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속에 팍치한줄기쯤은 있는거잖아요...04
자 ,
실제 나이는 20대 중반...
인생에 잇어 절대적인찬스가 가득한나이(지금도 똑같은 생각중이지만)니까
힘들게 적금탕진하며 온만큼
좀더 - 알차게 라는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알다시피 우리가 간 차이나타운에서 '나는전설이다'를 촬영하고있었지요.
더 나아가 수산시장은 열지도않음;;
태국 인도 쯤의 나라들은 불교사상도 깊거니와
전생의 무언가를 믿는나라니까
나의 전생도- 라는 믿음과갈망은...석회눈물자국따위로 시크하게 날려버렸지요.
어제 떡실신한 어메리칸@들을
저렇게 싫고가는 태국남성들을 본뒤
더 흠칫 놀라서는 ....
믿거나 말거나 우린 여린려성들 손에 물은 뭍혀봤으나 불은 붙혀본적없는 절대적인 노말형, 난이도 c급의 쉬운인생중인걸요
그래서
이젠 싱그러운햇살이아름다운,
잠시들렸다가도 진심 마음따뜻해지는 훈훈함이있는,
적어도 생명의 위협은 받고싶지않은...
그런 여행다운,여행이 하고싶은거예요
잠시들렸다가도 진심 마음따뜻해지는 훈훈함이있는,
적어도 생명의 위협은 받고싶지않은...
그런 여행다운,여행이 하고싶은거예요
그리하여 시작된 우리의 꼬창러쉬!
자, 꼬창으로 떠나볼까요?
560밧...뭐 이정도쯤이야....^..^
꼬창아 우릴 부탁해~~~
원래는 피피를 원했으나...너무 멀고...여행일정은 짧고...
간단하게 마음을 접어 왼쪽호주머니에 넣어요
하지만 꼬창이 두번째로 큰섬이기도하고
우거진수풀이 멋지다고하니
또다시 콧구멍 벌렁벌렁
원래부터 목적지는 꼬창이였던것처럼
너무 신나는 girl !!
먼저, 오늘의 컨디션을 살펴볼ㄲㅏ요..?
상큼한 대만인...반면 많이 힘들어보이는 자.점.걸
DDM에 있는 바우와우도 컨디션은 좋아보이네요
이때
"khochang?가세요?" 끝을 미묘하게 올린이 발음..
대충의뜻은 알지만 아직해석이안된 외국어처럼 확신이없으며
연음이 들리지않는 수준의 한국말을 구사할 줄 아는
한여름에 그것도 송크란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이 뭔줄 아는
가이드를 따라
버스로 걸음을 옮겨요 ~
가이드를 따라가는길
아이 귀여브다 - 사진찍자햇더니
사진찍는일이 익숙한 마냥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해줍니다 ^^
아이 귀여브다 - 사진찍자햇더니
사진찍는일이 익숙한 마냥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해줍니다 ^^
아이쿠..그래도 가릴건 가려야지!!! ㅎㅎ
스타의 티켓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모토 : 한국인은 모두 나의 친구)
"언제왔어?"라며 묻는 모양새가 귀엽워요
아직 어린것같아서 나이를 물어보니
23!! 아직 존댓말을 몰라요... 뭐 나도...친구가편해니깐요.
지금 입고있는 바지 동대문에서 4만원주고 산거하며
백원이백원 빠르게 올라가는 택시비에 기절했다는....
미터기에 미친듯이 달리는 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자기의 여행담을 들려줍니다.
한국을 제대로 보았군....그래...그건..나도 무서워.....
뭐-결론부터말하자면
*2년을 악착같이 번돈을 한국와서 2주 만에 다 쓴 통큰 사나이?
으응 사치남!!*
아마도 레파토리인듯싶지만서도 우리의 버스티켓가이드로써
자신의 인생으로 손님의 따분함을 채워주는 미아삼거리2번출구 떡볶이 아줌마같은 이 마인드 !
마음에 들군요.
