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속에 팍치한줄기쯤은 있는거잖아요...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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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속에 팍치한줄기쯤은 있는거잖아요...04

Lifeiswonder∼full 38 4168
 
자 ,

 본격적으로 한마디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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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 태사랑회원님들은 저의 액면가를 써티투로 내려주셨지만
 
 
실제 나이는 20대 중반...
인생에 잇어 절대적인찬스가 가득한나이(지금도 똑같은 생각중이지만)니까
힘들게 적금탕진하며 온만큼
좀더 - 알차게 라는 생각이 들지않겠어요..?
 
알다시피 우리가 간 차이나타운에서 '나는전설이다'를 촬영하고있었지요.
더 나아가 수산시장은 열지도않음;;
 
태국 인도 쯤의 나라들은 불교사상도 깊거니와
전생의 무언가를 믿는나라니까
나의 전생도- 라는 믿음과갈망은...석회눈물자국따위로 시크하게 날려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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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떡실신한 어메리칸@들을

저렇게 싫고가는 태국남성들을 본뒤
더 흠칫 놀라서는 ....
 
아아아아악-카오산 무서웠던거예요1_09.gif


 
믿거나 말거나 우린 여린려성들 손에 물은 뭍혀봤으나 불은 붙혀본적없는 절대적인 노말형, 난이도 c급의 쉬운인생중인걸요
그래서
이젠  싱그러운햇살이아름다운,
 잠시들렸다가도 진심 마음따뜻해지는 훈훈함이있는,
적어도 생명의 위협은 받고싶지않은...
그런 여행다운,여행이 하고싶은거예요


 
그리하여 시작된 우리의 꼬창러쉬!
 
 
자, 꼬창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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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밧...뭐 이정도쯤이야....^..^

꼬창아 우릴 부탁해~~~


원래는 피피를 원했으나...너무 멀고...여행일정은 짧고...
간단하게 마음을 접어 왼쪽호주머니에 넣어요
하지만 꼬창이 두번째로 큰섬이기도하고
우거진수풀이 멋지다고하니
또다시 콧구멍 벌렁벌렁
원래부터 목적지는 꼬창이였던것처럼
너무 신나는 girl !!

1_07.gif
 
 
 
 
 
먼저, 오늘의 컨디션을 살펴볼ㄲ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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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대만인...반면 많이 힘들어보이는 자.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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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에 있는 바우와우도 컨디션은 좋아보이네요
 
 
 
이때
 
"khochang?가세요?"  끝을 미묘하게 올린이 발음..
대충의뜻은 알지만 아직해석이안된 외국어처럼 확신이없으며
연음이 들리지않는 수준의 한국말을 구사할 줄 아는
한여름에 그것도 송크란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이 뭔줄 아는
가이드를 따라
버스로 걸음을 옮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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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따라가는길

아이 귀여브다 - 사진찍자햇더니
사진찍는일이 익숙한 마냥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해줍니다 ^^
 
아이쿠..그래도 가릴건 가려야지!!! ㅎㅎ
어쨋거나 귀여워귀여워 1_03.gif
 
 
 
타의 티켓 이드를 개합니다.!!
(모토 : 한국인은 모두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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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왔어?"라며 묻는 모양새가 귀엽워요
아직 어린것같아서 나이를 물어보니
23!! 아직 존댓말을 몰라요... 뭐 나도...친구가편해니깐요.
 
지금 입고있는 바지 동대문에서 4만원주고 산거하며
백원이백원 빠르게 올라가는 택시비에 기절했다는....
미터기에 미친듯이 달리는 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자기의 여행담을 들려줍니다.
한국을 제대로 보았군....그래...그건..나도 무서워.....
 

 
뭐-결론부터말하자면
 *2년을 악착같이 번돈을 한국와서 2주 만에 다 쓴 통큰 사나이?
으응 사치남!!*




 
아마도 레파토리인듯싶지만서도 우리의 버스티켓가이드로써
자신의 인생으로 손님의 따분함을 채워주는 미아삼거리2번출구 떡볶이 아줌마같은 이 마인드 !
마음에 들군요.


