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껌정나시 기행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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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껌정나시 기행기 2탄

카오산껌정나시 31 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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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 티켓을 보니 다시 열받았다. 시엠립까지 와서 앙코르를 못보다니.. 5년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뭐 새로운것은 없었겠지만 바이욘사원 앞에서 민방위 세리머니를 못한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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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다시 어슬렁거리며 기어나왔다. 내일 바로 파타야로 갈 생각이여서 짧은 일정이 아쉽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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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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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의 두리....보기만 해두 덥다...첨에 가슴에 이끼 낀줄 알았다...피부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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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쪽...저거 화장실에도 많이 있는데 비데물총가지고 쏘면 빨판에 물이 묻어서 떨어진다. 응가 할동안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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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날 아침의 하늘...온갖 동물소리에 일어났다...가는건 버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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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글로벌에서 제공하는 무료식사!! 좀 많이 먹었다. 캄보디아의 아침식사는 바케트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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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같은 교통수단. 역시 씨티100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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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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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그렇게들 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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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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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쒸 나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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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에 짐을 싣고 잠깐 쉰곳 이곳에서 자동차 필터를 청소하고 화장실을 갔다.
화장실 이용료 5밧.... 꼬맹이가 돈 내놓으라고 했는데 풍선하나 불어주고 퉁쳤다.
또 한 여자애는 물건을 팔라고 계속 따라다녔는데 안산다고 하니깐 실로 만든 팔찌를
채워주며 "서비스 서비스"한다. 팔찌를 해주고 다시 물건을 팔라고 하는데 내가 "오케이~ 써비스"
그러면서 풍선을 팔찌하날 만들어서 채워줬다.... -.,- 쌤쌤 했더니 그냥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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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왼쪽에 있는 버스로 6시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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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덜컹거러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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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리다 식사를 하기위해 쉰곳... 자세히 보니 첫번째 민방위 세리머니를 한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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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보지 못했던 것. 아니 정신이 없어서 못 본것들을 본다. 언제 다시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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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시리도록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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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을 달린 내가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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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세리머니 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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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외 지구 어딘가에 내가 서 있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그사진의 마을을 계속 봤는데 찾을수가 없었다. 결국 사진을 지퍼백에 넣고
근처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창밖으로 사진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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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출국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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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푹 꽂고 싶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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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국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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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저 안에 내용물을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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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2층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돌아왔다. 파타야로 가는 버스는 찾을 수 없었다.
여기서 하루 쉬고 다음날 파타야로 간다. 왕비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크리스마스를 방불케하는
전구들이 시내 곳곳에 켜져있다. 방콕을 생일 케익의 초로 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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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카오산..전혀 다른느낌이다 카오산은 곳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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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론 팔라펠을 먹기로 했다. 파우치에 야채와 소스가 들어갔는데 담백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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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펠 저녁에 먹으면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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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오는길인지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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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에까마이로 갔다. 가자 파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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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조금 넘게 도착한 파타야 버스 터미널.. 썽태우를 타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코란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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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해변 여기선 수영하는거 아닌데 사람들은 파타야 똥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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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밧을 주고 배를 탔다. 작년 이맘때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나눠줄 생각이다. 올해에 사진을 가지고
오겠다고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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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꾸물하다 작년에도 그러더니 쨍한 해가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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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딩들은 어딜가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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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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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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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뒤 꽁무니에 앉아있는 태권 태국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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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껌정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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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머리를 점령한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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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배 바로 전배다. 어짜피 섬에 들어가서 잘것이기에 상관없다.
저 팔치는 캄보디아서 서비스로 쌤쌤 한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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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쌔쌔 초딩들..학교 끝나고 섬인 집으로 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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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 찾았다.. 사진을 보여주니 여기저기서 사진의 주인공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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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게를 하는 한명이 술상을 차렸다. 쌩솜 두병... 공복인데...밥부터 좀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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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는 말에 억지웃음을 짓는 꼬마아이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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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적고 있는게 뭐냐하면...ㅋㅋㅋ "언니 이쁘삼" "아저씨 멋지삼" "추억의 아이스께끼 사세요" 다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몇마디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 줬다. 언니이쁘삼 그러면