"여친없어?" - "없어, 나 바빠"
"에이~솔직하게 말해"-"진짜야 시간이없어..돈벌어야해"
단 한시간의 여유도없이 바빠서
여자친구따위 만들지 않는답니다.
그에게 꿈에대해 물어봤더니 지금은 아시아인들만 상대하지만
나중엔 미국사람들도 가이드하고싶다는 그런말을 하네요
그래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있다고...
나만큼이나 사치남이지만 왠지 한수 배웠어요..
더더욱 읐쌰
몇시간인가를 달렸어요
너무 더운 그 버스안에서는 도저히 잠을 자지도 못하고
입에서 소 트름 쉰내날때까지 이야기를 하고나자
잠시 휴게소 정차! 쉬윅~!!
기진맥진이였지만
배가고픈나머지
체면도 없이
품위는 본디 모른다는듯 머리를 쳐밖고
아...달라는것인가..?
자세히 보니. 저희 앞자리에 앉아서 짝퉁아이팟을 들고 잠을 청하던 아이였어요.
이렇게나 멀리 혼자가는거면...고향이라두 가나?라고 생각했어요
휴게소까지와서는 안경을 끼고 책을읽는 내공을 봐서는
태국의 엘리트지성인 ??
휴게소까지와서는 안경을 끼고 책을읽는 내공을 봐서는
태국의 엘리트지성인 ??
아무튼 시선이 오기에 권해보아요..
"원하면 먹어도되요.."-"노땡큐"
.
.
.
.
-_ㅡ....
"원하면 먹어도되요.."-"노땡큐"
.
.
.
.
-_ㅡ....
차안에서 먹을 맥주와 오징어두 샀어요
또,쉴세없이 오물오물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앗...버스를 같이 탔던 일행중에
속이 안좋은지 계속 돌아가자고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돌아가자고 칭얼칭얼
오오 -밉상밉상 어쩜어쩜 빵쩜!!
귀미태까지 붙여놓고 속 미식미식하다고
저스틴이 쌀국수 사줬떠니 안먹겠다고 징징
샌드위치 사오니까 안먹겠다고 징징
아니 이런 착한 저스틴을 봤나..
좔근좔근 씹어대며 낄낄대고있으니
그 아이가 또 시선을 줘요...
샌드위치 사오니까 안먹겠다고 징징
아니 이런 착한 저스틴을 봤나..
좔근좔근 씹어대며 낄낄대고있으니
그 아이가 또 시선을 줘요...
먹고싶은건가...? 끼고싶다는건가..?
"원하면 먹어도되.."-"노땡큐"
.
.
.
.
.
"원하면 먹어도되.."-"노땡큐"
.
.
.
.
.
볼일도 볼겸 화장실투어를 결심합니다
그나라의 문화를 알려면 역시나 화장실이라고하지않습니까
아...경악!!!
지금까지 우리가 맞이해온 태국화장실은 비데는 아니여도 좌대였거늘...
이건 싸는거 닦는거 물 내리는 삼박자가 완벽하리만큼 푸세식!!!
그래도 자연낙하는 아니니까 +0.5
![img_3_6_33?1238169038.jpg](http://img.blog.yahoo.co.kr/ybi/1/32/64/dkfla7796@ymail.com/folder/3/img_3_6_33?1238169038.jpg)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절규와 신음으로 이루어낸 업적을 보기도 전에
다리가 찌릿찌릿 힘이풀려서는
엉덩이를 땅에대고 주저앉을것만같은 느낌때문에
선호하지는 않지 타입의 인간이라서요...
..그래도 오픈이아니여서 다행이예요...^^;;
중국에서는 이런화장실 본것같아요..;;;
아니, 봤어요....(꽤나 난감했던 기억이 스물스물ㅠ)
조금은 고전이지만
암튼 사진을 찾던중 대단한걸 발견햇어요
양,우먼,소녀 또는 아줌마의 오명을쓴 럭셔리 미시, 여전사들은 잘보길 바래요
*마침내! 여성들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서서 소변을 볼수있습니다*
한국에서 영화를 보고나오면 여자화장실 긴 줄은 한숨부터 나오고
야구보러갔을때 지금 일분일초가 급하거늘 유난스러운 여자화장실의 긴줄
너무 고통스러웠죠?....이젠.....여자화장실도 남성변기 놔주세요...!!