 
"여친없어?" - "없어, 나 바빠"
"에이~솔직하게 말해"-"진짜야 시간이없어..돈벌어야해"

 
단 한시간의 여유도없이 바빠서
여자친구따위 만들지 않는답니다.
그에게 꿈에대해 물어봤더니 지금은 아시아인들만 상대하지만
나중엔 미국사람들도 가이드하고싶다는 그런말을 하네요
그래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있다고...


 
나만큼이나 사치남이지만  왠지  한수 배웠어요..
에잇- 왜 본받을 만한 위인은 어딜가도 있는거야...5_39.gif

 


 
더더욱 읐쌰
 
몇시간인가를 달렸어요
너무 더운 그 버스안에서는 도저히 잠을 자지도 못하고
입에서 소 트름 쉰내날때까지 이야기를 하고나자
잠시 휴게소 정차! 쉬윅~!!
 
 
 기진맥진이였지만
배가고픈나머지
 체면도 없이
품위는 본디 모른다는듯  머리를 쳐밖고
 img_3_6_15?1238169038.jpg을 먹는데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요1_01.gif
 
 
아...달라는것인가..?
 
자세히 보니. 저희 앞자리에 앉아서 짝퉁아이팟을 들고 잠을 청하던 아이였어요.
이렇게나 멀리 혼자가는거면...고향이라두 가나?라고 생각했어요
휴게소까지와서는 안경을 끼고 책을읽는 내공을 봐서는
태국의 엘리트지성인 ??
 
아무튼 시선이 오기에 권해보아요..

"원하면 먹어도되요.."-
"노땡큐"
.
.
.
.
-
_ㅡ....
 
 
 
차안에서 먹을 맥주와 오징어두 샀어요

또,쉴세없이 오물오물


img_3_6_11?1238169038.jpg아웅 맛있어~!1_03.gif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버스를 같이 탔던 일행중에

img_3_6_19?1238169038.jpg커플이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살찐 요요브리트니img_3_6_29?1238169038.jpg
속이 안좋은지 계속 돌아가자고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돌아가자고 칭얼칭얼
오오 -밉상밉상 어쩜어쩜 빵쩜!!

귀미태까지 붙여놓고 속 미식미식하다고
저스틴이 쌀국수 사줬떠니 안먹겠다고 징징
샌드위치 사오니까 안먹겠다고 징징 
아니 이런 착한 저스틴을 봤나..


좔근좔근 씹어대며 낄낄대고있으니
그 아이가 또 시선을 줘요...
 
먹고싶은건가...? 끼고싶다는건가..?

"원하면 먹어도되.."-
"노땡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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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잠시후에또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볼일도 볼겸 화장실투어를 결심합니다

그나라의 문화를 알려면 역시나 화장실이라고하지않습니까


아...경악
!!!
21c 여성으로서 내가맞이한 화장실의 모습img_3_6_40?1238169038.jpg
 
지금까지 우리가 맞이해온 태국화장실은 비데는 아니여도 좌대였거늘...
 이건 싸는거 닦는거 물 내리는 삼박자가 완벽하리만큼 푸세식!!!
그래도 자연낙하는 아니니까 +0.5
 
img_3_6_33?1238169038.jpg 뭐 이렇게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아 ~~!!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절규와 신음으로 이루어낸 업적을 보기도 전에
다리가 찌릿찌릿 힘이풀려서는
엉덩이를 땅에대고 주저앉을것만같은 느낌때문에
선호하지는 않지 타입의 인간이라서요...
 
..그래도 오픈이아니여서 다행이예요...^^;;
 
img_3_6_22?1238169038.jpgimg_3_6_6?1238169038.jpg
중국에서는 이런화장실 본것같아요..;;;
아니, 봤어요....(꽤나 난감했던 기억이 스물스물ㅠ)
 
 
 
조금은 고전이지만
암튼 사진을 찾던중 대단한걸 발견햇어요
양,우먼,소녀 또는 아줌마의 오명을쓴 럭셔리 미시, 여전사들은 잘보길 바래요
*마침내! 여성들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서서 소변을 볼수있습니다*
 
한국에서 영화를 보고나오면 여자화장실 긴 줄은 한숨부터 나오고
야구보러갔을때 지금 일분일초가 급하거늘 유난스러운 여자화장실의 긴줄
너무 고통스러웠죠?....이젠.....여자화장실도 남성변기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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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칸밖에없는 음지의 남4_37.gif4_36.gif공용화장실에서 유용한 아이템 되시겠다
 
일단 문을 잠그고...그럼 시작! (놀래지도 말자규요..)
 
