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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태국여행 <No.10 - 꼬쑤린에서 만난 미소년>@@

YUNAKIM 35 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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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쑤린 탐험 51.gif


  지난 호(?)에 이은 꼬쑤린 탐험...^^

 제목처럼 미소년을 만났다...

 아주 어린 녀석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글 말미에 등장할 녀석...^^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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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좀 따가운 관계로 이렇게 쉬기로 한다...^^

 물론 사진을 찍기 위해 쉬었을 뿐...^^

 이렇게 예쁜 곳을 탐험하는 것을 한시도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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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에 신기한 것들이 많다....

 물고기 그리고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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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클링보다 이게 더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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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가다보니 이런 광경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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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신기한 열매 발견...^^

 물 속에서 이 녀석을 건지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먹는건 아니었나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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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열매를 가지고 놀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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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상태...^^

 이렇게 열매를 가지고 저글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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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지고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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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에서 실수로 떨어뜨린 순간...

 이렇게 속이 보이고.....
 
 먹어보려고 향을 맡아 봤더니....

 ㅠㅠ.... 이건 먹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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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에 아까 어떤 서양여자가 앉아 있어서 가까이 가지 못했던 그 나무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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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서 집 짓는 느낌을 살리며 열심히 나무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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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나무 타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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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귀여운 서핑보이도 보이고...^^

 이 녀석은 꽤나 한성질 했다....ㅠㅠ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막 쇼를 하더니......

 혼자서 씩씩거리면서 어딘가로 사라졌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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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져 가는 내 열매들...

 그리고 올 때와 똑같은 그림을 만들어 주는 풍경...

 아.... 그 사이에 이렇게 서양여행자들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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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까 그 서핑보이...

 이렇게 가족이었구나...^^

 하긴...애 혼자 놀고 있을리가 없지..^^

 반가운 마음에 한 컷!!



 
 ★ 미소년 등장!!! 5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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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내 텐트를 향해 가던 중...

 발견한 귀여운 외모의 저 녀석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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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예쁘게 생긴 녀석...^^

 혼자서 놀고 있는데......

 슬슬 접근해서...^^

 괜히 친한척 말 걸어 본다..^^

 경계도 하지 않는 녀석..^^

 원래 스타라 팬들이 자주 접근해 오는가?ㅋㅋㅋ

 아무튼.... 말도 좀 걸어보고..^^

 물어보니 이스라엘 사람이란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는 제법 굵다....ㅋㅋ

 나랑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집요하리만큼 카메라를 의식하는...ㅋㅋㅋ
 
 그 연예인 본능만큼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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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자라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잇는 미소년 스타가 되어주렴...^^

 그렇게 되면 나는 타임지에 떠오르는 청춘스타 모모씨 어린 시절 태국에서 이상한 동양인과 찍은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나갈 기사에 제공될 사진과 이야기를 5,000달러에 팔 수 있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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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에 찍은 풍경...

 여기는 어딜 찍어도 그림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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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텐트 앞에 앉아 있는 내 모습...

 아침도 안 먹었지만.... 오늘 오전의 꼬쑤린 산책은 정말 좋았다..

 이제 오후 스노클링 투어를 신청하고 점심을 먹어야지...^^

 특히 오후에는 한국에서 준비한 디카팩을 사용해 볼 생각으로 기대 가득..^^

 
 
35 Comments
마늘이 2009.02.26 18:53  
정말 훈훈하게 생긴 아이네요...^^ 제발 저대로만 자라주길...ㅋ
YUNAKIM 2009.02.27 00:03  
실물은 더 잘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훈훈한 이스라엘리 미소년...^^
색맹 2009.02.26 19:19  
님도 훈훈~허시네요ㅋㅋㅋ근데 다 셀카에요?? 내공이 대단하시네영
YUNAKIM 2009.02.27 00:04  
헉..................
셀카 아니에요..^^ㅋㅋㅋ



