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ory,"폼 뻰 콘 치앙라이2"
저품격저효율 불법가이드 케이가 추천하는 치앙라이 관광포인트~
저번글이 올라간후,
의외로 많은분들이 치앙라이에 대해 쪽지로 질문을 하셔서,
고질병인 귀차니즘을 뿌리치고,돌아다닌!
본격리얼로드삽질 가이드북,시작합니다-_-
뉴욕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면,
치앙라이에는 멩라이왕이있다!
치앙라이로 들어오는 길목에 서있는 5등신의 "멩라이대왕 동상"
![2090725090_80fa8eff_C5A9B1E2BAAFC8AF_DSC0122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80fa8eff_C5A9B1E2BAAFC8AF_DSC01229.JPG)
[남자는 키가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몸소 보여주신,,5등신 루저 멩라이옹-_-]
맹라이 대왕님께 출입신고를 마쳤다면,
근처에 있는 "왓프라깨우"를 들려보자,
[왓프라깨우 가는길:치앙라이에서 흔히 볼수있는 일명 인력거를 이용해보자,
툭툭보다 저렴하며,나름대로 운치도 있다.시내이동요금 보통 10~20밧]
![2090725090_c4e96f0f_C5A9B1E2BAAFC8AF_DSC01244.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c4e96f0f_C5A9B1E2BAAFC8AF_DSC01244.JPG)
과거 에메랄드 불상이 출토되어 치앙라이의 명소가 된곳이다.
그당시 발굴된 에메랄드 불상은 현재 방콕으로 옮겨져,
방콕의 "왓프라깨우"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2090725090_89dbe468_C5A9B1E2BAAFC8AF_DSC0129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89dbe468_C5A9B1E2BAAFC8AF_DSC01292.JPG)
[왓프라깨우에서 출토된 에메랄드불상의 실제사이즈 모형,실물은 방콕의 "왓프라깨우"에
안치되어 있음]
![2090725090_a0c2ff81_C5A9B1E2BAAFC8AF_DSC0126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a0c2ff81_C5A9B1E2BAAFC8AF_DSC01268.JPG)
현상수배 전단같이 만들어 놓은 스님들의 계보,
일명 "부처님오신날파"-_-;
![2090725090_ad8f86cd_C5A9B1E2BAAFC8AF_DSC01280.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ad8f86cd_C5A9B1E2BAAFC8AF_DSC01280.JPG)
["왓프라깨우" 내부에 있는 박물관,각종 불교용품과 태국의 귀금속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이곳의 박물관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유물들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2090725090_590d2056_C5A9B1E2BAAFC8AF_DSC0129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590d2056_C5A9B1E2BAAFC8AF_DSC01293.JPG)
[옥으로 만든 힌두교의 "바네샤" 신상]
"왓프라깨우"에서 약 300m정도만 가면,
치앙라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컬시장이 있다.
새벽에는 각종 채소류와 노점들이 들어서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거대한 푸드코트로 변한다
![2090725090_eb3ed589_C5A9B1E2BAAFC8AF_DSC0124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eb3ed589_C5A9B1E2BAAFC8AF_DSC01245.JPG)
10밧짜리 팟타이를 먹어본적이 있는가?!
이곳의 노점들은 저비용고효율을 신조로 삼는지,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고급레스토랑 보다 더욱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2090725090_801255a2_C5A9B1E2BAAFC8AF_DSC0131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801255a2_C5A9B1E2BAAFC8AF_DSC01311.JPG)
난 쿨하고 시크하지만,이가 따가울정도로 달달한 봉지커피를 마시는
여유있는 라오스남자-_-v..
![2090725090_e6493712_C5A9B1E2BAAFC8AF_DSC01336.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e6493712_C5A9B1E2BAAFC8AF_DSC01336.JPG)
치앙라이의 중심부에 있는 시계탑
얼마전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로운 치앙라이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2090725090_5957f66e_C5A9B1E2BAAFC8AF_C8B8C0FC_DSC00486.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5957f66e_C5A9B1E2BAAFC8AF_C8B8C0FC_DSC00486.JPG)
[저녁 7,8,9시 정각에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진다]
치앙라이 외곽으로 약 20km정도 떨어진곳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온천지대가 있다,
이름하여 "반두유황온천"
아직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 개발이 많이 진행되진 않았지만,
수질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가격은 30분에 50밧~
![2090725090_a2a524d3_C5A9B1E2BAAFC8AF_DSC0007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a2a524d3_C5A9B1E2BAAFC8AF_DSC00071.JPG)
개인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설은 한국에 비해 열악하지만
수질은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정도로 완벽하다-_-b
온천장옆에 있는 마사지샵 강추!
[타이마사지 1시간 100밧, 발마사지 1시간 130밧~]
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정보하나,
치앙라이 시내에서 약 5km정도 떨어진 호수가인데,
20밧을 내면 하루종일 오리배를 렌트할수도 있다-_-
![2090725090_071be374_C5A9B1E2BAAFC8AF_DSC0053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071be374_C5A9B1E2BAAFC8AF_DSC00535.JPG)
[10번 도날드가 가장 잘나간다-_-;]
아참,만약 솔로부대라면,
실수로라도 이용하는일이 없도록 하자...