내가 가르켜 준 것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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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엇뉘엇 해가진다. 낮에 보는 바다도 멋지지만 밤바다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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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이라 물이 많이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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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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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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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니 태양만큼이나 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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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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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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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리 짧은거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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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음악을 들으면 감동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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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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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친구가 밥을 먹었냐고 물어봤다. 안먹었다고 하니깐 자기가 사준다고 섬꼭대기에 있는 가라오케겸
식당에 갔다. 그런데 음식이 나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카메라가 없어졌다. 해변에 떨어뜨린거
같았다. 술한잔 마신 태에서 머리가 멍해졌다.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다시 해변으로 갔더니
그 친구들이 있었다.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했더니 같이 해변을 뒤지다가 카메라를 찾아줬다.
고마웠다. 흔치 않은일에 난 다시 한번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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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사준다고 데리고온 친구 똠얌꿍과 까오팟꿍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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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같다. 한달에 1500밧 잘벌면 1800밧 까지 번단다....ㅜㅜ 차마 얻어먹을 수가 없었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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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다시 방갈로까지 오토바이를 타워줬다. 창문이 다 가려지지않아 민방위로 가렸다.
나는 대한민국 민방위 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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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 어슬렁 어슬렁 해변으로 걸어간다. 아 그리고 자전거는 방콕에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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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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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 라면과 싱하한병... 옆에서 어제 술먹었던 친구가 아침부터 또 술처먹는다는 제스처를
하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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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쫘악 빠진 아침 해변에는 패키지 손님 받을 준비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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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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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볶음라면.. 4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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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쏘러갔다.. 400밧 m16을 쐈는데 젠장 장난감 총이였다. 총알두 열라 작고 그런데 다른 총은 진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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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국물에 빠진 수염꼴을 하고 폼을 잡고 있다. 람보갔다니깐 좋단다. 샷것은 진짜 같았다.
수박이 뻥뻥 터지는걸 보니 섬찟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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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잤던 숙소... 에어콘룸 800밧 선풍기룸 600밧 그런데 이집 꼬맹이 사진을 갔다준 관계로 700밧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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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려면 저기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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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나갈시간 일정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 방콕에서 약속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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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까지 그 음식을 사준다는 친구가 오토바이를 태워줬다. 어제부터 계속 돈두 안받구 태워줬다.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100밧을 줬더니 넌 친구라면 한사코 안 받는단다.
난 너 친구기때문에 준다고 억지고 100밧을 쥐어줬다...(그래봤자 2500원정도 밖에 안되는데 미안했다)
오토바이 한번타는데 20밧이다.(500원)
내년을 기약하고 어쨌든 코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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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천국 커플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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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 그냥 한번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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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까지 가는 썽태우.. 젠장 60밧 내놓으라고 한다. 5년전에 5밧주고 탔었는데
지금도 20밧이면 가는데 3대가 다 60밧을 내놓으라고 한다. 택시같이 타고 갔다. 젠장 약속만 없어도
걸어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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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카마이에 도착했는데 왕비생일 준비때문에 교통지옥에 더 지옥같이 차가 꿈쩍도 안했다. 거기다
비까지 올라고 해서 오토바이택시는 못타고 눈에 띈 뚝뚝을 탔는데 한 팔순은 되 보이는 할아버지 뚝뚝
인데 하도 낡아서 뚝뚝에서 귀신이 나올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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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생일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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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카오산에서 얼굴마사지사로 있는 태국인여자이다.(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것!!)
이친구 남편이 친구였는데 애기까지 놓고 남자놈이 작년에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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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뽕커리와 무슨 새우가 들어간 스픈데 시원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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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센탄삥까오에 갔다.어제저녁 rca 쓰레빠 뺀찌에 충격받고 옷사러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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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체중계가 왜 이리 많은지 궁금하다. 태국인들 몸매가 좋은게 과체중이면
나라에서 잡아가는게 아닌지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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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곤충요리..메뚜기가 정말 크다. 전에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는데 태국친구가 샌드위치사이에 몰래
매뚜기를 집어넣어서 먹다가 깜짝 놀란적이 있었다.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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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센터 앞에 나타난 축구하는 아자씨.. 태국인들의 축구에 대한 열광은 대단하다..이번에도
축구도박으로 많이 잡혀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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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집이 생겼다.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팔라펠에 치킨넣은거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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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숙소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민방위. 전날 rca갔다가 쓰레빠신고 있다고 뺀찌먹었다.
그래서 시내가서 청바지와 짱퉁나이키를 하나샀다.
내가 여기서 양말을 신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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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하우스 흉아...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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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rca dj 사진 찍고 한방 더 찍을라고 했더니 찍지 말란다. 그냥 힙합클럽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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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면 문을 닫는 그럼 그 앞 국수집에서 해장하고 들어간다. 여기서 한컷
국수를 먹고 있으면 꼬맹이들이 장미꽃을 들고 꽃을 사라고 돌아다닌다. 우리테이블에 왔을때
풍선으로 꽃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5밧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꼬맹이가 흠칫한다.
그러더니 2밧~ 그런다.
4밧에 꽃 두개를 만들어 줬다. 민방위 뒤에 있는 흉아가 어떻게 쟤네들한테 돈을 받냐고 뭐라고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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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았는데 그 꼬맹이가 나한테 2밧에 사가서 다른 테이블에 200밧에 팔고온걸 알았다.
더 비싸게 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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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가 갔다가 아디다스 광고의 뻘쭘한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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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돌아오는데 차가 겁나게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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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알바들한테 한마디...힛겔은 랜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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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기념품을 사러 짜뚜짝에 갔는데 저 초록색 음료가 무척 궁금했다.
설마 팍치????팍치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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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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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여기만 들어오면 길을 잃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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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이스케키를 먹는거 같은데 별로 먹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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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여행오는 햏들이 가장 부럽다.아니 커플이 가장 부럽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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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곳으로 여행을 떠나는지 아니면 마치고 온건지 무거운 가방을 짊어맸어도 그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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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가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쥐어짠 한컷이다. 마지막 돈무앙공항이 될것이다.
몇번오지 않았지만 나름 정이 가는 곳인데 다음에 올때는 새로운 공항을 보게 되겠지.








