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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태국여행 <No.2 - 비행기 안에서>@@

YUNAKIM 15 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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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A AIR  5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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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단거리 여행에서는 창측을 좋아한다...

 어차피 비행시간이 2-3시간이라서 화장실에 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체크인 할 때 항상 창측을 고른다...^^

 무엇보다 창측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

 사진 찍기 좋기 때문이니까...*^^*

 아직 내 카메라(NIKON D40)에 익숙하지 않아서...

 수동모드는 항상 어렵지만...ㅠㅠ
 
 2달 정도 연습해 온 것을 믿어볼 생각이다..^^

 참!!! 장거리 여행시에는 복도측이 좋다는 것은 당연!!!^^

 아무튼...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이 풍경은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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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항공의 개인전용 스크린...^^

 에바항공이 두번째라서 낯설지는 않았다...^^

 예전에 일본항공(JAL)에도 이코노미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전용 스크린이 있어서 좋았는데... 에바항공도 대만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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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나는 내 기내식을 기다리고 있을뿐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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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이것이 바로 내가 주문했던 기내식...
 
 나는 출발 4일 전쯤에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특별식을 주문했었다...^^

 유제품이 가미된 채식과 완전채식...그리고 씨푸드 등이 있었는데.... 이건 바로 유제품이 포함된 것!!! 맛있었다...ㅋㅋㅋ

 무엇보다 특별식이 좋은건 추가로 돈이 들지 않는데다가 항상 먼저 나온다는 것...^^ 내가 거의 다 먹을 즈음에 다른 사람들의 식사가 나왔다...ㅋㅋㅋ

 이걸 보니 타이베이-방콕 구간에 예약해둔 씨푸드가 슬슬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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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영화 보다가 재미없어서 음악도 들어보고...^^

 나중에 돌아올 때는 게임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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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이 리모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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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바쁜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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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리모콘 한 번 더!!!!~~~~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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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리에서 바라본 기내...^^






 타이베이  5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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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에 도착!!!!

 중간기착지에 불과하지만...

 돌아갈 때는 STOP OVER 하니까...^^

 아무튼...... 좀 피곤했다....

 이제 방콕행 비행기를 기다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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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의 TAO YUAN 공항!!!

 밤에도 이렇게 몇몇 상점들은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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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인터넷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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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고 이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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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시간 때우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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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이쁜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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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지쳐서 착석....ㅠㅠ

 하지만 촬영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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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방콕!!!!

 곧 가는구나...^^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15 Comments
새먼 2009.02.20 18:02  
잘 봤습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보기 좋네요...^^
방콕가는 길의 씨푸드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빨리 올려주시고요..
특별식 주문하는 법좀 설명해 주심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에바항공 개인 모니터에는 한국영화나 한글 더빙된 영화나 프로그램 없나요?
YUNAKIM 2009.02.20 19:23  
아...^^
저같은 경우에는 에바항공 서울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발권할 때 특별식 주문해도 되고...
저처럼 대충..출발 3-4일 전에 해도 된답니다...
단, 출발 하루나 이틀전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에바항공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살짝 불친절해서......ㅠㅠ
뭐...메뉴 어떤거 있는지 물어보려고 해도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진 않더라고요...ㅠㅠ
아무튼....씨푸드 강추입니다...^^
그리고......제가 탔던 비행기에는 한국영화는 없었습니다....
^^
하늘을품어본 2009.02.20 18:48  
타이항공으로 대만경유할때는 시간이 짧아서인지 몰라도 환승객들 한곳에 모여서 감금<?>대기 시키던데, 그래도 돌아다닐 수 있으니 좋자나요~
YUNAKIM 2009.02.20 19:24  
그러네요...^^
저도 타이항공으로 대만 경유한 적이 있는데.... 그때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체력단념 2009.02.20 21:45  
아아. 저 공항이 저리도 바뀌었나요? 7시간 기다린적 있는데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서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YUNAKIM 2009.02.20 22:21  
앗..그러고보니...저도 한...2-3년전에 에바항공으로 똑같은 코스로 타이베이에서 경유했던 적이 있는데...그때는 불 다 꺼진 공항의 벤치에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 리모델링을 한건가?ㅋㅋㅋ
빙빙이 2009.02.20 23:32  
헐 아이디 보고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1편도 그렇고 완전 공감되는 여행기가 될 거 같은데요?
기대할게요~
YUNAKIM 2009.02.21 10:11  
컵쿤 캅...^^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와뚜와리 2009.02.21 05:06  
대만 공항에서 몇시간동안 기다리셨나요?
YUNAKIM 2009.02.21 10:11  
한...3시간 기다렸던 것 같네요...^^;;;
나름 재밌어요...^^
와뚜와리 2009.02.22 03:54  
음...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오히려 경유하는 항공편을 즐기거든요.
일단 싸고, 기내식도 두번 나오고..ㅋㅋ 또 스트레이트로 대여섯 시간 날아 가는 것 보단 덜 지루한 것 같고, 저는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담배 한대 필 그런 여유도 생기고...ㅎㅎ
YUNAKIM 2009.02.22 14:07  
아....다시 확인해보니 2시간 좀 넘게 기다렸네요....ㅋㅋㅋ
아무튼...^^ 저도 경유편 매니아에요..^^
직항은 왠지 재미없음...
더군다나 경유편은 많은 경우에 무료 스탑오버까지 제공하니 일석이조...^^
카와이깡 2009.02.22 23:51  
오~ JAL과 비교하면 안돼져 히~
아! 유리에 반사되는 님을 살짝 공개하는 센스! 멋져부러~
YUNAKIM 2009.02.23 1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어 2009.03.12 17:29  
ㅋㅋ 사진에서 반전이 첫번째 글 읽고 글이며 사진이랑 아기자기한 느낌에 여자분인줄 알았다는.^^ 같은여자로써 우와 저렇게 많이 외국을 드나들었다니 짱 부릅네 난 학생때 머한것이냐 분노게이지 상승하고 있었는데 쿠쿠쿠..암튼 여자건 남자건 101번째 여행이라~~ 배가 무지 아파오네요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