일단 문을 잠그고...그럼 시작! (놀래지도 말자규요..)
①여성의 은밀한 신체구조에 맞게 제작이 되어있으므로
사용시 신체부분에 밀착하여 사용을할수있다.
포장을 벗긴후 판지를 성형시킨다
사용시 신체부분에 밀착하여 사용을할수있다.
포장을 벗긴후 판지를 성형시킨다
③편안한 자세로 소변을 본다
오오오오~획기적!!!
실제 남 녀,공동으로 야외용 간이화장실을 서서 사용하고 있는모습
* 재생 자원들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고- 대단!
* 판지에 왁스를 발라 소변이 새지않는단다- 훌륭해!
* 언제어디서나 신속하고, 깨끗하게 사용할수있으며- 신속???어디어디에서?
* 여행시 포켓 또는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수있다.-그럴수 있겟지만 얼마나...?라는 의구점
* 여성의 은밀한 신체구조에 맞게 만들어져 소변이 새지 않는다. -체험욕구 불타오름
이제방광염은 개나줄차례인것입니다.
어쩌다가 이야기는 줄줄 새기만 하지만
우리는 지금 버스로 다시 들어가요~
또 기나긴 버스여행을 대비해
맥주를 준비한다 우리는 음주를 즐길줄 아는 려성들 쿄쿄
한참을 생각하다
Chang이라는 말은 태국말로 코끼리라는걸 스스로 터득했어욧!!
오- 대단해!!! ㅋ
그러니까 우리가 가는 꼬창은 코끼리섬이구나.
역시 배움이란 이렇게 가까운곳에..^^
*새로 알게 된 사실*
태국의 양대 맥주 씽과 창..
씽은 분럿, 창은 타이벱에서 만든다
창이 저가 맥주이고 씽은 스탠다드급인데
창에 대응하기 위해 분럿에서 만든게 바로 리오 라는 사실.
알콜 6%라서 저는 흥청망청 먹을뿐입니다.
절대 취하지않아아아아아아 ㅠ
일단1차 목적달성
목적지에 거의 다왔다라는 느낌은
마치 신발마져 내던지고 집안에 들어가는듯이 기쁘기만해요^^
자, 배가왔어요!!! 떠납니다요. 목적지까지 더더욱 가까워지고있음입니다요
대만인과 자점걸 옆에서 시크하게 디카를 가지고노는 외딴태국여성
우리가 아까만난 휴게소의 그녀입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크한여인으로부터 시작되는 후반부의 이야기는
그녀가 바로 이 이후 여행의 주인공이라고
그녀가 바로 이 이후 여행의 주인공이라고
서슴치않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태국여행의 절대적인 메모리를 차지하는
한여자에 대한 읽기전용CD-ROM같은것
전말은 이래요
일단은 배에서 내렸어요
숙소 어디?-몰라요
썽태우 얼마?- 몰라요
check- over
우리는 ....오갈데없는 정보없는 무식탱탱 완전초보 울트라 배낭객임으로
당연 비싼 호텔에 투숙할수 없어요...ㅠ
성태우를 타기전에 그래서 몇번 눈에도 익혔겠다 말을 건냈어요
"혹시 여기 제일 싼 숙소 아나여...?"
음....좀 생각을 하는듯하더니
"여기 내친구가 숙소를 운영하는데 같이 갈래?"그리고는 전화를 걸더군요
그렇게 튕길때는 언제고 결단력은 이렇게나 빠른아이
물어보나마나 우린 엄마오리를 따라 졸졸졸
몇번의 마주침은 복선이었다는듯 비웃는 운명적인 스토리라인.
