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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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돌아왔다,

향고을 2 86

울 주인장이 어젯밤 돌아왔다,

난 오늘 아침 창문너머 울 주인장 파란색 자가용이 보이는 순간,

난 오늘 내향방이 치앙콩에 남는걸로 결정되겠단걸 예감했다,

난 일단 세븐 쇠괴기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한후,

울 주인장이 기거하는 203호실 문을 두드렸다,

울 주인장 날보고 정월 초하루인양 반색을 하는데,

난 201호실로 방을 옮기겠다고 말하자,

울 주인장 청소를 해놓겠다며 내일 방을 옮겨라 하는것이다,

나야 깨끗한 방과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서 청소할것도 없고 당장 옮기겠다고 말했다,

내 여행짐을 301호실에서 201호실로 짐을 옮기는중에,

울 주인장 무엇이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치앙라이에서 친구들과 람봉람봉 싸눅싸눅했던 얘기를 재미지게도 풀어놓는다,

그리고 먹을것도 한보따리 풀어 놓았다,

오늘 내향방은 치앙콩에 머무는걸로 결론이 났다,

오늘 201호실로 방을 옮기고 났더니,심리적 안정감이 좋다,

난 이제 그저 남콩강변 주변을 맴돌면서,

그저 빈둥빈둥 유유자적,싱하 비어 병나발이나 불다가, 

날씨가 풀어지는 3월 봄날에 귀국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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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막신발 01.15 16:53  


사진의 국수는 피셋이 50바트 입니다
2년만에 다시 갔는데 맛은 여전한데 손님은 많이 줄어보였어요
식당이 장사할때는 세븐 음식 보다 가게에서 사서드세요
치앙콩에도 유명한 국수집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향고을 01.16 00:30  
[@나막신발] 식당에서 밥을 사먹을순 있어요,
식당에서 먹으면 값도 싸고 건강식이지만 본인이 식당 들어가는게 싫어서요,
혼자 뭘 얻어먹으러 가는 느낌이 들고 또 손님도 없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것도 마뜩치가 않아서 그냥 편하게 세븐 도시락으로 해결하네요,
이젠 빵만봐도 질리네요,
오늘 저녁은 꼬치구이로 거하게 먹었습니다,
돼지괴기 꼬치 섞어 닭괴기 꼬치 열개를 먹었더니 이건뭐 최고입니다,
100밧어치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포식하고 보니 치앙콩 만족도가 슬슬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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