 
 
 
여성의 은밀한 신체구조에 맞게 제작이 되어있으므로
 
사용시 신체부분에 밀착하여 사용을할수있다.

포장을 벗긴후 판지를 성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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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TE 를 최대한 밑으로 뉘여서 밀착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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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편안한 자세로 소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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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사용후 img_3_6_17?1238169038.jpg에 버린다
 
 
 

 
오오오오~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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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남 녀,공동으로 야외용 간이화장실을 서서 사용하고 있는모습

 
* 재생 자원들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고- 대단!
* 판지에 왁스를 발라 소변이 새지않는단다- 훌륭해!
* 언제어디서나 신속하고, 깨끗하게 사용할수있으며- 신속???어디어디에서?
* 여행시 포켓 또는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수있다.-그럴수 있겟지만 얼마나...?라는 의구점
* 여성의 은밀한 신체구조에 맞게 만들어져 소변이 새지 않는다. -체험욕구 불타오름



 
이제방광염은 개나줄차례인것입니다.
이로써 남녀평등에 조금 더 가까워져가네요 1_40.gif



 
어쩌다가 이야기는 줄줄 새기만 하지만
우리는 지금 버스로 다시 들어가요~
또 기나긴 버스여행을 대비해
맥주를 준비한다  우리는 음주를 즐길줄 아는 려성들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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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생각하다
Chang이라는 말은 태국말로 코끼리라는걸 스스로 터득했어욧!!
오- 대단해!!! ㅋ
그러니까 우리가 가는 꼬창은 코끼리섬구나.
 
역시 배움이란 이렇게 가까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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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알게 된 사실*
 
태국의 양대 맥주 씽과 창..
씽은 분럿, 창은 타이벱에서 만든다
창이 저가 맥주이고 씽은 스탠다드급인데
창에 대응하기 위해 분럿에서 만든게 바로 리오 라는 사실.
 
알콜 6%라서 저는 흥청망청 먹을뿐입니다.
절대 취하지않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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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1차 목적달성
목적지에 거의 다왔다라는 느낌은
마치 신발마져 내던지고 집안에 들어가는듯이 기쁘기만해요^^
 
 
자, 배가왔어요!!! 떠납니다요. 목적지까지 더더욱 가까워지고있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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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안에서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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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자점걸 옆에서 시크하게 디카를 가지고노는 외딴태국여성
우리가 아까만난 휴게소의 그녀입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크한여인으로부터 시작되는 후반부의 이야기는

그녀가 바로 이 이후 여행의 주인공이라고
서슴치않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태국여행의 절대적인 메모리를 차지하는
한여자에 대한 읽기전용CD-ROM같은것




 
전말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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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배에서 내렸어요
숙소 어디?-몰라요
썽태우 얼마?- 몰라요
check- over


우리는 ....오갈데없는 정보없는 무식탱탱 완전초보 울트라 배낭객임으로
당연 비싼 호텔에 투숙할수 없어요...ㅠ
성태우를 타기전에 그래서  몇번 눈에도 익혔겠다 말을 건냈어요
"혹시 여기 제일 싼 숙소 아나여...?"


 
음....좀 생각을 하는듯하더니
 
"여기 내친구가 숙소를 운영하는데 같이 갈래?"그리고는 전화를 걸더군요

 
그렇게 튕길때는 언제고 결단력은 이렇게나 빠른아이

 

 
그래도 자존심이 있지......!! 없어요!!!! ㅡ0ㅡ 48.gif
물어보나마나 우린 엄마오리를 따라 졸졸졸

 
몇번의 마주침은 복선이었다는듯 비웃는 운명적인 스토리라인.


 
 
 
여하튼 성태우도 탔고 곧있음 도착입니다요^ ε ^/
여기서부터는 될대로 되라의 꼬창입니다.