이것이 10흘간의 여행이야기다. 용기가 있다고 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행은 칼과 같다. 그 칼로 내 목을 찌를 수도 있고 현실에 돌아와서
삶을 살아가는데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쓸 수도 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 외롭지 않냐는 얘길 많이 듣는다. 그러나 단 한번도 외롭다고 느낀적은 없다.
오랜전 여행을 하다 만났던 사람을 다시 볼 수 도 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외롭지 않다.
떠나지 않은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아마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 틀을 깰 수 있는 망치는 자기손에들려 있다. 절대로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다.
겁이나고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도 조금만 용기를 내서 그 틀을 부순다면 앞서 얘기한 칼날을 쥘 수
있을 것이다. 그 칼을 어떻게 쓸 것인지는 자신의 몫이다.


카오산껌정나시

허접한 여행기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31 Comments
삼천포 2006.08.17 13:35  
  앗~! 같이 올리셨구나..
넘 잼있게 잘 봤어요^^
사진 정말 많네요,
원래 긴 글 잘 안보는데, 특히 사진 많은 글 주로 패스하는데 님글은 사진과 내용까지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쫌만 더 길게 시리즈로 이어주시지..ㅋ
액자 2006.08.17 14:05  
  ㅋㅋㅋ넘 잼나게 잘 봤습니다.
사진 많이 올리시느라 힘드셨죠
그래도 삼천포님 말씀처럼 쫌만 길게 써주시지...

근데요...몰라서 그런데요.
민방위가 되면 깃발 한장씩 배급하나요?
민방위깃발을 개인이 가지고 다니는거 첨봤어요.