여하튼 성태우도 탔고 곧있음 도착입니다요^ ε ^/
여기서부터는 될대로 되라의 꼬창입니다.
자기소개시간을 가졌어요.
그녀의 이름은 폴라 다
나이를 몰랐지만 (무식하지만 귀여워) 우리가 추리해주었어요
22살 !! 우리 보다 더먹었을줄알았는데 22살 !!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친해지기로 하죠 뭐
"아까는 왜그랬어?"-"나도 브리트니 커플 별로였거든..."
"그나저나 이곳에 왜 온거야?" - "휴가야"
"근데 왜 혼자왔어?" - "친구가 오라고 했어"
"남친은 있어?" - "남편있어, 같이 동거하니까 그냥 남편이라고 불러"
"허리에 그거 문신이야?"
-"응
예쁘지? 친구가 싸게해줬어, 너도 있어?"
"그나저나 이곳에 왜 온거야?" - "휴가야"
"근데 왜 혼자왔어?" - "친구가 오라고 했어"
"남친은 있어?" - "남편있어, 같이 동거하니까 그냥 남편이라고 불러"
"허리에 그거 문신이야?"
-"응
![img_3_6_2?1238169038.jpg](http://img.blog.yahoo.co.kr/ybi/1/32/64/dkfla7796@ymail.com/folder/3/img_3_6_2?1238169038.jpg)
"응...아이라인문신...."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목적지가 가까워오자
무언가 결심한듯
DA 가 대만인을 가르켜요
삿대질이라고 하면 이해빠름니다요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
.
.
↑ 1분에한살씩 먹고있어요 ..
하지만...우린 선택권이 없어 -
널 희생하겠어 하하..하하..
도착! 우여곡절끝에 그리고 정해진 운명처럼 우린 이곳에 왔어요
새파랗게 질린
파리하게 떨고있는 새처럼 떠나가는 대만인...
대만인...살아서 만나....(웃음)
어색했던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를 수없이 반복하다
그럼 같이 씻을까에 곧바로 내가 먼저 씻을께를 외쳤다는 대만인
후다닥 씻고 나왔을때 da의 모습은
대만인의 속옷을 만지작거리며
라며 눈에 하트를 그렸답니다...
혹시 양성애자?오늘 밤은 어떻게 보내지?
그런데 더더군다나 da가 씻고 나왔을때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나와서는
그녀를 유혹하듯 바디로션을 바르더랍니다
그리고 "다이아몬트 스킨~~~~~~~"
이라며 그녀에게도 발라보라고 ....
아...빌어먹을..프리섹슈얼의 태국.
밥을먹으며 알카자 쇼를 보기로 했어요.
맛보기 불쑈가 끝나니
언니들이 나왔어요.
어머나x3
교태로와 교태로와
거세는 아직 안해서 뒷쪽으로 밀어넣고
의상을입어서 티가 안나는거래요
DA는 측은지심으로 가득해요
타고나길 여자로 태어났는데
남성의 성기를 가져 너무 불쌍하다는 DA
저희에게도 불쌍한 한국인들 쯤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DA가 말하길... Take care of...해주겟다고 ..... x _ x ㆀ
솔직히
님..좀 ............짱인듯!!!
다시, 알카쟈쑈로 돌아가지요
다양한 레파토리
화려한 의상
돌고래를 겨냥한 음역대
아놔 이언니들의 풴이고파..♥
두둥두둥두둥!!!!
그리고 오늘의 메인 이벤트
역대 내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히로인!!!!!!!!!!!!!!!!
립싱크도 제대로 안되고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거야?
뭐든지 한박자 늦게 추는게 포인트
갈팡질팡하다 내키는데로 해버리면
그야말로
웃기기로 작정한 엇박이 댄스 강림!!!
