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부리를 아십니까 . 오늘 들어갑니다.
태국 여행후기 쌀라부리를 아십니까의 MC짱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네요...
중학교 때 말고 선물 포장해보기는 처음이예요....
누군가에게라도 부탁할수 있었겠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낑낑대며 이러고 있네요...
8시간뒤 오늘오전 9시 45분 스카이스타 비행기로 입국한지 딱 일주일만에
다시 들어갑니다.. 쌀라부리로........ 수완나폼 13시35분 도착이구요.
솜땀님 마중 나오신다는 말씀 형님 넘 고마워요.
약속하신대로 MC짱 명패들고 꼭 기다리셔야 되요...
바쁘시면 안나오셔도 돼요 .농담이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했어요. 하루에 행사 두탕씩 ㅋㅋㅋㅋ
일하는 틈틈 시간날때마다 태사랑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더불어
충고의 말씀 본받아 오늘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사랑은 아직 불투명해요...
하지만 사람들의 과거는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투명하고
미래엔 꼭 빛날 수 있는 그런 사랑 만들어 볼려구요..
제 용기 (객기일까요.....) 그리고 믿음 믿고 다시 쌀라부리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해바라기가 너무 예뻤던 그곳 쌀라부리 로 말입니다.
님들이 충고한대로 열심히 하고 올께요....
올때는 후회 남지않도록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으로 맘 전하고 올께여...
넘 정신없는 일과였어요..
후기 계속 못남겨서 죄송하구요... 행사끝내고 걍 뻗어버리고
담날도 반복뒤고 ,기다리시는분들 미안해요..
오늘 도 행사 두땅뛰고 피고한데 , 잠을 못이루겟네요.
3시간 뒷면 리무진 타야 되는데, 잠을 못이루겠네여....
붐피엠을 만나러가는 잠못드는 밤입니다.
그런데요. 못일어나면 어떻하죠 님들아....
비행기 저 두고 출발하면 어떻하죠 님들아....
이런 유치한 생각까지도 드는 잠못드는 밤입니다....
후기는 갖다와서 11편부터 쓸께요...
기쁘게 썻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