♡러블리야옹♡ 2009.02.26 19:20  
도데체 그 열매는.. 왜 모아서 바닷물에 씻었는지요... ㅎ
먹을수 있는 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그리고 갠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참 예쁘게 생긴아이네요 윗도리는 분명 우리오빠랑 같은 쫄복인데 저렇게 차이가 난다니 ㅎㅎㅎ
저도 이번엔 수린에서 꼭 바구니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
아참..저 큐트켓입니다~ 닉넴 바꿨어요~^^
YUNAKIM 2009.02.27 00:06  
먹을 수 있었다면...........ㅠㅠ
그리고..........바구니라함은?????^^
♡러블리야옹♡ 2009.02.27 00:28  
바나나 잎이든.. 걍 나뭇가지든 모아서 ... 바구니라도 한개 만들어 올려구요 ㅎㅎㅎㅎ
오두막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우리다음에 들어오시는 분이 뭉개버릴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ㅎㅎ
카와이깡 2009.02.26 19:36  
자급자족?.. 먹이를 찾아 보이는 족족 =3==33
슬슬 이곳에 정착을 하려는 느낌..
친구도 만들고 ㅋㄷ
YUNAKIM 2009.02.27 00:07  
정착하면 좋겠네요.............
단........... 6개월이 넘어가면 좀 지겨워질 가능성도........... 0.39% 정도???^^



카와이깡 2009.02.28 21:24  
요기 생각은 안나나여~ ㅋㄷ

방콕서 더위에 익숙하게 지내다 와도
이곳은 여전히 긴 겨울의 끝자락..

그래도 겨울의 끝자락을 놓치 않으려고
오늘 주말이라 홍천 비발디에서 보딩 타고 왔거든여~
오자마자 따땃한 물로 씻고 바로 눕고팠지만
혹시나.. 여행기가 궁금해 들어왔는데..  쩝
님도 주말 여행 즐기겠다...
즐밤여~
샤일라 2009.02.26 20:59  
눈이 참 즐거운 여행기예요~
특히 미소년ㅋㅋㅋ
미소년 옆에 계신 변화무쌍한 님 표정에 배꼽잡고 쓰러졌습니다^^*
YUNAKIM 2009.02.27 00:08  
이스라엘 미소년 때문에 안구정화가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참....잘 찍어왔죠?ㅋㅋㅋ
트와이스 2009.02.26 22:00  
글 참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진짜 셀카인건가요??  찍어주신분이 무쟈게 궁금하다는... ^^
YUNAKIM 2009.02.27 00:09  
???????????????
셀카 아니에요...^^
셀카로 어떻게 저렇게 찍을 수가...^^ 아마 그렇다면 진정 우주에서 온 고수일 듯...ㅋㅋㅋㅋㅋ
키얼스틴 2009.02.26 23:42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ㅅ^
홀로 한 여행기인데도 사진도 많고 훈훈하네요~ 히힛

그런데 닉넴 말인데요~ 혹시 김연아.. 맞나요?
외국에서는 저렇게 부르는 것 같아서요~^^;;
YUNAKIM 2009.02.27 00:10  
와...........드디어!!!!!!!!!!!!!

짝짝짝!!!!!!!!!!!!!!! 정답!!!

저 김연아 왕팬이거든요...^^
김연아 이름 영문으로 표기할 때는 YUNA KIM 이라고 하죠..^^
그래서 외국해설 위원들도 유나킴....이라고 하더군요....


켄지켄죠 2009.02.27 07:20  
역시 오늘도 즐거운 웃음을 주시네요 ㅋ
어쩜 저렇게 혼자 잘 노시는지..ㅎ

저 어린친구는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왕포스를 지니고 있네요
정말 자~알 생겼어요.ㅎ

그리고 결정했답니다...이번 루트에 쑤린을 과감히 집어넣었어요
님일기고 인해 쑤린가게 됐네요 ㅎㅎ
태백이 2009.02.27 16:13  
필리핀님이 쑤린 가봤어??하시던데......
패키지초짜가....아니요~라고 대답했더니.....
쑤린 안가봤음 태국 얘기하지마~ 하시던데.....
그쑤린을 가신단 말씀이시죠이~?
부럽슴돠~~~마이 부럽슴돠~~

