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 파라곤에서 총알택시타고 ㅋㅋ (택시 아저씨를 달달 볶았음..ㅋㅋ Hurry~hurry..!! )

( 나보고 대장금 결과좀 알려달라던 아자씨...ㅋㅋㅋㅋ
자기는 장금이가 너무 좋다며... )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투덜거리는 남푠씨 궁디팡팡으로 달래고 밥먹으러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고고~!

[ M카드 만드는 훈과 하대리님 ]

이 당시에 M카드 페스티벌 기간이었던듯 하다.

M카드는 외국인이라도 여권만 있으면 만들어 준다.

혜택은.. M카드를 제시하면 현장 할인을 하는 상품들도 있고

 적립도 되고.. 그 적립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쿠폰북을 주는데...

백화점의 브랜드마다 적게는..10%~70%까지 할인을 해주는 각 브랜드의 쿠폰들이 들어있다!!

대~~~박~~~~!!!
(아디다스 운동화 40% 세일 쿠폰 대박 잘썼다!!)

 거기다 엠포리움과 같은 계열사인 백화점들과 쇼핑몰들이 있었는데

그곳에도 적립도 가능하고 할인도 됐다.

(싸얌 파라곤 고멧 마켓도!!!)

 

함튼.. 늘~먹던 그곳으로 GoGo~~*

오늘의 메뉴...

[ 이름이 뭐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하대리님 메뉴]

[ 남푠 메뉴.. ]

[ 쏨땀 - 요건 내꺼 ]

숙주와 파파야 토마토 등등의 야채들을 태국식 매콤새콤한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겆절이?

후기들에서 새콤매콤하다그래서..사실 새콤한걸 싫어하는 나는 태국에 두번째면서도 꺼려왔었다.

그런데 며칠동안 계속 구토로 고생했던지라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려고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한번 시켜봤는데..

우왕~~ 너무 맛나다...

막..시고 엄청 맵고 그런게 아니고

적당히 새콤하고 살짝 맵삭하고 달콤한..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솜땀!!

아..지금 글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는고먼...ㅎㅎㅎ 

암튼.. 맛나게 먹고 숙소에 물이 떨어져서 1+1행사하는 볼빅을 잔뜩 사들고 

집으로 GoGo~~!!

 [ 양손에 물을 든 내남자 ]





또 다른  '낑 깐빠프록'의 음식은 여기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67385&sca=&sfl=&stx=&sst=&sod=&spt=0&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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