유유 2006.08.17 14:49  
  민방위 깃발 화팅!!
잼있게 잘읽었습니다..사진도 잘 봤구요..
화이어 투어 2006.08.17 14:53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다음 여행은 꼭 협찬받으세요. 아니면 다음에 제가 사업하면 협찬할께요.ㅋㅋ
걸산(杰山) 2006.08.17 15:12  
  Way to Go^^
NA~ 2006.08.17 15:40  
  이다음에도 민방위깃발과 함께 계속 되겠지요?
여행기..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의리있고 정도 깊고 재치까지 겸비한 분 같네요~
사진 한장 때문에 캄보디아까지 가시다니....
감동입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은 꼭 커플로 다녀오시길~~ㅎㅎ
summer 2006.08.17 15:45  
  사진보고 싶은데.... 트레픽 초과로 엑박이네요....
재즈아프리카 2006.08.17 15:47  
  ㅎㅎ 나 동갑내기 형욱이 센탄삔까오에서 셋이서 쑤끼먹었던 친구!!  여행 잘했나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보내~
몸성히 잘갔다온거 축하하고 나도 사진이 엑박이당!
민경 2006.08.17 16:20  
  종원아~나두 사진을 못봐서 ㅠㅠ
담에 따로 보여줘!! ㅋㅋㅋ
더운데  진~짜루 욕봐땅^0^
peter pan 2006.08.17 16:33  
  보고싶은데 엑스박스의 압박 ㅜㅜ
마늘이 2006.08.17 16:39  
  사진 보고 싶어요...ㅠ.ㅠ
카오산껌정나시 2006.08.17 18:05  
  재즈 반갑군~ 여기서 보구.. 트레픽이 2기가 짜리라 낼 봐야 될것 같은데 돈주고 했는데도 엑박이 보이다니 안습이네...ㅠㅠ
이효균 2006.08.18 00:47  
  정말 대단하시네요 ^^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열정이 어디서 나오시는지 ??
전 아직 예비군을 나가는 나이라 ^^ 담에는 민방위 깃발을 구해야 겠네요
뿌리~ 2006.08.18 01:00  
  떨어뜨린 사진.. 가슴이 뭉클해요. 그에게 잘 도착하길 기도해야겠네요.
체게발 2006.08.18 01:18  
  좋은 여행하셨네요. 잘봤습니다.
nomadicci 2006.08.18 09:43  
  멋지십니다~
동동도령 2006.08.18 09:49  
  태국에 온것같습니다.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ㅎㅎ 방콕에 가고 싶당~
레드문 2006.08.18 10:21  
  오늘은 일찍읽어서, 사진 다 보이네요...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블루13 2006.08.18 15:40  
  부럽습니다
장하십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mloveb 2006.08.18 20:41  
  사진 구경 정말 잘했습니다~글도 재미나게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스마트머니 2006.08.19 15:09  
  님 작가로 나가셔도 될듯합니다...
글 넘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아부지 2006.08.22 13:17  
  저 눈에 익은 눈썹과 문신들...--;; 결국 너도 슬림에 갔었구나..으흐흐..
사진 잘봤어~ 진짜 자전거로 댕겨오다니..대단하다..너...-_-)b
스쳐갈수있는 인연을 너의 것으로 만드는거..보기좋당..^^
여행2 2006.08.22 16:52  
  민방위 압권이네여........ㅋㅋ 잼나게 잘봤습니다...
내사랑진이 2006.08.23 21:43  
  아아~ 넘 부럽고 자랑스럽고(?)
정어리 2006.08.24 15:30  
  나시야!! 니 스테미나가 부럽다!!
그리고, 배의 王자  초상권 침해라고
고소 할지도 모르겟다. ㅋㅋ
캐롤 2006.08.26 18:22  
  용기는 겁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겁나지만 행하는 것이라는 말이 따악 떠오르네요,,,
멋찐 여행 부럽습니다...
메메 2006.09.18 16:00  
  방콕까지 갔다가 파타야로 가신거에요? 아란에서 40킬로 떨어져있는 싸께오에서 파타야가는 버스 봤는뎅..
순진무구녀 2006.11.06 14:06  
  아..넘 감동적인 말씀들..
잘봤습니다~
최고!~乃
강만쓰 2007.01.08 11:10  
  2탄도 잼나게 봤음다!!
말씀하신 풍선들이 마구마구 등장하는군여~
하지만 2밧에 사서 200밧에 판 꼬마에게 존경의 박수를!! 짝짝짝짝짝짝짝~ 캬캬
걘 정말 성공할 겁니다 -ㅁ-
힘든 여행 하시구 막판에 파타야에서 마구마구 쉬어주는 쎈스~!
>ㅁ< 보구 있으니 저도 다시 태국 가고싶네요.. 으헝~
흠흠.. 29밧짜리 케밥 완전 원츄~ >_<b
켜켜 잘 읽고 감다. 담에 또 뵙져, 민방위님 ㅋㅋ
바루 2007.03.23 12:08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
멋진분!
팬클럽 하나 만드세요 ^^
No.T 2007.03.30 03:38  
  최고 ~`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자전거 투어 정말 부럽네여

원래 고생하면서 쾌감 느끼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이라 저도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