아차~~쑤린 좋네요~~~ㅋㅋㅋㅋㅋ
YUNAKIM 2009.02.27 17:58  
잘~~~ 하셨어요...^^
쑤린 만세~~~^^
그런데 혼자 논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engreen 2009.02.27 17:16  
사진마다 엽서처럼 예쁘네요^^ 동행자분이 성격 정말정말 좋은신가봐여!!
내주위 사람들은 모두다 광적으로 찍는거 찍히는거 거부하는 인간들인지라 ~~ 님처럼 찍어달라고 했으면 아마도 카메라 물에 떨어트렸을거예요..
저도 꼭 쑤린에 가보고 싶네요..항상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
YUNAKIM 2009.02.27 18:00  
제 주위 사람들은 찍는거 찍히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저도 그렇고...^^
쑤린 꼭 가보세요....^^

 

스티뷰 2009.02.27 18:16  
여력이 되면 꼭한번 가고싶다 꼬 쑤린~
오지여행 전문 커플의 위명을 떨쳐 줘야 하는데 ㅋㅋ
잘 보고 갑니다
YUNAKIM 2009.02.28 00:43  
꼭~~~~~~~~가 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winhymn 2009.02.27 21:55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냥 맨 윗글 클릭해서 읽었는데 ....
여기 도체 어디양~~~!!!
넘 좋아
갠 적으로 이런 곳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 많지않고 (그렇다고 무섭게 아예없지 않고 ....)
아~~~ 정말 가고 싶다.....
혼자면 걍 비행기 표 되는데로 슝~ 떠나겠는데 ....
전 서글픈 아줌마라........ ㅠㅠ
YUNAKIM 2009.02.28 00:44  
사람도 적당하고...이쁘고 정말 멋진 섬이죠..^^
winhymn 2009.02.27 22:03  
질문이요!!!
남부터미널에서 쿠라부리까지 버스비와 이동시간 좀 갈켜주세요
또 쿠라부리에서 꼬쑤린까지이동시간과 금액
쿠라부리에서 선착장 찾기가 쉬운가요???
남부터미널에서 누구라도 따라서만 가면 눈 떳을때 딱! 꼬쑤린일수 있게
자세한 경로부탁드립니다.
메모했다 나중에 꼭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용
YUNAKIM 2009.02.28 00:58  
우선 저같은 경우에는 카오산에서 동대문에 가서 꼬쑤린행 버스+왕복보트 옵션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대략 790바트 정도였던걸로 기억..^^
 그렇게 하니까.... 카오산에서 4명의 여행자(당시에는 전원 한국인)를 한 택시에 태워서 남부터미널로 보내주더군요..^^
 물론 동대문에서 설명해 줍니다...^^ 남부터미널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그리고 중간에 석식 포함되어 있고.... 또.... 쿠라부리에 도착하면 사비나투어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등을 알려주지요..^^ 저는 좀 늦어서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설명이 된 종이를 줘서 그걸 읽고 다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하더군요... 약도까지 포함..^^
 아무튼.... 대략 다시 설명하자면....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까지 갑니다....(물론 택시비는 따로 내지 않음...)
 남부터미널에서 종이에 적힌 창구(번호를 지정해줌...예를 들면 30번 창구)로 갑니다...
 그리고 동대문에서 받은 티켓을 보여주면 거기서 몇 번으로 가라고 표를 줍니다...
 다시 그것을 받아들고 버스로 갑니다....
 물론 야간버스이다 보니.....
 버스에서 물과 쿠키 그리고 작은 티슈도 줍니다...
 자정쯤에 휴게소에 들러서 티켓에 포함된 석식을 줍니다...
 이른 새벽에 쿠라부리에 도착합니다...^^
 물론 안내양 같은 분이 알아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내리라고..^^
 캄캄한 밤에 쿠라부리 터미널 (시골이라 동네 슈퍼같은 느낌...)에 내립니다...
 방콕이나 푸켓으로 가는 티켓도 여기서 살 수 있는데...
 새벽이라 문 닫아서 사지는 못합니다...^^ 아무튼 그 옆에 슈퍼가 있어서 다행히 거기서 먹을 것을 살 수는 있습니다...^^
 아무튼... 1시간이었나? 그 정도 기다리면..... 머리 살짝 벗겨진 사비나투어 소속의 친절한 아저씨가 옵니다..^^ 우리가 티켓을 보여주면... 작은 차에 우리를 태워서 어디론가 갑니다...
 한... 5-10분 정도 달리니 사비나투어가 나오고...
 거기서 다시 티켓을 보여주고 왕복배표를 받습니다..^^
 거기서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거나...(혹은 방콕에서 빌려올 수도 있는데... 가격은 방콕이 더 싸지만.... 짐이 되는걸 감안해서 저는 쿠라부리엣 빌렸습니다...^^) 뭐... 다른 곳에서 준비해 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배표를 받고 사비나투어에서 길건너편으로 50-100m 정도 걸어가면 무꼬쑤린 여행자등록소(?)가 나옵니다..^^ 거기서 여행등록을 합니다... 뭐... 대충 큰 텐트랑 작은 텐트 중에 어떤거 할거냐? 이런거 묻더군요..^^
 등록을 마치면 바로 옆에 있는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쑤린으로...^^
 쑤린에 가서도 텐트나 매트리스를 빌리고 또..여러가지를 하기 위해서 사무소로 가야 되는데.. 그런건 그냥 다른 사람들 잘 따라가면 됩니다..^^
 참!! 남부터미널에서 저녁 6시였나? 그 쯤에 출발해서 새벽 4-5시쯤에 도착했던 것 같네요..^^


