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비코 트레블 강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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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하노이 비코 트레블 강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imson 4 4686
19일 하노이 도착
23일 아침 낼 아침이죠 하노이를 떠납니다

총 한달일정중 하노이 4박5일 일정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하노이...

이러게 짧은 시간들속에서 누군가에게 이러게 신세를 지고 가기는 첨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결혼 7년만에 첨으로 떠난 배냥

준비를 많이못해 조금 걱정했지만..

태사랑에서 좋은평을 받은 하노이 디스커버리 호텔 픽업서비스($13) 공항에서 받아서 구시가지까지 편하게 왔습니다
오자마자 viko를 찾아 갔습니다(주소를 보고 찾아 가는게 더 편합니다)

태사랑의 글 처럼 정말 친절한 사장님 구수한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느낌의 편안함을 주는 그런 인상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정보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환전,마사지,택시,음식 등....(커미션도 없이소개만 해주시는데도 너무나 열ㅆ미 자세히 해줍니다) 준비가 미흡한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자신감을 줄만한 정보와...프린트까지 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그 프린트보고 구시가지를 자신있게 3일동안 활보하고 다녔죠

하룽베이 1박2일 깟바섬 숙박 $40 1인  신청하고
(다른곳보다 몇불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하노이를 잘 아는분들이야 다른곳을 추전하겠지만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시간상 사파는 못가고....

하룽베이 갔다온날
마샤지 샵을 가려고 했는데 택시를 못 잡아
비코에 가서 애기했더니 바로 택시를 잡아 주시더라구요
손님들도 많은데...나오셔셔 택시 끝까지 잡아주시고
민폐될까봐서 나와있었는데 탈때까지 끝까지 나와 계시더라구요

문제는 마사지를 받고 난후

저의 와이프가 출국하기 1주일전 종아리 부분에 3바늘 정도 꼬매고
출국때문에 조금 일찍 실밥을 풀었는데
그게 마사지 받으면서 터지고 말았습니다

말도 잘안통하고 ..영어가 서툴은 저희에게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응급처리로 압박붕대를 사러 나갔는데 약국문은 닫고...
어게할지 모르고 있을찰라

11시경에 와이프가 비코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시간에도 정말 친절한게...애기 해주신 사장님...

한국인 의사가 있는 병원을 알려주셔셔...

담날 아침에 바로 택시를 타고 한국인 의사있는 그 병원에 갔습니다
정말 정말 다행이도 정형외과//내과 두분의 의사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정형외과 선생님  한달일정이라...
다시 꼬매야 된다고..
마취하고 다시 3바늘 꼬매고
그곳에 의사 선생님도 넘 친절하시고
붕대도 몰래 두개나 주시고..정말 감사!!
머라고 감사를 해야 할지...

정말로..비코 사장님 덕분에 여행의 시작이 끝이 될수도 있었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36년을 살며서...누구에게 신세를 져 본적이 없는데..

그 시간들속에서 신세를 짧은 시간들속에서 다 지고 가네요

담에 한국에서 만날기회가 되면...소주한잔 꼭 사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연락함 주세요^^
4 Comments
hun77041 2009.10.23 07:20  
정말 하노이 여행시 꼭 필요한 분이죠 ..
여행사 하시면서 손님을 먼저 생각 하시는 마인드  이분 강력 주천 ...
근데 왜 또 벳남 가고 싶지 .....1월함 날아봐
simson 2009.10.26 01:47  
그러죠 태사랑에 글만 보고 사실일까?
그런 의구심을 조금 가져보았지만..
그런 의구심을 같는 것 조차 부끄럽게 하는 그런 사장님이죠 ㅎㅎ
선천왕 2009.10.31 14:53  
2009.10.29일 귀국했어요.하노이 비코가있어든든했읍니다.번창하세요..
바람여왕 2009.11.01 16:51  
비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죠.. 그러기가 쉽지 않을텐데...정말 고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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