 
 
자기소개시간을 가졌어요.
그녀의 이름은 폴라 다



나이를 몰랐지만 (무식하지만 귀여워) 우리가 추리해주었어요


22살 !! 우리 보다 더먹었을줄알았는데 22살 !!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친해지기로 하죠 뭐
"아까는 왜그랬어?"-"나도 브리트니 커플 별로였거든..."

"그나저나 이곳에 왜 온거야?" - "휴가야"

"근데 왜 혼자왔어?" - "친구가 오라고 했어"

"남친은 있어?" - "남편있어, 같이 동거하니까 그냥 남편이라고 불러"

"허리에 그거 문신이야?"


       -"응img_3_6_2?1238169038.jpg 예쁘지? 친구가 싸게해줬어, 너도 있어?"







 
 
"응...아이라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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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목적지가 가까워오자 
무언가 결심한듯 



 
 
DA 가  대만인을 가르켜요
삿대질이라고 하면 이해빠름니다요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sleep with you..
.
.
.
 
사색이 되어가는 1_50.gif대만인예요
(속으로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한숨이 절로 나왔따는 대만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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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에한살씩 먹고있어요 ..


 
 
하지만...우린 선택권이 없어 -
 널 희생하겠어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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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우여곡절끝에 그리고 정해진 운명처럼 우린 이곳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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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랗게 질린
파리하게 떨고있는 새처럼 떠나가는 대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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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살아서 만나....(웃음)
 
 
 
어색했던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먼저씼어- 아니 너먼저씻어
를 수없이 반복하다
그럼 같이 씻을까에 곧바로 내가 먼저 씻을께를 외쳤다는 대만인
 
후다닥 씻고 나왔을때 da의 모습은
대만인의 속옷을 만지작거리며
"베리 큐트~~~~3_10.gif"
라며 눈에 하트를 그렸답니다...
 
 
 
혹시 양성애자?오늘 밤은 어떻게 보내지?
 
 
그런데 더더군다나 da가 씻고 나왔을때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나와서는
그녀를 유혹하듯 바디로션을 바르더랍니다
그리고 "다이아몬트 스킨~~~~~~~"
이라며 그녀에게도 발라보라고 ....









 
아...빌어먹을..프리섹슈얼의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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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 되었어요
밥을먹으며 알카자 쇼를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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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불쑈가 끝나니
언니들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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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x3
교태로와 교태로와
거세는 아직 안해서 뒷쪽으로 밀어넣고
의상을입어서 티가 안나는거래요
 
 
DA는 측은지심으로 가득해요
타고나길 여자로 태어났는데
남성의 성기를 가져 너무 불쌍하다는 DA
저희에게도 불쌍한 한국인들 쯤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DA가 말하길... Take care of...해주겟다고 .....     _  x ㆀ
 
 
솔직히
님..좀 ............짱인듯!!!
 
 
 
다시, 알카쟈쑈로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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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_7_6?1238173647.jpgimg_3_7_1?1238173647.jpgimg_3_7_20?1238173647.jpg
다양한 레파토리
화려한 의상
돌고래를 겨냥한 음역대
아놔 이언니들의 풴이고파..♥
 
 
 
두둥두둥두둥!!!!
 
 
그리고 오늘의 메인 이벤트
 
 
 
역대 내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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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30.gif엇박이 등장
 
립싱크도 제대로 안되고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거야?
 
뭐든지 한박자 늦게 추는게 포인트
갈팡질팡하다 내키는데로 해버리면
그야말로
웃기기로 작정한 엇박이 댄스 강림!!!
 
