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떠나자~~
토요일...................
할게없다.........
원래 계획이었던 쿠킹스쿨은 예약이 다음주는되야 된다니.............
정처없이 뒹구르르르.........
센트럴플라자..........짜뚜작에서 좀더 올라가야 나오는이곳..
카레볶음밥 +치킨??
10밧 꾸어이띠여우..@_@ 국물이 뭔지모르겟지만 카오산에서 먹던거와는 달랏........
먹고나니 할게.....없....다........
더이상 방콕에서 할게 없는 시점이라면...........=ㅂ=.......
가야지요~ 디디엠에 전화를 걸어 당일 기차표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없음......
기차역으로 바로가보라신다........가야지가야지
2등실 아래칸 겟~
태국의 기차표는 예약취소가 나오면 바로 공표가 생기는게 아니라
출발 당일에 취소표를 한번에 풀어주는 시스템이라고 사모님이 말씀해주셧음
감사용 사모님~~
표사서 디디엠으로 후다닥 와서 짐싸고 체크아웃하고 다시 기차역으로
기차역에도 구내식당 있습니다아아
이번에 탈 기차.......
기차 내부통로.........철계단때문에 좁아보이지만 이동에 문제되지는 않을정도라는거
다리를 뻗으면 요정도~
식당칸 외에도 주문이 가능하네요.
의자에서 침대로 체인지~
저녁은 먹었지만 궁금해서(?) 와본 기차 식당칸....
창문열고 운행합니다.아하하하
뭔가 야경이 있으려나했지만 그냥 허허벌판.......@_@
왓으니 머라도 먹자 싶어서......셋트로 시킨.......
기차가 덜컹햇나보네요...햇을거에요..ㄷㄷ.........맛은 뭐......( --);;
좌중국 우서양
심심해서 돌아다녀봣는데.......한국인은 안보이시던........@_@;;
아침햇살에 눈을 떠 봅니다
다시 좌석으로 체인지체인지
다행스럽게도 연착안됨..........오오오.......
여전히 한국분없긔 대부분 서양인들...
다들 어디로 가시려나요
치앙마이역 인증샷?
아......목적지가 치앙마이라고는 안했습니다.
터미널로 ㄱㄱ~~ 기차역에서 큰길로 걸어나와서 지나가는 성태우 타고 20밧..
제일 앞자리 달라니까 주시네요.
먹으라고 과자도 주긔.......
드디어 도착한 이곳............목적지!
한적합니다.@_@
아직 어딘지 모르시려나요 ㅎㅎㅎ
네,......답은 여기...ㅌㅌ