winhymn 2009.02.27 22:06  
질문 하나 추가요
섬안의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숙소들이 많이 있나요???? 예약은?
너무 많은 것을 물어봐서 ㅈㅅ합니다......
먼저 간 여행 선배님으로써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
YUNAKIM 2009.02.28 01:03  
아오 마이 청캇 같은 경우에는 방갈로가 있지만... 쑤린 자체가 현지인들에게 많이 인기 있는 곳이라 예약이 아주 일찍 끝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더 좋다고 소문난 아오 마이 응암(제가 간 곳)은 방갈로가 없고 텐트만 있습니다...
 사실 예쁜 리조트나 방갈로를 원하시는거면 쑤린은 비추동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냥 텐트에서 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에 유명한 해변에 많이 가 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텐트는 예약 같은건 안 했는데... 극성수기는 아니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확하진 않지만.. 텐트 예약 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쑤린에 먼저 다녀오신 다른 분들에게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아무튼...^^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하니4 2009.02.28 06:39  
이젠 방콕은 별로 땡기질 않고
다음 여행지로 계획한 곳이 수린 이죠
자세한 정보까지 줄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디테일한 인포...좋은 도움이 되었슴돠.  감솨 함다..
YUNAKIM 2009.02.28 12:16  
*^^* 잘 다녀오세요...^^
루시LUCY 2009.03.06 16:47  
와우...아가가 정말 이쁘네요~~
정말 마의 16세를 잘 넘어서 이쁘게 자라야 할텐뎅^^;;
째미 2009.03.07 13:02  
오늘 첨부터 쭉~~~ 읽었어요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맞나요? ^^
암튼 기대하고 앞으로는 나올때마다 읽을거랍니닷!!!
스페어 2009.03.12 17:56  
쿠쿠 사진 몹니까~~~ 음 주변인들이 등장하기 전까진 원시생활을 보는듯한...
복장이 에러입니다...... 피부색도 에러~~ 단정한 머리스탈도 에러~~ 너덜너덜 팬티만 입고 있어야 잘 어울릴듯~~~^^
건물주인 2009.03.28 15:27  
바닷가쪽 텐트에 계신분이었군요. 나무에 조개 장식 해놓은거 보고 알았네요~ ㅎㅎ
뒷쪽 텐트에 있었는데 한국분인가 보다 했더니, 태사랑에 글이 올라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