 
ㅁㅏ구마구 태닝한 몸은 더욱이나 근육질을 돋보이게 하고
알통을 봐요  너 어디에서 일하니..ㅠ
킥킥대는라 환장댄장하였던 저희였지요
 
갑자기 가슴에 있는 두개의 물풍선을 꺼내더니 이어 남성의 심볼로 가져가요
아 정말...넌 ...최고야...엄지 번쩍치켜올려요3_32.gif
 
가끔은 이런 쇼도 멋질수가 있구나
어느 브로드웨이의 쇼도 이만큼 나에게 웃음을 주진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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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구릿빛이 아름다운
이상 아름다운 엇벅님이셨어요
 
 
기념포토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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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는 서슴없이 팁을 주고있어요
 
시크하지만 착해
멍청하지만 귀여워
없어보여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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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볼부터 코까지 일직선볼터치의 달인
그녀는 너무 다채로와서 걷잡을수가 없어요

그래도 귀여워요!!!!!!!!!!!!!>_<

절대로 미워할수없는 캐릭터인거예요


.
즉흥적인 그녀는

 



친구 Miss apple을 불렀어요
img_3_7_0?1238173647.jpg얼굴은 좀 과장해서 우피골드버그
몸매는 쏘 골져스 우피골드버그
 
사과양은 마치 로랜틱코메디'귀여운여인'
줄리아로버츠스타일의 나이아가라파마를 하고 있었어요



"난 2_36.gif양이라고 해
이름은 2_36.gif지만 난 독하고 쓰지"라는 어줍지않는 유머를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고있어요

 
이곳에 산다는 2_36.gif양은
엇박이랑도 친구고 모두와 친구예요
친구들의 퐌타스틱한 쇼에 감동!!



 
흥분한 2_36.gif양은
"내일은 내일생각하고 일단


오늘은 풀문 파티를 하는거야~!!!!" 라고 말했어요
 
 
 
 
 
 
 
 
"응? 풀문파티...???"img_3_6_8?1238169038.jpg
 
 
 
 
파티란걸 가본적없는 서민들은 눈을 꿈뻑거려요
브루조아 da는  손으로
 
 
환한 저하늘의 달을 가르키며..img_3_7_11?1238173647.jpg
 
"풀문~~~~~~~~~~~~~~~~"
"파티~~~~~~~~~~~"
"핸섬보이~~~~~~~~~~~!!!!"
 
 
 
오 마이 핸섬보이-
 
5_27.gif
img_3_6_39?1238169038.jpg나도 모르게 헤맑게 웃어버렸어요..
아...하하하하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버리고 말았어요.
 
 
트럭에 몸을 싫고 ~풀문파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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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바람도 딱좋고
시원스레 뒷트럭에 내몸을 맡기고
격분의 꼬부랑길을 넘어요
 
 
img_3_6_47?1238169038.jpg산넘고img_3_6_43?1238169038.jpg위험건너


img_3_6_31?1238169038.jpg생명건너 도착-!!!!!
 
 
 
img_3_6_10?1238169038.jpg
여기는 광란의 풀문퐈리.
오예! 겟더퐈리 윌라잌더 퐈리♩
외쿡 남성 많아요
어떤여성은 목마까지타고 있어요
너무좋아 !!! 지상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일까?img_3_7_8?1238173647.jpg
 
 
 
 
 
 
 
img_3_6_12?1238169038.jpg'오빠 정신차려...'
 
 
 
 
 
 
 
 
 img_3_6_7?1238169038.jpg
미친듯이 웃고떠들고 마시고 춤추고 토하고
스테이지에서 한참을 놀다가
자리에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DA : "좋아?"
- 응 너무좋아
DA : "한명 골라잡아봐 "
- 에이~장난치지마
.
.
한참후
그녀는 취했어요
.
.
DA : "우리남편 한국에서 비아그라사먹이는데" 
DA : "우리남편 한국에서 비아그라사먹이는데" 
DA : "태국 남자는 잠자리 잘해.." 
DA : "태국 남자는 잠자리 잘해.." 
DA : "우리 대만인 가슴이 유니벌시티네?" 
DA : "우리 대만인 가슴이 유니벌시티네에......." 



 
꼬끄라지는 DA
 
그녀를 잡던 대만인
그만...그만.....슬리퍼가 미끄덩!!!  테이블밑으로  떨어트려버린거예요...








두리번두리번발견!!!!!!!




 
끝에 달랑달랑 매달려 있었어요...(90%살려는의지부족)
손끝으로 조금더 조금더- 조금 조금 조금 조금만 더 !!!!!!!!!





 
 
아뿔사.............분사!!!!!!!!!!!!!!!!!!


