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파타야 방콕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릴린풀빌라에서 3박하는여행이였습니다
자인리조트 조금 더 가면 마릴린풀빌라가 있더라구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제식구, 저, 남편, 중3아이, 그리고 시어머니의 여행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호랑이공원을 갔구요
그리고 파타야 숙소에 들어가서 쉬기
남편과 시어머니때문에 숙소에서 나갈 수 없었어요, 대단히 걱정을 해서요
가기전에 정보를 많이 담고 갔었는데 어쩔까 하다가 가이드한테 바로 질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맛사지를 가고 싶은데 하나투어 옵션의 마사지는 비싸다고 다들 합니다. 한번은 옵션의 마시지를 받고 그리고 썽태우를 하고 나가도 괜찮겠지요? 다들 가이드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나 잘 몰라서 바로 묻습니다.: 했더니
마사지는 옵션이 괜찮을거다 하면서 가격 조금 더 보태서 저녁에 시내구경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님과 남편때문에라도 우리끼리 나가자 하면 난리가 날 듯 해서 그렇게 일정을 짯지요
둘째날, 산호섬들어가기, 그리고 점심 후 자유시간 일정, 그리고 티파니쇼 보기인 것을
산호섬 후 조금 쉬고 맛사지, 티파니 쇼 보고 난 후에 몸아러이?니끌라이점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지요
세째날, 오전 자유시간 일정, 그리고 농눅빌리지인 것을
오전 농눅빌리지, 오후 자유시간, 그리고 저녁 먹고 파타야시내 구경으로 했답니다. 시내구경갔는데 중3아들 너무 괴로워해서 바로 왔습니다
아이 말이 친구들과 갔이 왔으면 보겠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내가 어떻게 여자들이 저러고 있는 모습을 보겠느냐 는 겁니다. 참 내
중3주제에 저도 남자라는 말인지, 아니면 젊은여자과 늙은 남자가 붙어다니는게 보기 불편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수영복만 입고 자기 술집에 들어오라는 여자가 무섭다는 것인지
네째날,방콕 올라와서 왕궁가고 야시장가고 그리고 공항왔네요
파타야 시내에 갈려면 마릴린 풀빌라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자인까지는 그래도 불이 밝아서 앞에 길거리 나가기가 좋은데
자인에서 마릴린풀빌라 까지는 가로등도 없습니다
그리고 파타야를 좀 저녁에 돌아다닐려면
그냥 돌핀상 주변에 방을 잡는데 좋습니다
자인도 멀더라구요, 걷기는 무리인 듯 합니다
나갈때 남편 , 그놈의 신종때문에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사실 거의 노이로제 증상처럼 손씻기를 시켰네요, 가족한테
수시로 물수건으로 손 닦게 하고 했더니
돌아다니는 동안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걱정스러웠던 장소가 밀폐장소였는데
티파니쇼장이나 농눅민속쇼나 코끼리쇼장이나 방콕공항이나 이런 곳이였습니다.
우리 시엄마
너무 재밌고 좋았다고 행복해 하십니다
잘 다녀온 여행같습니다
요즘 신종때문에 걱정이시지요?
돌아온 부산도 난리네요
가기 전에는 별 문제 없는 듯 하더니 잠시 4일 비운 동안에 부산이 도리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미장원갔는데 미용사 기침하니까 제가 무서웠습니다, 혹시나 신종인가해서요
준비해 간 계획대로 한 것은 몸아러이 식당 간 것 밖에 없네요
하지만 가족의 편안하고 푹 쉬면서도 즐거운 여행이였던 것은 맞습니다
물론 가이드를 잘 만난 것도 행복이였고 간 동안에 비 한방울 오지 않음도 행운이였습니다.
많이 준비해서 갔는데 그냥 패키지, 너무나 편안하게 별 스트레스 없이 잘 보낸 것을 보니 만약 패키지로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준비하지 말고 가세요
그리고 푹 쉬시고 즐겁게 놀고 오세요, 저녁 시간에 나갈 수도 있으나 가족 숫자가 좀 되는 집은 차편이 불편해서 나가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좋은것 찾기 보다는 중심가인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답니다.
베낭 많이 다녀서 별 문제 아니겠거니 했는데 파타야는 차편이 사실 좀 불편했습니다. 흥정에 달인이라면 모를까 미터택시가 아니다보니 흥정이더라구요, 하하
좋은 여행되십시오
아참 숙소
독채로 된 집인데요, 좋더라구요, 그냥 앞에 작은 풀장이 있어서 수영하기도 좋구여, 집이니까 좀 쉬는 기분도 나구요, 사람이 너무 없어요, 그 풀빌라에 , 그래서 우리만 꼭 그 풀빌라에 있는 듯한, 그냥 작은 동네? 몇 20채 정도 있는 그런 동네에 있는 기분, 그 기분은 호텔과 다른 자유스런 기분을 주더라구요.