ㅁㅏ구마구 태닝한 몸은 더욱이나 근육질을 돋보이게 하고
알통을 봐요 너 어디에서 일하니..ㅠ
킥킥대는라 환장댄장하였던 저희였지요
갑자기 가슴에 있는 두개의 물풍선을 꺼내더니 이어 남성의 심볼로 가져가요
가끔은 이런 쇼도 멋질수가 있구나
어느 브로드웨이의 쇼도 이만큼 나에게 웃음을 주진못할거예요
인상적인 구릿빛이 아름다운
이상 아름다운 엇벅님이셨어요
기념포토타임 -
DA는 서슴없이 팁을 주고있어요
시크하지만 착해
멍청하지만 귀여워
없어보여도 부자
.
즉흥적인 그녀는
몸매는 쏘 골져스 우피골드버그
사과양은 마치 로랜틱코메디'귀여운여인'
줄리아로버츠스타일의 나이아가라파마를 하고 있었어요
엇박이랑도 친구고 모두와 친구예요
친구들의 퐌타스틱한 쇼에 감동!!
"내일은 내일생각하고 일단
오늘은 풀문 파티를 하는거야~!!!!" 라고 말했어요
파티란걸 가본적없는 서민들은 눈을 꿈뻑거려요
브루조아 da는 손으로
"풀문~~~~~~~~~~~~~~~~"
"파티~~~~~~~~~~~"
"핸섬보이~~~~~~~~~~~!!!!"
오 마이 핸섬보이-
아...하하하하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버리고 말았어요.
밤이 되니 바람도 딱좋고
시원스레 뒷트럭에 내몸을 맡기고
격분의 꼬부랑길을 넘어요
여기는 광란의 풀문퐈리.
오예! 겟더퐈리 윌라잌더 퐈리♩
외쿡 남성 많아요
어떤여성은 목마까지타고 있어요
미친듯이 웃고떠들고 마시고 춤추고 토하고
스테이지에서 한참을 놀다가
자리에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DA : "좋아?"
- 응 너무좋아
DA : "한명 골라잡아봐 "
- 에이~장난치지마
.
.
한참후
그녀는 취했어요
.
.
DA : "우리남편 한국에서 비아그라사먹이는데"
DA : "우리남편 한국에서 비아그라사먹이는데"
DA : "태국 남자는 잠자리 잘해.."
DA : "태국 남자는 잠자리 잘해.."
DA : "우리 대만인 가슴이 유니벌시티네?"
DA : "우리 대만인 가슴이 유니벌시티네에에에......."
꼬끄라지는 DA
그녀를 잡던 대만인이
그만...그만.....슬리퍼가 미끄덩!!! 테이블밑으로 떨어트려버린거예요...
두리번두리번발견!!!!!!!
끝에 달랑달랑 매달려 있었어요...(90%살려는의지부족)
손끝으로 조금더 조금더-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만 더 !!!!!!!!!
아뿔사.............분사!!!!!!!!!!!!!!!!!!
완전히 떨어져버렸습니다.........
풀문파티의 장소는 이러한 구조
도저히 찾을수 없음입니다요
시간도 너무 늦어
신발도 살수 없음입니다요..
그녀는 이제 절음발이
신발없는 외발인생
재수없음의 최고봉
헛..이때 손잡아주는 블루 아이즈~~~
오 ...사랑이 싹트는 풀문입니다.♥
- 이하 상상허락합니다 ㆀ-
상큼한 조식은 꽁짜예요.참 맘에 드는 숙소입니다.
오늘은 스노우쿨링을 하기로 했어요
먹다남긴 밥을 주면
벌때처럼
몰려들던
열대어 입니다.
잠시...식인물고기랑 착각할정도
어쨋든 우리의 스노우쿨링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아저씨가 손을 잡아주면
그냥 딸려가는겁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또 둥둥둥 떠있으면
아저씨가 해저 깊숙히 들어가
이상한것도 들고나와
구경시켜줍니다.
꽤나 자상한 페키지
반자동시스템의 매력을 한껏느끼고있어요
너무 멋진 자연이란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스노우 쿨링 후
스킨언더웨어가 하나 더 생겨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