 
완전히 떨어져버렸습니다.........




 
img_3_6_37?1238169038.jpg
풀문파티의 장소는 이러한 구조
도저히 찾을수 없음입니다요
 
시간도 너무 늦어
신발도 살수 없음입니다요..



 
그녀는 이제 절음발이
신발없는 외발인생
재수없음의 최고봉
 

 
 
헛..이때 손잡아주는 블루 아이즈~~~

 
오 ...사랑이 싹트는 풀문입니다.♥

img_3_6_48?1238169038.jpg

 
 
 
 
- 이하 상상허락합니다  ㆀ-
 
 
 
 
 
 
 
 
 
 
 
굿 모닝 ~!1_10.gif
상큼한 조식은 꽁짜예요.참 맘에 드는 숙소입니다.
 
 
 
 
 
 
아침일찍 2_36.gif양이 우릴 마중나와 주었어요
 오늘은 스노우쿨링을 하기로 했어요
img_3_6_16?1238169038.jpg
 
먹다남긴 밥을 주면
벌때처럼
몰려들던
열대어 입니다.
 
잠시...식인물고기랑 착각할정도
 
 
어쨋든 우리의 스노우쿨링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img_3_6_24?1238169038.jpg
 
 
아저씨가 손을 잡아주면
그냥 딸려가는겁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또 둥둥둥 떠있으면
아저씨가 해저 깊숙히 들어가
이상한것도 들고나와
구경시켜줍니다.
 
꽤나 자상한 페키지
 
 
img_3_6_34?1238169038.jpg
 
반자동시스템의 매력을 한껏느끼고있어요
너무 멋진 자연이란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스노우 쿨링 후
 
스킨언더웨어가 하나 더 생겨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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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타완 2009.03.28 03:02  
야밤에 일하다가... 너무 섹쉬한 스킨언더웨어때문에 코피쏟을 뻔했습니다.
이틀째 집에 못가고 있음을 우울해하다가...
일빠 리플을 달수있음에 잠시..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근데... 당신~~ 타쿠웅... 맞지?
Lifeiswonder∼full 2009.03.28 21:39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요_)아닙니닷.......;;;;;;;;;
로빈슨2호 2009.03.28 07:13  
1빠 놓쳤음
무슨이유에선지 새벽에는 쭈우욱 잠겨있던데 올리고 수정하셨나요 ㅋㅋ
정말 정말 센스 만점
너무 잼있게 읽고 있네요
꼭 인연 만들어서 맛있는거 사드려야 되는데  ㅋ ㅔ ㅋ ㅔ ㅋ ㅔ
Lifeiswonder∼full 2009.03.28 21:40  
두번씩이나 사주신다고 하시니  빼는것도 예가 아닌듯하네요..^-------------------------^//
꼭...사주세요...............!!!! 하하하하




금일봉도 받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나씨 2009.03.28 08:41  
아이라인문신에 피토하고 쓰러졌습니다.
부유한 고위층이나 한다는 아이라인에 없이사는 저는 좌절을...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업로드.. 분발해 주십사.. 두손모아 무릎꿇고 부탁드립니다.)
Lifeiswonder∼full 2009.03.28 22:24  
한페이지밀리니깐 댓글도안달리고 조회수도안오르고...
이거..인기작가 대접이 말이아니군요...ㅋㅋㅋㅋㅋ

05편부터는 빠르게...........올려볼꿰요...ㅠ
아들곰 2009.03.28 09:29  
허억 -_-;;;;;;;스킨언더웨어 ;;;;회사에서 코피...............

누님 너무 야하세요 *-_-*
Lifeiswonder∼full 2009.03.28 22:26  
상상하지마............................................................시길
spiral 2009.03.28 13:19  
1빠 놓쳐쓰미...ㅜㅜ
스크롤라가 3편보다 조낸 짧아졌네요 ㅋㅋㅋㅋ
엇박이 사진 무서워요

