎕운하버스를 탈 수 있는 위타유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공원쪽으로 향하는 후문으로 갔으며 거기서 길이 두갈래나옵니다. 왼쪽은 bts칫롬역과 센탄칫롬백화점이 나오며, 오른쪽은 쭉걸어가다보면 7.11(편의점)이랑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그유명하다는 콘파이하나사먹었습니다(저희와이프는 별로라고하네요.전맛있었는데....)

참고로 7.11에는 별에별게 다있어서 왠만한거는 다구입하실수있습니다.호텔에 가글이 없어서 콜게이트가글하나샀습니다(참고로 호텔에는 샤워타올이 없습니다 필요하신분은 구입하시길바랍니다)

-02:00  호텔에 한국방송이 전혀안나와 그냥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