자인리조트 조금 더 가면 마릴린풀빌라가 있더라구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제식구, 저, 남편, 중3아이, 그리고 시어머니의 여행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호랑이공원을 갔구요
그리고 파타야 숙소에 들어가서 쉬기
남편과 시어머니때문에 숙소에서 나갈 수 없었어요, 대단히 걱정을 해서요
가기전에 정보를 많이 담고 갔었는데 어쩔까 하다가 가이드한테 바로 질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맛사지를 가고 싶은데 하나투어 옵션의 마사지는 비싸다고 다들 합니다. 한번은 옵션의 마시지를 받고 그리고 썽태우를 하고 나가도 괜찮겠지요? 다들 가이드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나 잘 몰라서 바로 묻습니다.: 했더니
마사지는 옵션이 괜찮을거다 하면서 가격 조금 더 보태서 저녁에 시내구경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님과 남편때문에라도 우리끼리 나가자 하면 난리가 날 듯 해서 그렇게 일정을 짯지요
둘째날, 산호섬들어가기, 그리고 점심 후 자유시간 일정, 그리고 티파니쇼 보기인 것을
산호섬 후 조금 쉬고 맛사지, 티파니 쇼 보고 난 후에 몸아러이?니끌라이점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지요
세째날, 오전 자유시간 일정, 그리고 농눅빌리지인 것을
오전 농눅빌리지, 오후 자유시간, 그리고 저녁 먹고 파타야시내 구경으로 했답니다. 시내구경갔는데 중3아들 너무 괴로워해서 바로 왔습니다
아이 말이 친구들과 갔이 왔으면 보겠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내가 어떻게 여자들이 저러고 있는 모습을 보겠느냐 는 겁니다. 참 내
중3주제에 저도 남자라는 말인지, 아니면 젊은여자과 늙은 남자가 붙어다니는게 보기 불편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수영복만 입고 자기 술집에 들어오라는 여자가 무섭다는 것인지
네째날,방콕 올라와서 왕궁가고 야시장가고 그리고 공항왔네요
파타야 시내에 갈려면 마릴린 풀빌라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자인까지는 그래도 불이 밝아서 앞에 길거리 나가기가 좋은데
자인에서 마릴린풀빌라 까지는 가로등도 없습니다
그리고 파타야를 좀 저녁에 돌아다닐려면
그냥 돌핀상 주변에 방을 잡는데 좋습니다
자인도 멀더라구요, 걷기는 무리인 듯 합니다
나갈때 남편 , 그놈의 신종때문에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사실 거의 노이로제 증상처럼 손씻기를 시켰네요, 가족한테
수시로 물수건으로 손 닦게 하고 했더니
돌아다니는 동안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걱정스러웠던 장소가 밀폐장소였는데
티파니쇼장이나 농눅민속쇼나 코끼리쇼장이나 방콕공항이나 이런 곳이였습니다.
우리 시엄마
너무 재밌고 좋았다고 행복해 하십니다
잘 다녀온 여행같습니다
요즘 신종때문에 걱정이시지요?
돌아온 부산도 난리네요
가기 전에는 별 문제 없는 듯 하더니 잠시 4일 비운 동안에 부산이 도리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미장원갔는데 미용사 기침하니까 제가 무서웠습니다, 혹시나 신종인가해서요
준비해 간 계획대로 한 것은 몸아러이 식당 간 것 밖에 없네요
하지만 가족의 편안하고 푹 쉬면서도 즐거운 여행이였던 것은 맞습니다
물론 가이드를 잘 만난 것도 행복이였고 간 동안에 비 한방울 오지 않음도 행운이였습니다.
많이 준비해서 갔는데 그냥 패키지, 너무나 편안하게 별 스트레스 없이 잘 보낸 것을 보니 만약 패키지로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준비하지 말고 가세요
그리고 푹 쉬시고 즐겁게 놀고 오세요, 저녁 시간에 나갈 수도 있으나 가족 숫자가 좀 되는 집은 차편이 불편해서 나가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좋은것 찾기 보다는 중심가인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답니다.
베낭 많이 다녀서 별 문제 아니겠거니 했는데 파타야는 차편이 사실 좀 불편했습니다. 흥정에 달인이라면 모를까 미터택시가 아니다보니 흥정이더라구요, 하하
좋은 여행되십시오
아참 숙소
독채로 된 집인데요, 좋더라구요, 그냥 앞에 작은 풀장이 있어서 수영하기도 좋구여, 집이니까 좀 쉬는 기분도 나구요, 사람이 너무 없어요, 그 풀빌라에 , 그래서 우리만 꼭 그 풀빌라에 있는 듯한, 그냥 작은 동네? 몇 20채 정도 있는 그런 동네에 있는 기분, 그 기분은 호텔과 다른 자유스런 기분을 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