저분장은.....뭐
할로윈 특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Lifeiswonder∼full 2009.03.28 22:27  
저 spiral님이 꼭 1빠하는 모습 보고시어요~!ㅋㅋ
spiral 2009.03.28 20:49  
혹시 네이버 대한민국 해외여행 1번지 태국 까페에 글올리셨나요??
거기 게시물 작성하신분 블로그 들어가니까 더풀님은 아닌것 같은데....;;;;;;;
1,2편 올라와있어요. 불펌이라면 쩝;
Lifeiswonder∼full 2009.03.28 22:25  
ㅠㅠ제가 쪽지를 보냈는데도 묵묵부답이시네요

님...대항해주세요!!
님의 항의쪽지가 저의 지적재산권을 지킵니다!!!
spiral 2009.03.28 23:15  
헐........불펌 맞군요.....
달봉킴 2009.03.29 04:06  
> _< 새벽에 심심해서 와봤더니 올라와잇네요 오늘도 너무 재밋네요ㅎ 새벽에 혼자 ㅋㅋㅋㅋㅋㅋ 해댔어요ㅠㅋㅋㅋ
Lifeiswonder∼full 2009.03.30 09:23  
안녕하세요,인간 충전기 'Life is wonder...full"입니다.
 힘들땐 기운을 팍팍 충전해주고.. 우울한땐 즐거움을 충전해주고.. 기쁠땐 그기쁨 2배로 충전해주고..
bearpaw 2009.03.29 13:46  
아 재밌습니다. 이런말 이상하게 들리실진 몰라도.
글 너무 웃기게 쓰세요 ㅋㅋ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기분이네요~
언빌리러블~~ 와우~ 지쟈스 크라이스트!! ㅋㅋ

그리고 구할 수 있다면 p-mate 써보고 싶군요. 처음 쓰면 방향조준에 조금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저도 아이라인을 하고 문신했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ㅋㅋ 일산 웨돔에선 현금 9만원이면 하잖아요. (저 작년까지 일산 살았어요ㅋ)

아 그런데 꼬창에서도 꼬팡안을 갈 수 있군요. 꼬팡안에서 바가지 요금내고 숙박한 난 뭥미!! ㅠ ㅠ
Lifeiswonder∼full 2009.03.30 10:16  
제가 외계에서 왔다면....믿으시겠습니까?
읏흐응 아흫 셰륵셰르륵...꾸꾸까까

그리고 아직까지 아이라인을 안하셨다니
놀라움을 금할수 없네요

신의손길을 거치고 나면
당신도 총명한 눈을 가지실수 있어여..

점막까지두껍게 그리고 길게 라인을 빼길 권해드려요 ㅋㅋㅋㅋㅋ

*일산 우림로데오스위트 201호입니다.*
bearpaw 2009.03.31 00:46  
아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잇힝-

가격은 제가 말한 가격이 맞죠? ㅋㅋ 시술때 해야할 요구사항도 알려주시다니 감사해요

그런데 많이 부으면 어떻게 하죠 ㅠ ㅠ;; 토요일 저녁에 한다고 해도 월요일엔 출근 해야하는데~에~에~
시골길 2009.03.29 14:17  
상큼한 대만인...반면 많이 힘들어보이는 자.점.걸 <=== 요 사진은 진정 쩌~네욤..푸하하하...
티켓가이드 그 넘아 화끈하네요..본 받을 만하고요..
DA도 눈은 있어서 대만인을 찜하공... 상상을 허락허셔도 도통 그담 스토리가 안뜨네욤..크하하하 ^^

담 편도 기대기대...


Lifeiswonder∼full 2009.03.30 10:35  
대만인은 어딜가도 찜꽁빵꽁 당하는아이랍니다.


그녀의 페로몬은 여자남자 가리질 않아요

아...놀라워라...그럴땐 저희는 엄지를 듭니다.
쵝오!
louis6451 2009.03.29 22:08  
저가이드 이름 마이 인데요.. 저랑도 친구거든요... 한국구경 실컷하고 갔을거예요.. 한국말도 곧잘해서 이뻐해줫는데...
Lifeiswonder∼full 2009.03.30 11:06  
친구 많다고 하더라구요 ..^^
역쉬...태사랑에도 친구분있을줄 알았어요 히응히응

