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은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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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여행중,

향고을 2 103

난 방을 2층으로 옮기려 한다,

헌데 울 여주인장은 여행을 떠났다,

요 며칠 울 주인장 파란색 자가용이 안보이는걸로 봐서 

아마 림타링 할매와 작당모의후 바람처럼 떠나간듯 하다,

내가 방을 3층에서 2층으로 옮기고 싶은 이유는

낮에 소음이야 그렇다 쳐도 새벽 소음 불편함으로 방을 옮기고 싶은것이다,

그래서 난 반드시 방을 아래층으로 옮기려 한다,

만약 방을 옮길수 없다면 난 치앙콩을 떠나 파야오 호숫가를 생각하고 있다,

난 강이든 호수든 해자든 물을 선호한다,

난 강가에서 빈둥빈둥 유유자적 삶을 선호한다,

난 여행 경험상 강을끼든 산을끼든 산과 강이 있어야

장박할수 있는 여건이된다는걸 난 알고있다,

그래서 난 만약 치앙콩을 떠난다면

파야오 호수를 생각했고 치앙마이 해자를 생각했다,

울 주인장이 여행에서 언제 돌아올지 난 모른다,

또한 내 향방이 어찌될지도 난 모른다,

난 가급적 울 주인장 생활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기본 설정은 잡고있다,

확실한건 울 주인장이 돌아온후 결정될것이다,


현재 치앙콩은 차분하다,

장박 파랑 노털들이 약간 늘어난 상태고

반팍폰 겟하우스엔 재팬 노털이 알박고 있고

전반적으로 장박 외국인은 늘어난 반면

전체 외국 여행객은 줄어든듯 보인다,

라오스 보케오와 빡뱅을 오고가는 정기 여객선 승선 인원만 보더라도 줄었다,

난 매일 할일없이 여객선 승객 인원수를 확인한다,

어젠 빡뱅발 보케오행 여객선은 완전 빈배였다,

오늘 보케오발 빡뱅행 여객선은 고작 승객 서너명이 전부였다,

지금은 건기로써 여행 성수기지만 

환율 때문인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 때문인지 알순없지만 

치앙콩에 여행객은 줄었다,

또한 치앙콩에 태국 여행객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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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막신발 01.14 15:46  
강가도 아무데나 가면 안된다는걸 체험해 봤네요
정말 아름다운곳을 알고 있습니다
한번 지나가본 곳인데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음에는 무조건 잠을 자면서 머물겠다 마음먹고 다시 찾아간 곳 인데요
사람들도 정감있고, 물가는 도시의 코로나 이전보다 더 쌉니다
하지만 세븐이 없고, 로터스가 없어요
강건너는 병풍같은 직벽의 산이 놓여있는 곳이라 해도 빨리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새벽 4시쯤 배기관에 구망난거 같은 오도방구 소리가 잠을 깨웁니다
강에 첫배가 나가는 소리... 그리고 수십척의 배가... 따.다다다다!!!
닭들은 이쪽에서 울면 강건너에서 울고...
몇일 있을려고 맘먹고 갔다가
하룻밤 자고 오전에 거기를 떠났습니다 ㅎㅎㅎ
파야오는 아마 소음이 없을겁니다




향고을 01.14 21:59  
[@나막신발] 2011년도 무앙씽이 그런곳이었어요,
새벽이면 닭,개짖는 소리,딸랏싸오로 채소 팔러가는 요란한 오토바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지만 그게 싫지만은 않았었어요,
뭔가 잊고 살았던 생활 환경이 살아난다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내면을 일깨우는 편안한 감정이 살아났었어요,
그때도 좋았지만 아마 지금도 그런 시절이 돌아온다면 환영입니다,
지금 무앙씽도 닭우는 소리가 줄었어요,
예전 닭울던 그시절은 지나간나봐요,
닭우는 소리 줄어듬 비례 여행객이 급감하고 말았네요,
원시 자연을 찿아 밀려오던 여행객들이 시멘트 벽돌집과 양철집으로 개조된것에
여행객들은 거부 반응을 보이는걸거라고 짐작을 해보네요,
2011년 무앙씽은 유토피아였어요,
이에와상과 댄느아 겟하우스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계은숙 노래 틀어 놓고 비어라오 병나발 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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