필자는 "우왕~오리배다~"라고 탔다가,
그날,,
필자도 울고 오리배도 울고 주변의 커플들도 울었다,
![2090725090_bea8902b_C5A9B1E2BAAFC8AF_DSC0061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bea8902b_C5A9B1E2BAAFC8AF_DSC00619.JPG)
[커플따위........................같이 오리배 타주실 신체건장한 려성분 구합니다..ㅜㅜ]
만약 솔로라면,,
오리배는 포기하고,이곳의 사무실에서 필자가 키핑해둔 낚시대를 대여해서
낚시를 즐기며 세월을 낚아보자,-_-
미끼는 주변 풀밭을 뒤져,오동통한 지렁이를 채집후 사용하면 된다-_-
![2090725090_939ba94d_C5A9B1E2BAAFC8AF_DSC00592.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939ba94d_C5A9B1E2BAAFC8AF_DSC00592.JPG)
[마치,,"넌 혼자가 아냐,내가 있잖아~"라고 말해주는듯한,,잠자리군,,
그래요,난 곤충한테 동정받는 남자임,,ㅜㅜ]
Tip:치앙라이 시내의 관광지들은 거리가 멀지않으므로,
스쿠터[180~300밧] 자전거[50밧]를 렌트하여 움직이는것이 편리하다.
꼭 국제면허가 아니더라도,한국의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을시,
경찰들의 단속에 걸리더라도 한국의 면허증을 제시하면 대부분 무사 패스~
스쿠터 렌트시,시내에서 경찰들의 단속이 심하므로 반드시 헬멧을 요구해서 착용할것.
헬멧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_-
치앙라이 시내지도.
![2090725090_da42da27_123456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da42da27_1234567.jpg)
크게보가 클릭~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6969
저번글이 올라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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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라이 대왕님께 출입신고를 마쳤다면,
근처에 있는 "왓프라깨우"를 들려보자,
[왓프라깨우 가는길:치앙라이에서 흔히 볼수있는 일명 인력거를 이용해보자,
툭툭보다 저렴하며,나름대로 운치도 있다.시내이동요금 보통 10~20밧]
과거 에메랄드 불상이 출토되어 치앙라이의 명소가 된곳이다.
그당시 발굴된 에메랄드 불상은 현재 방콕으로 옮겨져,
방콕의 "왓프라깨우"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왓프라깨우에서 출토된 에메랄드불상의 실제사이즈 모형,실물은 방콕의 "왓프라깨우"에
안치되어 있음]
현상수배 전단같이 만들어 놓은 스님들의 계보,
일명 "부처님오신날파"-_-;
["왓프라깨우" 내부에 있는 박물관,각종 불교용품과 태국의 귀금속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이곳의 박물관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유물들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옥으로 만든 힌두교의 "바네샤" 신상]
"왓프라깨우"에서 약 300m정도만 가면,
치앙라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컬시장이 있다.
새벽에는 각종 채소류와 노점들이 들어서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거대한 푸드코트로 변한다
10밧짜리 팟타이를 먹어본적이 있는가?!
이곳의 노점들은 저비용고효율을 신조로 삼는지,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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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라오스남자-_-v..
치앙라이의 중심부에 있는 시계탑
얼마전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로운 치앙라이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저녁 7,8,9시 정각에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진다]
치앙라이 외곽으로 약 20km정도 떨어진곳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온천지대가 있다,
이름하여 "반두유황온천"
아직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 개발이 많이 진행되진 않았지만,
수질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가격은 30분에 50밧~
개인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시설은 한국에 비해 열악하지만
수질은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정도로 완벽하다-_-b
온천장옆에 있는 마사지샵 강추!
[타이마사지 1시간 100밧, 발마사지 1시간 130밧~]
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정보하나,
치앙라이 시내에서 약 5km정도 떨어진 호수가인데,
20밧을 내면 하루종일 오리배를 렌트할수도 있다-_-
[10번 도날드가 가장 잘나간다-_-;]
아참,만약 솔로부대라면,
실수로라도 이용하는일이 없도록 하자...
필자는 "우왕~오리배다~"라고 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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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울고 오리배도 울고 주변의 커플들도 울었다,
[커플따위........................같이 오리배 타주실 신체건장한 려성분 구합니다..ㅜㅜ]
만약 솔로라면,,
오리배는 포기하고,이곳의 사무실에서 필자가 키핑해둔 낚시대를 대여해서
낚시를 즐기며 세월을 낚아보자,-_-
미끼는 주변 풀밭을 뒤져,오동통한 지렁이를 채집후 사용하면 된다-_-
[마치,,"넌 혼자가 아냐,내가 있잖아~"라고 말해주는듯한,,잠자리군,,
그래요,난 곤충한테 동정받는 남자임,,ㅜㅜ]
Tip:치앙라이 시내의 관광지들은 거리가 멀지않으므로,
스쿠터[180~300밧] 자전거[50밧]를 렌트하여 움직이는것이 편리하다.
꼭 국제면허가 아니더라도,한국의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을시,
경찰들의 단속에 걸리더라도 한국의 면허증을 제시하면 대부분 무사 패스~
스쿠터 렌트시,시내에서 경찰들의 단속이 심하므로 반드시 헬멧을 요구해서 착용할것.
헬멧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_-
치앙라이 시내지도.
![2090725090_da42da27_123456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2090725090_da42da27_12345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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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