나중에 한국 또 놀러오라니까 너무 비싸다고
그치만 눈 왔을때 너무 좋았다고 하던 그 였어요.
타쿠웅 2009.03.30 13:50  
나 피매이트 쓸 수 있을것같아...ㅋ
Lifeiswonder∼full 2009.03.31 11:27  
http://www.p-mate.co.kr/

↑따블클릭 플리즈
어랍쇼 2009.03.30 14:59  
오홋~ 꼬창 다녀오셨네용..
저도 이번에 꼬창가는뎁.. 숙소는 어디예욤??
긍데 풀문파티... 꼬팡안으로  가신거예요????
넘 재밌으셨겠당~~!!!!!
어쩜 가는곳마다 시기 적절이셩...(쏭크란에..풀문에...ㅋㅋ)
Lifeiswonder∼full 2009.03.31 11:49  
숙소이름...생각이...;;
그 숙소에서는 식사를 하시면 알카자쇼 무료관람이 가능하니  물어보시면 찾기 쉬울꺼예요

그리고 카운터에는...저 알카자쇼의 1人이 짐을 받아줍니다.
캐리어 번쩍번쩍 들어재낍니다.ㅋㅋㅋㅋㅋ
뽁잡합니다. 2009.03.30 17:20  
저 가이드아이 이름이 '마이' 아니던가요??ㅋㅋㅋ
많이 본 듯한 얼굴인데...

저도 꼬창가고 싶었는데 님글 읽으니 더 가고 싶네요~ ㅠㅠ
Lifeiswonder∼full 2009.03.31 12:00  
가세요..강추! 한국사람 많지않구요.. 켈리포니아 해변에서나 볼듯한 검게 그을린 남녀가 즐비합니다.
단신에 지친분들에게 눈에 정화를 .... ㅋㅋ

요즘 태국 산호초가 많이 죽었가고 있다고해요
꼬창은 아직까진 버티고있습니다요
물도 너무 깨끗해요 ~열대어도 예쁘지요
첨벙 들어갈때 파인애플 들고 들어가면  손까지 먹힐수 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세박자 2009.03.30 18:33  
푸핫핫핫----- 이제... 코메디 말고... 여행기를 올려주세요... ㅡ..ㅡ''
Lifeiswonder∼full 2009.04.30 21:24  

ㅎㅎㅎ 잼있으셨세여...??재밌게읽어주셔서고마워요^^

♡러블리야옹♡ 2009.04.02 07:24  
꼬창... 내 자유여행의 맨 첫번째 였던곳...
내 러브스토리의 시작이 된곳..
음식 ,분위기, 사람들 모두가 다 좋았던곳..
지금 다시가면 첫느낌 그대로 모든게 다 신기하고 좋을런지.. 모르겠네요.
그 어느동네 보다도 정이 많이 가던 꼬창~~~
그곳에도 풀문파티가 있었다는걸 난 왜 몰랐던 것인가 ㅎㅎㅎ
sam샘 2009.04.05 15:42  
05는 언제  최고의 글이네요
삐뚤... 2009.04.07 10:01  
미아삼거리역 2번출구.. ㅎㅎㅎㅎ

재미납니다.
꼬비 2009.04.08 03:59  
아놔,,,웃겨죽겠어요,,ㅋㅋㅋㅋ아이라인반영구 땜에 배때지 찟어지는줄알았넹~~~~~~~~~~~~~~~~~~~ㅋㅋ 근데왜 여행기 안올리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굴이 2009.04.10 11:41  

너무너무 너무~~~~~~~~~ 재밌네요...
글 잼나게 맛깔나게 쓰는 분들이 많아지니...
회사에서 일 안하고 태사랑만 들락날락 거리니...이러다가
짤릴지도 몰라요...ㅋㅋㅋ
잼나게 잘 봤습니다...후속편 빨리 올려주세요!!!!!!!!!!!43.gif

acrew 2009.04.16 02:57  
^-^; 전 제목만 보고, 남성분이 쓰진줄 알았는데, 이거~완전 -ㅛ-; 여행기속에 꽂혀 버렸네요..ㅠ_ㅠ
ㅋㅋ
마살이 2009.05.17 20:59  

여행기 잼있게 읽었네여..^^

글을 넘 잼있게 쓰시네여..

글고 그 가이드  전 한국왔을때 만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