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부리 2부를 시작하며.....
그거 아세요, 전 이제 시작했는데요...
다들 끝이 좋았으면 좋겠데요...
전 이제 시작이라구요...
다치든 안다치든 이제 시작이라구요......
그래요 영어도 안되고,대화도 잘 안통하고,답답해 미치겠지만
쌀라부리에서 진짜 행복했다구요...
제 인생의 최선이였고 최고였구요..
그거 아세요...
전 이벤트 MC라 감성이 평범한분들보다는 풍부해요...
다들 꿈꾸자나요...
아무런 바램 욕심 없는사랑 해보고 싶자나요...
근데 현실이 힘들게 하자나요..
저도 그랬거든요.
화려한 인생속에,항상 혼자남겨져야 했거든요...
그런거 저런거 모든 사람들의 공평한 아픔인지라 너가 이겨내야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그런데 저요 그현실이 아무리 힘들게 해도 이사랑은 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캠프화이어 끝나면 청소년들 운동장에 걍눕게해요..강제로.ㅋㅋ
그리고 눈감게하구요...
무대조명꺼지면서 눈뜨게해요...
그면 별이 막쏟아지거든요.. 암전에 효과때문에...
그러면서 이말해요
금이 아름답다고 생각한순간
별이 아름답다는걸 잊어버린다구요..
독일 속담이예요...
얘들아 어른들이 조금은 혼탁하게 만들어 놓은 이세상
너희들의 맑은 눈으로 아름답게 해주지 않으렴..
무대에 서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하는게 제 인생입니다...
즐거움을 주며 저도 그에너지를 받으며 참 행복하고 감사하며 살아왔던 인생입니다.
저 지금까지 꿈꾸던 사랑 만났어요...
그친구가 저한테 돈을 바라던,뭔가따른것을 바라던 그건 문제가 안되자나요..
가서 말할려구요.. 제 속마음 다말하고, 외치고 올려구요.....
다만 인생은 공평하다고 하자나요..
신이 저에게 꿈같은 5일을 주었기에...아무리 아프고 아무리 힘들어도 5개월
은 버틸수 있을거 같아요..
5개월은 제 사랑에 투자해볼려구요...
오늘 인터넷 전화도 개통하고 안하던 싸이에 사진도 올리고 MSN 이메일까지
일하는 시간 빼고 붐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기뻐요.. 이시작이 끝이 좋고 나
쁘고 걱정하느니 걍 제 사랑에 올인할래요...
일단 건너갑니다..11월 초에, 어렵게 일정 만들었구요..
통역하시는분 구해서라도 가볼려구요...
저 이벤트 하는넘이라 발 넓거든요...부탁할려구요..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입니다. 도와주세요.부탁할려구요
제 결심 제 미래 다말하고 듣고 올려구요...
조금이라도 믿음 준다면 약속할려구요...
님들아 가슴이 아픈건 지금 순간이자나요...
잠깐 헤어져 있는거 이제 하나도 안아파요...
평생을 아파하는니, 저 잡을꺼예요...
제사랑 늦깍이 사랑 안놓을 거예요...
오늘부터 쌀라부리의 2일간의 제 연예 이야기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